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3-11-16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19-1
02-2232-4425
미니네는 서울시 중구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 위치한 분식집이다. 1988년 개업하여 30여 년 정도 역사가 있는 음식점이다. 학창시절 먹던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
6.1Km 2024-03-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5길 3
한입소반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동에 있는 김밥전문점으로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시설이 없어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다양한 김밥으로 소문난 맛집으로 매장 내 취식은 할 수 없고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묵은지참치김밥, 매콤멸치김밥, 시래기김밥, 직화 제육김밥, 크림치즈김밥등이 있고 5줄 이상은 30분 전에, 10줄 이상은 한 시간 전에 예약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TV를 통해 유명 연예인이 소개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으로 반찬도 포장 판매한다. 개별 용기에 한 줄씩 포장해줘서 깔끔하고 주문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준다. 인근에 식민지역사박물관, 효창공원, 백범 김구 묘역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6.1Km 2024-09-3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6길 54
02-2233-1559
1972년 개업하여 말 그대로 3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신당동 떡볶이 삼대할먼네는 신당동 떡볶이 타운과 함께한 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옛 추억과 전통이 가득한 맛으로 행복을 전하고 있다.
6.1Km 2024-02-21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21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는 신당동떡볶이타운에 위치해 있다. 50여 년 넘게 전통의 맛을 이어온 분식집으로, 신당동 하면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가 바로 떠오른다. 대표메뉴는 추억의 맛,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즉석떡볶이다. 오뎅과 야끼만두, 쫄면사리, 계란 등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또 이곳은 포장, 배달, 택배까지 가능하다.
6.1Km 2024-09-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80-8
새새남터기념성당은 대한천주교회 창립 200주년을 기념하여 1984년에 공사를 시작하고 3년 만에 완공된 성당이다. 이곳은 억새와 나무가 울창한 곳으로, 이로 인해 새나무터 또는 새남터라 불리게 되었다. 사남기로도 불리며, 조선 후기까지 숲이 울창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4대 박해 동안 순교한 성직자 14명 중 11명이 순교한 곳으로, 중국교회에서 파견된 주문모 신부, 최초의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조선교구 제2대 교구장 앵베르 범 라우렌시오 주교, 그리고 기해일기의 주인공 현석문 가롤로 성인 등이 여기서 목숨을 바쳤다. 새남터는 조선 초반부터 군사 연무장과 처형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801년의 신유박해를 시작으로 기해박해, 병오박해, 병인박해 등에서 많은 천주교 신자가 처형당하였다. 성당에는 새남터 기념관이 있고 순교자들의 유해가 모셔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용산역 1번 출구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이촌2동 대림아파트, 새남터성지]에서 하차하면 된다.
6.1Km 2024-05-13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3길 10-18
신당동 떡볶이 골목은 골목을 따라 떡볶이집이 양쪽으로 들어서 있는 곳이다. 골목을 이루게 된 건 70년대 후반부이며, 80년대로 넘어오면서 신당동 떡볶이 골목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80년대에 새롭게 등장한 건 떡볶이집마다 있었던 DJ박스다. 사연과 함께 음악을 틀어주던 이른바 [멋쟁이 DJ 오빠]가 신당동 떡볶이 골목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또한 이 시기는 고교야구의 전성기였는데 인근에 있는 동대문야구장에서 덕수상고와 선린상고가 맞붙는 날이면 경기가 끝나고 신당동 떡볶이 골목은 학생들로 넘쳐났다. 당시 학생이었던 아이들이 중년이 되어 찾는 곳이 바로 이 골목이다. 그들은 그렇게 이십 년이 넘는 단골이 되었고, 전통의 골목이기에 서울미래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사실 떡볶이 골목의 역사는 70년대를 훨씬 더 지나 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떡볶이 골목에 마복림할머니집이 있는데, 그 할머니 말에 따르면 1953년부터 떡볶이를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냥 고추장만 넣어 떡볶이를 만들었고, 그렇게 시작된 신당동 떡볶이는 수십 년 세월이 흐르면서 심심풀이 간식이 아닌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하나의 요리로 자리 잡았다. 요즘은 떡볶이에 계란, 당면, 어묵, 쫄면, 라면 사리는 기본이고 물오징어에 새우, 치즈까지 들어가 새로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6.1Km 2024-01-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5 (갈월동)
호텔더디자이너스 서울역점은 용산구에 있는 호텔이다. 10가지 타입의 객실, 레스토랑, 카페, 비즈니스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사우나가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객실마다 독특한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 지하 1층에는 조식을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있고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남성 전용 사우나,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 세탁실과 휴게실도 있다. 피트니스 센터와 휴게실은 투숙객이면 무료로 이용한다. 2층 카페에서는 투숙객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하여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9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는 소규모 행사와 프레젠테이션 등을 할 수 있는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에서 20m에 있다. 인근에는 용산전쟁기념관, 효창운동장이 있다.
6.1Km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 정도(定都) 600년을 맞이한 오늘날의 시민 생활과 서울의 모습을 대표할 수 있는 문물 600점을 캡슐에 담아 400년 후인 서울 정도 1000년에 후손에게 문화유산으로 전하고자 함이다. 4백 년간의 시간 여행을 위해 지금도 긴 잠에 빠져 있는 타임캡슐은 서울 정도 6백 년을 기념해 서울시가 1994년 11월 29일 높이 2.1m, 직경 1.4m 크기에 특수 재질로 만든 보신각종 모양으로 지하에서 4백 년을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제작돼 수장됐다. 이 캡슐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현재 생활의 모든 것을 보여줄 문물 6백여 점이 빈틈없이 보존 처리돼 수장돼 있다. 캡슐이 묻힌 남산골 타임캡슐 광장은 1천5백 평의 운석 분화구 모양으로 분지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42m의 크기로 동그랗게 움푹 파인 곳에 타임캡슐이 묻혀있다. 또한 서울시는 세계 각국의 시장의 경축 메시지를 각국 언어로 새겨 넣은 대리석과 시간의 순환성을 의미하며 분지를 둘러서있는 12개의 기둥,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은행나무 등으로 주변을 조경했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축하 메시지가 쓰인 대리석 서울특별시장 ‘최병렬’글귀 두 차례의 시민공모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된 수장품들은 실물 30%, 축소모형 및 설계도 5%, CD롬 또는 마이크로필름 25%, 영상기록 40%의 비율로 매설됐다. 벼·보리 등의 씨앗을 비롯해, 서울시 항공사진필름 2천 장, 우황청심환, 초중고 교과서, 숟가락, 버스 토큰, 1회용 라이터 등과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1면으로 장식된 신문의 마이크로필름 등 현재의 우리 생활상을 나타냈던 모든 문물들이 실물, 영상기록, 마이크로필름, 축소모형의 형태로 타임캡슐 안을 장식하고 있다. 실물로 수장된 문물의 경우 기저귀, 담배, 팬티스타킹, 남녀 수영복, 현미효소 등 건강식품, 신용카드, 부동산 매매 계약서, 주요 작물 씨앗, 피임기구, 인공심장, 상품권, 공무원 급여명세서, 자동차 면허증, 초중고 시험지, 무선전화기, 화투, 각종 복권 등이며 축소모형은 우리별 1호, 94년도 시판 승용차, 전동차, 퍼스널 컴퓨터, 굴착기 등이 매장되어 있다. 또한 CD롬이나 마이크로필름에 담은 내용은 당시 많이 소비되었던 서울시민의 식탁 메뉴, 김치 유형 및 만드는 방법, 에이즈 실태, 시험관 아기, 낙찰계, 금융실명제, 증권 깡통계좌, 지하철 TBM 공법, 건축물 관리 대장, 세관적발목록, 토지매각 제도, 입시부정의 실체, 난지도 실태, 94년도 베스트셀러 목록, 신도시 개발, 서울 2000년 도시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CD.LD 등 영상기록에는 남녀 아동복, 남녀 한복, 각종 가정의례, 프로야구, 증권회사 객장, 용산 전자상가, 남대문시장, 백화점, 24시간 편의점, 구멍가게, TV 공익광고, 복덕방, 대통령 하루 일정, 오렌지족, 노래방, 씨름 등이 담기게 돼 타임캡슐 안은 그야말로 한국 역사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6.1Km 2024-10-1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서울남산국악당은 서울시가 2007년 서울을 대표할 전통예술 전문공연장으로 지은 곳이다. 지상 1층과 지하 1,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공연장은 지하 1층에 있다. 객석은 300석으로, 음향기기가 없어도 어느 좌석에서나 애절한 판소리 육성과 가야금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국악당 공연을 예매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