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4-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다보성 갤러리는 1983년에 문을 연 이래 수준 높은 다수의 고미술품과 귀중한 사료를 수집하여 국립 박물관을 비롯하여 시립, 공립, 각 대학 박물관, 사립박물관 등에 공급시키는 일에 힘 써왔다. 외국으로 흘러 나갈 뻔했던 최상급 문화재도 지켰으며 일본 등지로 팔려 가는 귀중한 북한 문화재들을 치열한 경쟁 끝에 국내로 들여오기도 하면서 우리 문화유산 지킴이 역할을 하여 왔다. 다보성 갤러리는 우리 선조들이 실제 생활에서 쓰던 작고 소중한 소품들을 모아 매년 전시한다. 지필묵연의 문방사우를 비롯하여 개구리 모양의 작은 연적, 원앙의 모양을 조각한 향로뚜껑, 신라시대 토우와 조선시대 백자인형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전시된다.
6.4Km 2021-11-19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44길 66
02-2232-5566
무진장의 LA갈비와 돼지갈비는 인체에 해로운 카라멜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과일 및 천연양념으로 숙성한다. 삼겹살은 국내산 한돈을 사용하여 마지막까지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연산 버섯전골과 (옻)오리백숙은 산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재료를 사용하며 3시간이상 삶아 부드럽고 맛은 물론 영양에도 좋다. (4시간 전 예약필수)
6.4Km 2022-12-27
서울특별시 중구 청구로 138
010-7149-858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동대문에 있는 플랜에이호스텔의 객실은 샤워 시설을 갖춘 전용 욕실이고 엑스트라는 슬리퍼 및 무료 세면용춤이 있다.
6.4Km 2024-02-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사가정로 278 원영빌딩
신토불이 장안직영점은 7호선 사가정역 은석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건물에 주차장이 있고, 발레 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매장 한 가운데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서있을 정도로 넓은 규모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모임에서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오리 코스요리와 오리누룽지 백숙(1시 전 예약 필수)이 있다. 기타 식사 메뉴로 가성비 좋은 점심 정식이 있다. 음식 주문은 2인 이상 가능하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들깨수제비가 인기가 좋다. 추가로 오리 한 마리, 닭 한 마리는 포장 판매도 가능하다. 주변에 가을 단풍길(중랑천 제방길)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6.4Km 2024-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14-2
02-569-9900
1988년부터 가업을 이어온 칼국수 전문점으로 종로의 좁은 골목 안에서 칼국수와 칼제비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최상급 멸치로 우려낸 육수와 전날 반죽하여 12시간 동안 숙성시킨 칼국수 면을 직접 손으로 썰어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매일매일 직접 담은 겉절이 김치를 제공하고 있다.
6.4Km 2024-01-11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 270 경동창고
인더매스 마장은 5호선 마장역 4번 출구 보람 어린이 공원 인근에 있다. 이곳은 오래된 창고를 개조해 리모델링 한 곳이다. 매장 안은 넓고 천정은 높아 전체적으로 공간이 탁 트인 느낌으로, 인테리어도 심플하다. 안으로 들어오면 로스팅 과정과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원두를 선택해 바로 맛볼 수 있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주차장이 넓은 편이다. 왕십리 곱창 거리, 왕십리 먹자골목과 가깝다.
6.4Km 2024-09-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76 부원빌딩
국시랑만두는 티비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만두전골 편에 소개된 맛집이다. 만두전골은 뽀얀 사골육수에 배추가 들어가 국물이 시원하고 달달하다. 겉절이와 장아찌는 적당히 매콤하고 짭짤해서 속이 꽉찬 만두와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린다. 국시랑만두는 오래된 가게로 간판에서부터 만두의 내공이 느껴지는 곳이다. 소문난 맛집답게 웨이팅이 있고 냉동만두는 포장판매하고 있다.
6.4Km 2024-09-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32 (부암동)
부암동에 있는 클럽에스프레소는 커피 품질은 전문적으로, 가격은 대중적으로 이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커피전문점이다. 1990년 서울 대학로에서 문을 열고 2001년 한적한 부암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1층은 커피를 주문받고 만드는 곳이지만 작업실이나 실험실 같은 분위기이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2층은 나무로 되어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스페셜 커피도 있으며 산양유 라떼나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 산양유로 만든 특별한 메뉴들도 있다. 간단한 베이커리도 있어서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이외에도 커피 기구와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근처에는 윤동주 문학관과 청운 문학도서관이 있어서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