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4-11-0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52 (회현동1가)
보코 서울 명동은 IHG의 프리미엄 레벨에 속하는 호텔이며, 30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57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코너, 컨시어지 서비스, 단체 체크인 전용 공간,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9월 완공 예정)를 갖추고 있다. 컨퍼런스 공간으로 1개의 연회홀, 4개의 미팅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18층 클럽 라운지와 1개의 레스토랑(9월 완공 예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 국제 공항(ICN)에서 약 60KM, 김포 국제 공항(GMP)에서 약 18KM, 서울역에서 약 1KM, 회현역에서 도보 3분 거리(0.2km)에 위치하고 있다. 총 13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며, 1박 당 1대 11,000의 비용이 발생된다.
8.3Km 2024-07-30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4길 19-1
업사이드커피 뚝섬점은 용산구 해방촌에서 시작한 로컬 브랜드인 업사이드커피 지점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곳은 내부가 좁지만, 야외에 한 테이블, 내부에 동그란 원형 테이블이 3개 있다. 대표 메뉴는 뚝섬점만의 시그니처 커피인 뚝섬 커피가 있고 그 외 해방촌 커피, 여의도 커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8.3Km 2024-06-25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5로5번길 12-18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한라산 해발 600~800m에서 자란 프리미엄 제주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숯이 적정한 온도로 달궈질 때까지 온도계로 불판 온도를 체크한 후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으로 촉촉한 상태의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숙성된 고기를 보관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믿음이 간다. 제주 통삼겹살, 제철 통목살, 제철 모둠근고기, 제철 특항정살, 제철 특갈매기살, 생껍데기, 통영 멍게비빔밥, 물/비빔냉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8.3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서대문형무소는 대한제국 말에 일제의 강압으로 감옥이 지어져 80여 년 동안 우리 근·현대사 격동기의 수난과 민족의 한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우리 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일본 제국주의의 대표적인 탄압기관이었다. 1908년 10월 21일에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뒤 일제에게 우리의 국권이 빼앗기자 이에 항거하는 민족독립운동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나고 일제는 수많은 우리의 애국지사들을 체포 투옥시켰다. 수용인원이 증가하자 그들은 마포 공덕동에 또 다른 감옥을 지었고, 이 때문에 1912년 9월 3일에 서대문감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름의 변화만큼이나 많은 민족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채 1992년 8월 15일에 현재의 ‘서대문독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현재는 역사성과 보존가치를 생각해 7개 동만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그중에서 옥사 3개 동과 사형장은 사적 제324호로 지정되었다. 서대문구에서는 1995년부터 서대문독립공원 사적지에 대한 성역화사업을 시작하였다. 조국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투옥되어 모진 고문과 탄압을 받고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우리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는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삼기 위해 새롭게 단장하여 1998년 11월 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8.3Km 2024-06-1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2
수많은 팝업스토어가 뜨고 지는 트렌드의 성지 성수동. 이곳 주택가 골목에 독창적인 맛과 비주얼로 사랑받는 퓨전 한식 디저트 카페, 묘사서울이 있다. 로컬 분위기가 묻어나는 정겨운 외관과 달리 화이트와 우드톤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널찍한 창문으로 사계절이 비쳐 은근히 화사한 분위기다.
선보이는 디저트도 특유의 감성을 닮아 심플하면서도 독특하다. 대표메뉴는 그 시절 붕어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붕어’다. 붕어싸만코를 닮은 앙버터 모나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짭조름한 버터와 달콤한 팥이 만나 절묘한 맛을 낸다. 경단처럼 둥글게 빚은 ‘동그라미’나 네모난 양갱 ‘앙큐브’를 함께 주문하면 귀여운 플레이팅 인증샷도 건질 수 있다. 롯데월드몰에도 2호점이 생겼으니 놀이공원 방문 시 한 번쯤 들러보길 권한다.
8.3Km 2024-02-0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9길 3
카페 서울앵무새는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에서 모두 가깝다. 주차장이 협소하니 부근에 뚝섬 유수지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매장의 건물 벽면은 다양한 모자이크 패턴으로 채색되어 현대미술을 보고 있는 느낌이다. 매장 내부 역시 외벽과 같은 인테리어를 하여 통일감을 준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비롯해 사진을 찍기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 많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퀸에만 시나몬 롤이 있다. 빵을 주문 시 나오는 접시에 자기가 직접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커피와 빵을 비롯한 디저트는 선물용 포장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같이 입장할 수 있다. 주변에 서울숲과 송정 제방공원이 있어 같이 둘러볼 수 있다.
8.3Km 2022-11-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24 진성금속
마크69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추천한다. 서울숲 뒷골목에 붉은 벽돌의 단독 건물인 이곳은 유럽 카페 분위기다. 넓고 층고가 높아 확 트인 감을 준다. 대표 메뉴로는 깔루멜로, 마들렌 등이 있고 이외 아메리카노, 페리에 플레인, 청사과에이드, 블루오션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류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8.3Km 2023-07-12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4길 18 뚝섬영재어린이집
대돈집은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제주산 돼지고기 맛집이다. 돌판에 김치와 콩나물을 얹어 고기와 함께 구워 먹는 방식으로 오겹살, 목살, 삼겹살이 있고 식사 메뉴로 김치찌개,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순두부찌개,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이 있다. 특히, 점심 메뉴로 볶음과 찌개가 있어 정갈한 반찬과 함께 집 밥처럼 먹을 수 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고 대중교통은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로 나오면 가깝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 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8.3Km 2024-05-1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40
숭례문(崇禮門)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조선 도성의 남쪽 정문으로 사대문 가운데 남쪽에 위치해 남대문으로도 불린다. 서울의 상징이자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서울의 사대문 중 가장 규모가 크고, 현판 글씨가 세로로 쓰인 것이 특징이다. 조선 태조 5년(1396)에 최초로 축조되었고 1398년 2월 중건되었다. 성종 10년(1479)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있었으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도 피해를 당하지 않고 오랜 세월 한성의 대문 역할을 해왔다. 1907년 일제의 군대 해산령으로 전투의 장소가 되었으며, 같은 해 일본 황태자 방한 당시 황태자가 머리를 숙이고 문루 밑을 지날 수 없다는 핑계로 숭례문과 연결된 성곽이 헐린 비극의 역사도 있다. 2006년 연결된 성곽 없이 문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것을 2006년 복원 공사해 원래의 모습을 재현했다. 2008년 2월 10일 화재로 인해 1층 문루 일부가 불에 타고 2층 문루가 소실됐다. 수습 작업 및 복구를 위한 각종 연구를 거쳐 2013년 5월 4일 복구 기념식을 거행하고 시민에게 다시 공개되었다. 숭례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에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고, 그 위에 앞면 5칸·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 건물이다.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 형태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붕을 우진각지붕이라 한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윗부분에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그 형태가 곡이 심하지 않고 짜임도 건실해 조선 전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지봉유설’에 따르면 태종의 맏아들 양녕대군이 숭례문 편액을 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