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24-10-15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4나길 12-10
02-955-3396
국내산으로 당일 공수하고 있는 장어 참숯 소금구이는 육질이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또한 점심 특선 메뉴로 코다리조림과 돌솥밥을 맛볼 수 있는데 매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에 인기가 아주 좋다. 이 외에도 오리 전복 옻 백숙, 능이 전복 오리백숙 등과 같은 보양식도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다.
5.9Km 2024-01-08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527번길 17
오핀 베이커리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북한산 전망 300평 규모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전문 베이커가 매일 아침마다 직접 구워내는 프랑스 오리지널 크로와상, 식빵, 앙버터, 연탄빵, 타르트 등이 매장에 가득하다.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 중 팥으로 만든 ‘오팥빵’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는 브런치도 판매하니 시간에 맞춰서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5.9Km 2024-01-22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 522
북한산 우이령길 탐방 후 방문하기 좋은 추어탕명가이다. 소진된 에너지를 회복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추어탕 뿐만 아니라 돈까스도 팔고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도 좋다.
6.0Km 2023-12-2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592
보편적으로 휴양림은 국립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곳은 크라운제과에서 운영하는 아트밸리로 넓은 부지에 세계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드라이브스루(Driver-Thru) 방식으로 견생조각작품전을 관람하는 곳이다. 33,000여 ㎡ 부지에 종합문화예술 테마파크로 조성하여 야외 곳곳에 있는 조각 작품을 차로 이동하며 구경할 수 있고 겨울에는 이곳에서 양주 눈꽃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장소이다.
6.0Km 2024-07-17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525
갈비탕과 냉면이 대표메뉴인 한식당으로 기본 왕갈비탕 외에도 능이, 육개장, 매생이 등 여섯 종류의 갈비탕을 판매한다. 메밀냉면과 함흥냉면 등 네 종류의 냉면을 취급하며 고기류도 구이와 육회를 포함해 여섯 개 이상의 메뉴를 고를 수 있다. 갈비탕과 불고기 등 포장메뉴를 따로 고를 수 있고, 진열대의 다양한 식품과 함께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송추가마골 분점이 경기 및 서울 각 지역에 있으며 양주 본관 맞은편에 신관이 따로 있다.
6.0Km 2024-04-08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769-5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에 있는 떡갈비 전문 음식점이다. 큰길에서 건물과 주차장이 훤히 보여 찾기 쉽다. 주차장 앞에는 하천이 흐르고, 단층 건물 주위로 잔디와 소나무가 있어 시골 한옥 느낌이다. 입구를 중심으로 좌우에 동일한 구조로 넓은 홀이 있는데, 방문객 상황에 따라 한 곳만 운영하기도 한다. 좌석이 평상모양이다. 소 떡갈비, 돼지떡갈비, 갈비탕, 양지탕이 있다. 첫 번째 반찬은 제공되지만,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는다. 카운터 뒤편에 대기석이 있고, 음료대에 커피, 석류차, 복숭아 홍차, 레몬차 등이 있어 무료로 먹을 수 있다. 택배 주문을 할 수 있다. 가까이에 레이크우드 CC가 있다.
6.0Km 2024-10-0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굴암길 519
석굴암(石窟庵)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절 뒤로 펼쳐진 훤칠한 산세가 그렇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또한 맑고 깊다. 게다가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오봉(五峰)으로 불리는 곳으로 석굴암(石窟庵)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觀音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들고 있는 크고 뛰어난 산세이다. 또한 물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봉산은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산 석굴암(五峰山 石窟庵)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을 접하고 있다. 또 도봉(道峰)은 풍수지리상으로 왕관(王冠)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서쪽의 오봉(五峰)은 주봉을 호위하는 장군 기마상(將軍騎馬像)이라 할 수 있다. 석굴암 창건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도선국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공민왕 시절에 왕사로 3년간 수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번씩 장흥을 지나다 우러러보았듯이 오봉산의 산세와 그 절경은 옛 대사들의 창건설을 뒷받침해 주듯 고찰이 들어설 자리임을 짐작게 하는데, 산세를 보듯 그리고 가람을 보듯 석굴암이 자리한 관음봉 중턱은 선풍을 지키는 수도 처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의 제자인 설암관익(雪庵寬益) 대사가 주석하며, 석굴에 지장과 나한 두 존상을 조성했으며, 1455년에는 단종 왕후가 왕세자를 위해 왕후원찰로 중수하기도 하였다. 이후 끊임없는 고승들이 주석하며 선맥을 이어갔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이 가람은 일반인들에게 잊힌 사찰이 되었다. 그러나 근래에 초안 스님의 불사와 기도, 그리고 그의 상좌인 도일 스님의 원력으로 현재 석굴암은 일반인들에게 나한 기도의 도량으로 찾아가고 있다.
6.0Km 2022-10-24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594
031-855-3010
크라운해태 그룹은 조각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견생조각전, 조각 200인전,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아리랑어워드, 상해아트페어, 한 여름밤의 눈조각전 등을 개최하여 고객님의 일상에서 조각을 좀 더 쉽고 가깝게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조각숲 나들이는 위와 같은 취지에서 세계 최초로 자동차 안에서 편하고 안락하게 조각 작품을 관람하는 전시로서 현대미술의 색다른 관람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들은 공공기관과 진행하는 야외 조각전인 견생조각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작품과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아리랑어워드에 출품한 작품으로, 약 100 여점의국내작품과 약 30여점의 해외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는 자동차 안에서 나만의 관람을 편하게 즐기시고, 숲길을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란다.
크라운해태 아트밸리는 향후에도 고객님께서 좀 더 쉽고 편하게 조각작품을 즐기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