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2023-05-30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18-6
02-545-8422
일식 가운데서도 재료 본연의 풍미에 충실하고 또 그것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에도마에식 스시를 선보이는 일식당이다. 강원도 생가리비, 거진항 우니, 통영 미루가이, 서산의 굴 등 전국 각지 특산품을 적극 발굴하여 제공하는 스시와 사시미 정식을 맛볼 수 있다.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박경재 셰프는 국내 최초의 기키자케시(사케 소믈리에)중 한 명으로 사케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어 사케 추천부터 사시미와 사케의 궁합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정갈한 나무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우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별실은 다다미식과 테이블식으로 구분되어 있어 특히 외국 손님과 함께할 때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스시바는 모두 자체 향균 작용을 하는 히노키로 제작되어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며, 사용하는 모든 식기는 국내 유명 도예가들에게 주문 제작한 것으로 고풍스러움과 우아함을 더했다.
1.8Km 2024-06-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535 삼화빌딩
시골진지상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지하철 9호선 삼성 중앙역 6번 출구 서울 선릉과 정릉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자동차 방문도 편리하다. 남도 음식에 가정식 반찬들을 곁들이는 상차림으로 든든하고 푸짐한 한끼 식사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개별 룸이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 갈치구이, 간장게장, 모듬구이( 갈치+병어+고등어)가 있고 생오겹주물럭, 고등어와 묵은지, 낙지연포탕, 홍어탕 등도 있다. 한정식처럼 나오는 다양한 밑반찬들이 별미이다, 주변에 서울 선릉과 정릉(세계문화유산)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8Km 2023-08-17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5길 39
02-568-6625
생활의 달인에 출연했던 곳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표메뉴인 토마토라면은 사장님이 직접 일본에서 레시피를 전수받고 3년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노력의 산물이다. 걸쭉한 토마토 수프에 계란을 풀고 면을 넣어 첫맛은 약간 새콤함이 느껴지나 먹을수록 감칠맛이 난다. 나마멘, 곤약면, 우동면 세가지 종류 중 취향대로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1.8Km 2023-10-11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221
기사식당 30년 내공의 음식점으로 기본 옛날 돈가스부터 윤화정식(돈가스+생선+함박), 생선가스, 함박가스, 치즈가스 등 다채로운 돈가스 메뉴와 더불어 갈비탕이나 제육볶음과 같은 한식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식당 옆에 주차 공간이 있으며, 수인분당선 한티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1.8Km 2024-10-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8길 30
02-545-6154
일일향(日日香)은 매일매일 향긋한 음식을 대접한다는 뜻으로, 2006년 9월 새단장을 하면서 이름도 루싱에서 일일향으로 바뀌었다. 중식요리만 20년 이상 만들어온 김대원 사장이 그날의 재료는 새벽시장에 나가 직접 구입하고 그 재료로 음식을 만들며, 이곳에서는 중국 정통 요리뿐만 아니라 아시안 퓨전 스타일의 요리도 함께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에 쓰인 소품들은 모두 중국에서 수입한 것들로 붉은색이 주를 이루며 은은한 조명과 함께 한결 분위기를 살려준다. 생물 낙지짬뽕, 찹쌀 탕수육은 한 끼 식사로 부담이 없고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다. 해물누룽지탕과 삼품냉채, 소고기고추잡채를 즐길 수 있는 청풍명월이나 새우죽생스프와 사품냉채, 어항동고, 경장우슬을 맛볼 수 있는 천하일미 코스도 추천한다. 일일향은 100% 콩기름만을 사용해 중국음식의 느끼한 선입견을 배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급 중식 레스토랑은 가격 때문에 가기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인데, 일일향은 문턱을 낮춰 다른 중식 레스토랑보다 저렴한 편이므로 부담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