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커리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베레스트커리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베레스트커리월드

에베레스트커리월드

3.4Km    2023-05-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05

에베레스트커리월드는 동대문역 2번 출구 쪽에 자리하고 있는 인도, 네팔 음식점이다. 향신료의 다양한 사용 방법에 따라 커리의 종류가 나누어지고 맛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20년 이상의 현지 로컬 푸드를 요리해본 전문 요리사들만 요리를 할 수 있다.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 요리사들이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하여 깊은 맛을 낸 커리는 많은 방문객이 인생커리로 뽑고 탄두르에서 갓 구워낸 바삭하고 쫄깃한 난은 추가 주문을 부른다. 풍미가 가득한 탄두리 치킨도 일품이다. 좀 더 현지의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현지인이 즐겨 찾는 로컬커리도 있다.

오렌즈 외대

오렌즈 외대

3.4Km    2024-03-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로 16, 1층(이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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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우육도삭면

구기우육도삭면

3.4Km    2024-02-0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로 16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앞 2층에 있는 중국 요리인 도삭면 전문점이다. 주메뉴는 우육도삭면으로 뜨끈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부드러운 소고기의 조화가 일품인 면 요리다. 도삭면은 밀가루 반죽을 얇은 판모양의 살짝 굽은 칼로 비스듬하게 썰기 때문에 마름모 모양의 특이한 단면을 가지게 된다. 굵은 부분은 두툼한 면의 질감을 느낄 수 있고 얇은 부분은 국물이 흠뻑 배어들어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식감은 쫄깃하다. 육수는 소고기 양지머리와 사골을 장시간 우려내어 깊고 진한 맛을 낸다. 소고기는 부드럽게 삶아져 육수와 어우러져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도삭면 외에도 비빔면인 유포도삭면, 계란야채볶음도삭면, 꿔바로우, 소고기볶음밥, 새우계란볶음밥, 요우티아오튀김, 마라라롱샤 등 다양하다.

호텔 유니크바이포레

호텔 유니크바이포레

3.4Km    2023-09-1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192
02-965-0071

24시간 운영되는 깔끔하고 모던한 1층 로비,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2층 카페테리아 ‘Le Loft’,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간단한 컴퓨터 업무를 할 수 있는 1층 비즈니스 센터, 장기 투숙객에게 너무나도 유용한 무료 세탁실 등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쇼핑천국 동대문시장과 남대문시장, 명동 등에 지하철 및 버스 한 번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호텔 주변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대학가 문화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20대 왕 경종과 그의 계비 선의왕후 어 씨(宣懿王后 魚氏)의 능인 ‘의릉’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한국의 옛 청취와 여유로움도 즐길 수 있다.

한양도성박물관

3.4Km    2024-10-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283

1396년 축조된 한양도성은 600여 년 동안 서울을 지켜온 수도의 성곽이었다. 지형과 한몸이 되어 축조된 한양도성은 근대화 과정에서 일부 훼철되기도 하였지만, 오늘날까지 그 원형이 잘 남아 있어 도시와 공존하는 문화유산이다.동대문성곽공원에 위치한 한양도성박물관은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양도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박물관으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도성정보센터와 학습실을 갖춘 문화공간이다. 한양도성박물관에서 600년 한양도성의 역사와 문화유산으로서의 미래가치를 확인하기 바란다.

승진완구

3.5Km    2024-06-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2길 30
02-747-1900

승진 완구는 장난감, 완구, 봉제 인형, 각종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전문 완구매장이다. 창신동 완구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승진 완구는 넓은 매장 규모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완구 종류를 배치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주로 부모들과 동행한 13세 이하의 아동들이 주요 고객들이며 가지각색의 완구들과 발육기, 유아완구들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이 매장의 장점은 정상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저렴한 가격에 완구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대문본가가마솥설렁탕

3.5Km    2024-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99-1
02-741-1510

한국식 보양 국물 요리를 판매한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있는 한식당이다.

동대문 문구완구거리

3.5Km    2024-10-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2길 36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4번 출구로 나와 독일약국 옆 골목으로 들어서면 120곳의 문구점이 있는 동대문 문구거리가 나온다. 동대문 문구거리는 1960년대에 생겨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학용품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주로 공책류와 크레파스, 연필, 실내화, 가방, 스케치북 등의 학용품과 어린이 선물용품이나 팬시용품, 파티 용품 등 서울시내 학교 앞 문방구에 있는 문구가 이곳에 다 있다. 가격은 소비자 가격의 30~40%까지 싸게 살 수 있고 한 번에 구입해야 하는 단위가 클수록 가격이 저렴하다. 또한 작년에 팔다 남은 이월 상품이 정가의 절반 이하로 파는 곳도 많다.

청계천 버들습지

청계천 버들습지

3.5Km    2024-06-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청계천 버들습지는 청계천 복원 구간 8경 중 하나로 수생식물을 심어 놓은 자연생태 공간이다. 버들습지는 청계8경으로 청계천의 마지막 비경이다. 청계1경에서 7경까지가 사람의 손길이 묻어나는 공간이었다면 8경은 오롯이 자연이 주인이다. 버들습지는 갯버들이나 매자기, 꽃창포 같은 수생식물의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습지다. 청계천에서도 가장 자연 친화적인 생태 공간으로 수생식물의 성장을 바탕으로 어류나 양서류 등의 생물 서식도 이뤄진다. 메기나 버들치, 피라미 같은 어류도 종종 만날 수 있다. 조류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청둥오리는 물론, 흼뺨검둥오리, 중대백로 같은 새들이 날아든다. 생태탐방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청계천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또, 겨울에는 철새탐조교실 프로그램이 열린다. 청계천은 서울 도심 종로구와 중구를 가로지르는 10.84㎞의 하천으로 조선 때 개천이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 지명 정리 사업으로 청계천으로 부르게 되었다. 여름철 장마 때 외에는 수량이 많지 않은 건천이지만 홍수가 나면 하천이 넘쳐 집들이 떠내려가고 익사 사고가 빈번하였으며 생활 오수와 빈민촌 형성으로 조선 개국 이래로 늘 골칫거리였다. 1958년부터 1977년까지 복개 공사를 통해 하천 위로 도로를 만들고 그 위로 광교에서부터 마장동에 이르는 총 5.6㎞ 길이의 고가도로를 건설했다가, 2003년부터 청계천 복원 사업을 시작하여 고가도로를 헐고 2005년 다시 청계천이 흐르게 했다. 광교에 위치한 청계광장에서 시작해 정릉천이 합류되는 고산자교까지 약 5.8㎞에 이르는 구간 내에는 꼭 둘러봐야 할 [청계8경]이 있는데 그 제일 끝에 수생식물을 심어 놓은 자연생태 공간인 버들습지가 있다.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

3.5Km    2024-0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02-762-4868

특정 기간동안에만 진행되던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이 2019년부터 상시로 진행된다. (궁궐은 오후 9시까지 개방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8시에 마감된다.)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춘당지, 대온진 권역을 개방하여 깊어가는 밤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인 창경궁을 거닐어보자. 예매는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 예매 또한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창경궁관리소 (02-762-9515, 4868~9) 문의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바란다.

* 창경궁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탈바꿈 했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임),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