한림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림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림가든

한림가든

15.6 Km    2425     2023-05-12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328번길 32
041-834-4060

한림가든은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닭 요리 전문점이다. 한림가든은 금성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공기 좋고 맑은 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탁 트인 경관을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자연의 품안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려되어 있다. 식재료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여 음식 맛에 다시 한번 반한다. 실내 홀, 오픈형 룸과 야외 테라스로 구분되어 있고 100대 이상의 주차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막국수를 제외한 음식들은 예약제로 운영하며 신선하게 요리를 선보인다.

사자사(사자암)

15.6 Km    196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구룡길 57-125

사자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미륵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백제의 고찰인 사자사는 미륵산 정상부 능선 자락에서 탁 트인 앞을 내다보는 천혜의 절경에 자리 잡고 있다. 사자사는 말법시대에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출현하는 미륵부처처럼 백제 쇠퇴기에 백제의 부흥을 꿈꾸던 무왕의 근거지로 서동요의 주무대이기도 하다. 선화공주를 얻기 위해 서동요를 퍼뜨렸던 선화공주와 서동의 사랑 이야기는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전해 들은 이야기로 역사와 구전설화가 어우러진 설화라 할 수 있다. 이 설화의 주무대였던 곳이 바로 사자사이다. 사자사는 미륵사와 함께 백제시대에 창건된 이래 조선 초기까지 사세를 유지해 왔음을 1993년에 발굴 조사된 유물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통일신라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출토 유물에는 기와와 토기를 비롯하여 도자기, 불상 및 금속류, 목재 등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15.6 Km    19330     2023-04-23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고정1길 48

* 600년 역사가 있는 마을,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은 6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마을이다. 조선 성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의정공(김국광)사당과 조선 예학의 태두인 사계(김장생)사당 및 묘역 등 마을 전체에 8곳의 문화재가 산재한 전통적인 선비마을이다. 토양이 비옥하여 논농사 뿐만 아니라 인삼, 고추, 옥수수, 복분자 등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광산김씨 종가집 전통장과 황산벌참살이 김치를 맛볼 수 있다.

* 황산벌참살이마을의 역사와 유래 *
오래전 연산 현의 한 지역으로 마을에 큰 절이 있었다 하여 붉적골, 적사골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거정터, 거정리, 거정티, 거정대라 부르게 되었다. 적사곡면이 되어 청동, 범남, 풍덕, 충곡, 거사티, 안천, 성겁, 성내의 8개리를 관할하다가 고종32년(1895년) 연산군 내적면이 되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우수리, 거정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고정리라 하고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마을에는 수락산 오줌바위, 말발굽바위 이야기 등 계백장군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거정터 뒤편에 오줌바위라고 하는 바위산이 있는데, 이곳은 계백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면서 주변의 자연환경을 살피기 위해 자주 올랐다고 한다. 계백장군의 말이 오줌을 싸서 바위에 오줌모양이 남아있다고 해서 ‘오줌바위’라 부르게 되었으며, 계백장군이 타고 다녔던 말이 얼마나 훌륭하고 우람한지 그 말이 서있던 곳에 말발굽 모양이 남게 되었다고 하여 ‘말발굽 바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백제향

백제향

15.6 Km    31909     2024-06-1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30번길 17
041-836-8729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백제향은 연잎밥 전문점에서 연꽃빵과 전통차를 판매하는 카페로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궁남지 가는 길목에 자리하였으며,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인 부여 연꽃빵은 백제 문화의 상징인 연꽃 모양을 하고 있는 특색 있는 음식이다. 모양만 연꽃모양이 아니라 주인이 직접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연꽃과 연잎을 끓여 우려낸 물에 연잎 분말과 찹쌀가루, 밀가루 등을 배합해 만드는 연꽃빵이다. 연꽃의 향을 연꽃빵에도 담아내기 위하여 오전 8시 이전, 꽃잎이 열리기 전에 따서 냉동 보관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밖에 연잎쉐이크, 연잎쿠키 등 연잎으로 만드는 다양한 주전부리도 맛볼 수 있다.

논산한옥마을

논산한옥마을

15.7 Km    1     2023-11-07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임리

논산한옥마을은 충남 논산시 동부 연산면 돈암서원 인근에 조성된 한옥마을이다.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조성되어 한옥체험관, 한옥민박집, 그리고 유물전시실과 강당 등을 갖춘 예학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고유의 주거문화 체험을 통하여 마음을 힐링하고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논산한옥마을은 국도 1호선과 바로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고속도로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IC,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하이패스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호남선 철도 연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돈암서원 외에 탑정저수지, 계룡산국립공원, 대둔산도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사비면옥

사비면옥

15.7 Km    3     2022-10-27

충청남도 부여군 궁남로 5

사비면옥은 충청남도 부여군 동남리에 있는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직접 우려낸 한우 육수와 동치미로 국물을 낸 물냉면이고 수제 양념과 과일로 맛을 낸 비빔냉면과 명태회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회냉면도 많이 찾는다. 냉면 외에 소갈비찜, 소고기탕, 뚝배기 떡국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문을 열기 무섭게 사람들이 몰릴 만큼 소문난 맛집으로 부여나 공주 부근을 여행 중이라면 궁남지 근처를 찾아 꼭 맛봐도 좋을 만큼 맛있다. 부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낙화암과 백제문화단지가 있다.

백제고을누룽지백숙

15.7 Km    5215     2023-09-05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96-11
041-835-8353

백제 고을 누룽지 백숙은 충남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과 궁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토종닭과 오리누룽지 백숙 전문식당으로 11가지의 한약재료를 사용한 보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백숙의 특성상 미리 예약을 한 뒤에 방문하는 것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

15.8 Km    24720     2024-06-10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림로
041-830-6628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금강의 지류인 칠산천을 막아 조성된 저수지이다. 부여에서는 반산저수지 다음으로 규모가 크며,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유명하다. 저수지 주변에는 약간의 평지가 분포하어 쌀, 보리 중심의 농업과 양잠, 양돈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적한 지역에 들어선 저수지라 호수변에서 드라이브하기가 좋다.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는 국도 29호선, 지방도 723호선에서 가림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IC, 동서천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임천향교, 성흥산, 부여 가림성, 대조사(부여), 팔충사 등이 있다.

하늘채 황금수라

하늘채 황금수라

15.8 Km    0     2023-10-1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373

규모 있는 2층 전통 한옥 양식으로 1층 소고기 숯불고기 정육 식당과 2층 한식당으로 구분되어 있다. 2층 한식당은 8인실, 16인실, 단체실 등 다양한 객실이 준비되어 손님 접대 및 가족행사, 상견례 등 목적에 따라 프라이빗 한 식사가 가능하다. 한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메뉴로 정통 한정식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그 밖에도 점심특선을 주문하면 양념 갈빗살 구이, 육회비빔밥 등 정갈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멜리사센츠

멜리사센츠

15.8 Km    0     2023-10-1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418

국립부여박물관 부근에 자리한 제로 웨이스트 숍이다.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란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실천운동으로, 일상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들이 모두 재사용될 수 있도록 폐기물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둔다. 이곳에선 유기농 설거지 비누와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천연 수세미, 코팅이 되지 않은 나무 솔과 콩기름으로 인쇄된 포장지까지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제품들이 두루 판매되고 있다.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원두 관련 제품과 자연 그대로의 치유를 지향하는 아로마 용품, 어떤 자리에든 잘 어울리는 편안한 디자인의 의류와 가방, 모자, 신발 등도 판매한다. 못난이 진주처럼 상품성은 적지만 쓰면 쓸수록 아름다움을 빛내는 액세서리도 갖춰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