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4-10-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3 (한남동)
이태원에 자리한 파운드리 서울은 부산의 파이프 제조기업 태광의 자회사이자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도 하는 상업 갤러리로 총 982평 규모의 대형 갤러리이다. 갤러리는 1층 일부와 지하 1~2층 공간을 파운드리 서울과 바이 파운드리 두 개의 전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작가와 현재 떠오르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위한 열린 장의 역할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파운드리가 선보이는 새로운 플랫폼 바이 파운드리는 실험적인 시도와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국내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4.2Km 2024-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3 (한남동)
구찌가옥은 2021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구찌가 국내에 두 번째로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강북 지역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한국의 정취와 이태원의 활기찬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매장을 오픈했다. 조선 시대부터 수도 한양으로 통하는 길목이면서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문화의 교차로 역할을 해왔던 이태원은 다양성이 공존하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다. 구찌가옥이 이태원에 문을 연 이유가 이러한 문화적 전통과 자유로움이 자기표현과 개성을 중시하는 구찌의 정신과 통하기 때문이다. 구찌가옥은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여성과 남성의 지갑, 소품, 핸드백, 의류, 신발, 코스메틱 등도 예약하여 구매할 수 있다. 구찌가옥 6층에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서울]이 있어서 매장을 둘러 본 후에 식사도 가능하며, 노쇼 방지를 위해 1인 10만 원의 예약금이 있다.
4.2Km 2023-05-25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 39
02-790-5786
타지펠리스는 타지마할의 영어 이름으로 한국에서 정통 인도 요리를 알리고 싶다는 사업주의 생각으로 인도 현지 요리사를 초청, 고용해서 정통 인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유명한 인도요리인 카레뿐만 아니라, 탄두리(바비큐) 요리, 인도식 볶음밥 ‘비리야니’, 구운 빵, 인도 음료, 세트 메뉴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4.2Km 2023-12-05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5길 23-11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구룡사는 도심 지역에서 생활불교를 실천하는 통도사에서 운영하는 서울 포교당이다. 대지 2,314㎡, 7층 건물로 지상 2, 3, 4층에 만불보전 법당이 있고 1층에는 문화회관과 유치원이 있다. 불교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160m에서 끌어올린 구룡토수 (九龍吐水)는 감로수로서 인근 주민들과 불자들에게 공양 되고 있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주택가 길을 따라 능인선원 맞은편 양재대로 인근에 있다.
4.2Km 2024-04-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1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02-3702-8000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은 세계적 쇼핑 타운인 이태원 번화가 중심과 서울의 강남·북으로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하여 관광객들과 비즈니스 고객에 최적화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스위트를 포함한 총 132개의 객실은 각기 다른 팝아트적인 벽화와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을 통해 편안한 휴식뿐만 아니라 젊고 활기찬 트렌디 호텔로써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컨퍼런스 룸, GYM, 식음업장(돈카츠 레스토랑, 초콜릿 전문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4.2Km 2024-05-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13 (한남동)
02-525-8162
입지 않는 옷을 서로 기부하고 교환하며 지속가능한 의류소비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의류 폐기물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진다. 스타일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4.2Km 2024-06-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현대카드 스토리지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새로운 형태의 전시공간이다. 화이트 큐브라는 갤러리의 전형적인 형태를 탈피하여, 공간의 기억이 가공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스토리지는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필름 등을 포괄하는 폭 넓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저장고', 혹은 '창고'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스토리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시대 미술의 의미있는 활동을 담아내는 임시의 보관소이자, 예술적 가능성이 존재하는 열려있는 창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