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공예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공예박물관

3.7Km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2021년 7월, 종로구 안국동에 문을 연 서울공예박물관은 서울시에서 (구) 풍문여고 건물 5개 동을 리모델링하여 건축한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품뿐만 아니라, 공예를 둘러싼 지식, 기록, 사람, 환경 등을 연구하고 공유함으로써 공예가 지닌 기술적·실용적·예술적·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역동적인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2만여 점의 공예품과 공예자료를 수집, 보유하고 있으며 공예역사전시, 현대공예전시, 지역공예전시, 어린이공예전시, 공예 아카이브, 공예 도서관, 공예자원관리시스템, 공예작품설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자료와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서울공예박물관 터는 세종의 아들 영응대군의 집, 순종의 가례를 위해 건축된 안국동별궁 등 왕가의 저택으로 사용되거나 왕실 가례와 관련된 장소로서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며, 수공예품을 제작하여 관에 납품하던 조선의 장인 '경공장(京工匠)'들이 존재했던 종로구의 중심 지역이기도 하며, 주변에 북촌, 인사동, 경복궁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가능한 장소이기도 하다.

인더베이글

3.7Km    2024-01-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13길 19

인더베이글은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저칼로리, 저지방, 저당분의 정통스타일 수제베이글 맛집이다. 경희대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이글과 함께 샐러드, 샌드위치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수제 크림치즈가 준비되어 있어 베이글과 함께 먹기 좋다. 음료와 함께 주문 시 할인도 되어 가성비가 좋다.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3.7Km    2024-09-26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48 (회현동2가)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상상 속에 존재하던 캐릭터 친구들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의 대표 문화체험공간이다. 1999년 5월 개관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시민문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제작 지원, 서울 게임콘텐츠센터, 미디어콘텐츠센터를 운영하는 등 콘텐츠 관련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1층 만화의 집은 만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도서관이다. 추억을 되새기는 1990년대 만화부터 최신 애니메이션까지 40,000여권의 자료를 무료 열람할 수 있다. 2층 애니소풍은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뽀로로, 타요, 슈퍼윙스, 터닝메카드, 소피루비, 나무늘보 늘, 원더랜드 앨리스 등 인기 캐릭터로 채워져 있다. 이곳에서는 디지털 드로잉,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모션인식 비행게임, VR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남산 케이블카

3.7Km    2024-09-03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83

남산케이블카는 회현동에서 남산 꼭대기까지 서울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하며 오를 수 있는 시설이다. 1962년 5월 12일 운행을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카가 운행하는 거리는 회현동 승강장에서 남산 꼭대기에 있는 예장동 승강장까지 약 600m이다. 케이블카는 평균 초속 3.2m로 운행하며 편도 운행 시간은 약 3분 정도이다. 지상과의 높낮이 차는 약 138m이다. 케이블카는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것과 본관 승강장을 향해 내려오는 것 두 대가 동시에 운행되며 케이블카의 수용 정원은 48명이다. 정원이 꽉 찼을 경우 왕복 92명을 안전하게 모실 수 있는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명동역 1번 출구나 서울역 서울스퀘어 정문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남산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갈 수 있다.

창덕궁 다래나무

창덕궁 다래나무

3.7Km    2024-09-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우리나라의 다래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크다. 이 다래나무는 나이가 약 6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부터 이곳에 자생했거나 혹은 창덕궁을 지었을 당시에 자연산 다래를 조경용으로 옮겨 심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다래나무는 덩굴나무로 중국, 일본과 우리나라의 깊은 산속 토질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은 타원형이며 봄에 돋아 가을에 떨어진다. 꽃은 흰색으로 5월에 3∼10송이가 피며, 열매는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데 맛이 좋아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즐겨 먹었다.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나무높이 6m, 가슴높이 줄기둘레 75cm이다. 창덕궁의 대보단 옆에 있으며 특별히 타고 올라갈 지지대 없이 이리저리 엉키면서 자라는 모습이 매우 독특하고 줄기의 껍질이 얇게 벗겨져 일어나는 점도 특이하다.

이오로비스트로

이오로비스트로

3.7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18 에이치디앤텍빌딩

이오로비스트로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약 220m 떨어진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옆에 있는 퓨전 음식점이다. 깔끔한 공간에 둥실둥실 떠 있는 조명 인테리어가 특색 있는 곳이다. 매콤 명란 파스타, 참치 노리마끼, 이오로 모둠 스시락, 바질 페스토 새우 파스타, 우삼겹 소이 크림 파스타, 야끼 대창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인근에 서울숲,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동대문페스티벌 이동무대

동대문페스티벌 이동무대

3.7Km    2024-10-1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405 (장안동)
02-3295-5566

<동대문페스티벌_이동무대>는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이다.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약 30여개의 거리예술을 비롯해 음악 공연과 도시를 새롭게 경험하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가 펼쳐지는 장한로 1.2km 왕복 6차선 대로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일상을 살아가는 공간이다. 우리들은 신기루처럼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축제의 특별한 장면 속에서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경험할 것이며, 자유와 일탈을 통해 우리의 삶 깊숙히 예술이 스며들기를 기대한다.

한복문화주간

한복문화주간

3.7Km    2024-10-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안국동)
02-398-1625

한복문화주간은 우리의 멋과 전통이 담긴 한복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10월 셋째 주에 개최되는 전국 단위 한복 문화 행사이다. 2024 한복문화주간에는 서울공예박물관, 창경궁, 청와대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전시, 패션쇼, 공연, 한복인 대상 표창, 체험 등 다채로운 한복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즐거운 한복문화를 향유 할 수 있다.

용산공예관

3.7Km    2024-10-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74

나무와 흙, 자개 등 자연에서 나온 재료에 대대로 전해 온 선조들의 지혜와 장인( 匠人)의 손길이 더해져 나온 다양한 공예품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오랜 시간과 정성으로 깊이를 담고 옛 방식을 오롯이 지켜온 전통공예는 긴 세월을 이어온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전통 공예기술 보유자의 작품 활동 과정을 볼 수 있으며, 지방 문화재 및 장인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 작품 관람이 가능하고 장르별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용산 공예관은 누구나 방문하여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남동 핫 플레이스다.

디올성수

디올성수

3.7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7 (성수동2가)

디올 성수는 청담동에 이어 두 번째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서울 성수동에 만든 대형 매장이다. 디올은 청담동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성수동에 새로운 신축한 건물에 디올만의 새로운 샵을 오픈했다. 청담동 매장은 [하우스 오브 디올], 성수동 매장은 [디올 성수 콘셉트 스토어]다. 청담동 매장은 디올의 중심 매장이 되는 공간이고, 성수동 매장은 컨셉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디올이 성수동을 택한 이유는 성수가 젊은 동네의 대명사이면서 생동감 넘치고 MZ세대가 활동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디올 성수는 한국 최초로 디올 패션쇼가 개최된 바로 다음 날 문을 열었다. 패션쇼에 공개된 컬렉션들을 전시하고 디지털 가상 공간을 열어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예약 없이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대기가 있을 수 있다. 디올 성수는 유럽의 잘 꾸며놓은 정원이 있는 성에 와 있는 듯한 외관으로 이제는 성수동에 가면 한 번쯤 들러 사진을 찍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저녁이 되면 조명을 켜져 있어서 더욱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