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4-06-28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1길 4-1
우앤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우 요리 전문점이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약 750m 거리이고 자동차 이용 시 발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한우 안심과 등심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이용 전 예약은 필수이다. 특히 단체나 룸의 경우 최대 한 달까지 밀려있는 경우가 있을 만큼 인기 많은 곳이다. 식당 내부엔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개별 룸이 있고 1층은 천장과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고 2층 역시 통유리를 통해 주변을 둘러보며 식사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생갈비, 새우등심, 채끝등심, 꽃등심, 안심, 안창살이 있고 양념 소갈비와 육회, 육사시미도 맛있다. 점심 특선으로 된장찌개, 김치찌개, 육회비빔밥, 설렁탕 부대찌개, 제육볶음이 있는데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찾는 이들이 많다. 식당 근처에 도산공원과 압구정로데오거리가 가까워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3.0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1나길 23
02-3672-7168
매운 족발이 맛있는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3.0Km 2024-10-25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5길 8
립바이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메이크업 클래스 전문 서비스 브랜드이다. 생활 속 나만의 메이크업 방법을 차차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서포터 해준다. 한국의 뷰티 스타일로 나에게 어울리는 화장법을 배워보자.
립바이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나에게 어울리는 맞춤형 1:1 메이크업 레슨과 눈썹 정리 및 연출로 개성에 맞는 화장 방법을 알게 해주고, 삶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제공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3.0Km 2024-07-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40길 85
0507-1360-4302
경리단길 부활을 위해 론칭한 ‘컬리지남산’의 첫 번째 학과 ‘기상학과’인 레인리포트는 비 오는 날 커피가 더 맛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우중 컨셉의 카페이다. 카페 입구의 대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과 큰 구조물이 있는 중정이 나온다. 이곳 중정에서 매 시각 30분에 한 번씩, 15분 정도 인공비가 분사된다. 인공비가 분사 될 때 카페에서 제공하는 대형 투명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감성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무지개를 만들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카페 내부는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규모감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또, 홀 중앙에 모니터 타워와 곳곳에 큰 스크린이 눈에 띄는데, 이 스크린에서는 원두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각국의 날씨와 강수량을 보여준다. 레인리포트는 컨셉뿐 아니라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실내의 대형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을 보며 써니, 윈드, 클라우드 등 날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면 카페의 운치와 분위기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3.0Km 2024-10-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2길 16
갤러리 나우는 2006년 개관한 곳으로 현대미술 새로운 비전을 목표로 현대미술의 확장된 예술 영역을 넘나들며 예술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가능성 있는 젊은 작가 발굴 지원 프로그램, 작가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예술계의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활로를 여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해외 갤러리,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해외의 우수한 작품 전시를 통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러리 나우는 [강남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갤러리이다. [예술을 더 가까이] 접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강남아트는 강남구가 관내에 위치한 150여 개 갤러리와 함께 문화 예술계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전시 투어 프로젝트이다. 갤러리 전시를 관람한 후 스티커를 얻을 수 있고, 후에 스티커가 부착된 리플릿을 코엑스 종합 안내 데스크에 제출하면 다양한 예술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3.0Km 2024-05-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18
02-2275-9666
1978년에 문을 열어 대를 이어 자리를 지켜온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는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에 자리 잡고 있다. 생후 35일 된 신선한 영계만 골라 끓여 냉동하지 않고 사용하며 강하지 않은 양념에 끓여내기 때문에 영계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이곳만의 특징이다. 남은 국물에 넣어 끓여 먹는 칼국수 사리 맛도 일품이라 빠뜨릴 수 없다. 끓여 나오는 육수가 진하고 구수하면서도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