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4-10-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634
예술적인 공간과 음악, 미식의 조화를 담은 퓨전 양식 다이닝바 청담나인은 다양한 컨셉의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지하 2층 NINE live에서는 다채로운 재즈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어 뮤지션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생생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지하 1층 NNE social은 다양한 컨셉을 가진 9개의 개별 룸이 있어 일행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소규모 모임에 어울리는 아늑한 공간부터 비즈니스 미팅, 기념일 파티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까지 준비되어 있다. 특별한 기념일, 더욱 특별한 시간을 위해 레터링 서비스도 운영된다.
2.9Km 2023-03-0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73 예화랑
1978년 개관한 예화랑은 국내.외 기획전시 및 대규모 국제 미술전 참가를 비롯한 미술문화의 발전과 미술 국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예술'을 지향하고 있다.
1982년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 문화시설의 불모지였던 강남지역에 화랑을 이전 개관함으로써 그 후 다른 문화공간들이 생겨나게 된 계기를 마련하였다.
1983년에서 1985년에는 김태성 전 예화랑 대표이사가 화랑협회 회장 재임시 한국 미술계에서는 최초로 미술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주관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 화상, 미술평론가, 미술애호가들이 참여하는 진지한 토론회를 가짐으로써 한국미술계의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86 아시안 게임'과 '88 서울올림픽' 기념 문화사업의 하나로 대규모 조각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스페인의 ARCO, 프랑스의 FIAC, 일본의 NICAF, 독일의 쾰른아트페어 등 세계적인 국제 미술제에도 활발히 참여하여 외국작가 전시회를 비롯한 국제 예술행사 또한 기획, 추진함으로써 한국미술 문화예술의 국제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우리 예술이 세계인과 교감하고 내부로는 새로운 창작활동에 자극을 주는 원동력이 된다. 국가와 기업의 미술문화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진하는 예화랑은 공공 미술 프로젝트 사업과 Art Consulting 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25년에 이른 역사에 비추어 우리나라의 화단(畵壇)을 이끌어가는 정상급 화랑의 중심에 서서 한국미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9Km 2024-07-2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5 시몬느 도산 F.S.S
현지의 맛을 살린 이탈리안 생면 파스타와 화덕 피자를 도심 속 온실에서 즐길 수 있는 파시0914는 도산공원 정문 앞에 위치해 있다. 메뉴는 안티파스타, 피자, 프리미, 세컨디, 세트메뉴, 커피와 티,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테라스 테이블이 3개뿐이어서 예약은 필수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셀러브리티> <셀러브리티> 1화 초반부에는 SNS 셀럽들이 한 레스토랑에 모여 비니맘의 폭로에 대해 갑론을박하는 모습이 나온다. 다소 심각한 장면이라 인물들의 표정은 사납지만, 그들 뒤로 보이는 푸르른 온실 배경은 궁금증이 일 정도로 매력적이다. 이곳의 정체는 ‘파시0914’로 생면 파스타와 화덕피자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며 브런치 카페다. 여행지에서의 로맨틱한 식사 한 끼를 원한다면 이곳을 찾아가 볼 것을 추천한다.
2.9Km 2024-04-12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0길 8 성훈빌딩
볼라레는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 나와서 반포종합운동장 맞은편에 있다. 자차 방문 시 주차 장소가 협소하여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탈리아 유명 요리학교 ICIF 출신의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나폴리피자협회 인증을 받은 집이다. 웨이팅이 있어 예약 후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로마와 나폴리 등지의 유명 피자집에서 만드는 방법으로 구워내는 화덕피자다. 모차렐라와 프로슈토햄을 얇게 펴 올린 프로슈토에 루꼴라 피자도 인기 메뉴이다. 와인에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디쉬와 파스타, 스테이크 등 데일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신반포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다.
2.9Km 2024-08-29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92길 12-9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의 한국문화의집(KOUS)은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교육·공연시설이다. 전통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 문화공간으로 현대 속에서 우리의 멋스러운 옛 문화를 이해하고 소개하는 공간이다. 2003년에 개관한 한국문화의집은 한국의 뿌리 깊은 정신세계를 담은 국악 공연의 명소이다. 다양한 기획, 대관 공연을 통해 내·외국인 관람객들에게 한국 최고 수준의 명품 전통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전통공예 실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기, 정규 과정을 통해 무형문화재 보유자, 전수조교, 이수자로부터 전통공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장은 중극장 규모로 객석과 무대의 거리가 가까우며, 지그재그 형태의 좌석 배열과 충분한 높낮이로 최적의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