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동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동식

옥동식

11.3 Km    0     2024-06-2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44-10 3차신도빌라

합정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돼지곰탕 전문점이다. 돼지곰탕이 대표 메뉴이며, 김치만두도 같이 판매한다. 일반적인 형태의 돼지국밥이 아닌 맑은 곰탕의 형태로 담백한 맛을 낸다. 내부에 자리가 10석밖에 없고 하루에 100그릇만 한정 판매한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어 주변 건물에 주차해야 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선정한 맛집에 5년 연속으로 포함될 정도로 맛을 인정받고 유명하다. 주변에 서점과 북카페가 많고 놀거리가 많아 관광하기 좋다.

브래디스커피

11.3 Km    0     2024-01-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3안길 23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카페이다. 작은 공간이 두 층으로 이어져있다. 1층은 바, 2층은 카페이며 3층 공간까지 있다.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각 좌석에는 햇빛이 많이 들어 아무렇게나 찍어도 감성샷을 건지기 쉽다. 또한 가게 내 사용하고 있는 모든 일회용품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자연도 지키는 소비를 할 수 있다. 메뉴는 아인슈페너와 같은 커피류와 에이드 등이 있다.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

11.3 Km    38631     2023-12-05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6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한 천주교인의 신앙과 얼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개관한 박물관이다. 절두산 순교성지 안에 있는 곳으로 병인박해 100주년을 맞아 1967년 10월 순례 성당과 박물관을 포함하여 절두산순교기념관을 개관하였고, 2008년 8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한국천주교회사와 근현대사의 관련 사료와 순교자 유품 등의 유물 5000여 점을 전시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복원하고 내부를 재단장한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은 2022년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절두산 순교성지

절두산 순교성지

11.3 Km    52572     2023-11-03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6

절두산은 원래 머리를 높이 든 형상이라 하여 가을두, 누에의 머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잠두봉이라 부르던 곳이다. 바로 아래 양화진나루터에는 한강을 통해서 각 지방에서 조세곡 수송선과 어물, 채소 등을 실은 배가 드나들었다. 양화진주변은 잠두봉과 어울려 이름난 명승으로 많은 풍류객과 문인들이 뱃놀이를 즐기면서 시를 지었던 곳이기도 하다. 1866년 2월 프랑스군함이 천주교탄압을 문제 삼아 한강을 거슬러 양화진과 서강까지 진입하였다. 이에 격분한 대원군은 수많은 천주교인들을 잠두봉에서 목을 베어 참수케 한다. 그 뒤로 머리를 잘랐다 하여 절두산(切頭山)이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다.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병인(1866년) 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1967년 10월 순교 기념관을 개관하였다. 현재 절두산성지 내에는 한국 천주교회 관련 사료와 유물·유품전시관, 28위의 성인유해를 모신 유해실, 순례성당, 순교자 교육관을 비롯하여, 야외 전시관이 있다. 절두산 순교 성지는 생명을 바쳐 믿음을 증거 한 한국 천주교회 신앙 선조들의 순교정신이 살아 숨 쉬는 뜻깊은 성지이다.

메세나폴리스 몰

메세나폴리스 몰

11.3 Km    27304     2023-10-31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45

메세나폴리스 몰은 스트리트 몰로써 패션, 뷰티 등의 쇼핑시설과 대형마트가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를 만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롯데시네마 영화관과 롯데카드아트센터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고, 메세나가든과 중앙광장에서는 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하기도 한다. 많은 노선의 버스와 공항버스가 지나는 합정역과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과천시민회관

11.3 Km    21485     2023-09-13

경기도 과천시 통영로 5

과천시민회관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0번 출구에서 135M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문화 예술 공연장이다.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으로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1995년 10월 7일에 개관한 문화•예술•체육 복합문화 시설이다. 대극장(929석), 소극장(380석)과 야외공연장, 헬스장, 볼링장, 수영장, 아이스링크, 실내골프장, 체육관 등의 주요시설과 녹색가게, 세미나실, 회의실, 빙상용품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화 공연, 예술 공연 뿐만 아니라 시민 여가 활동에 도움을 주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태권도 , 요가, 에어로빅, 발레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호텔GMS

11.3 Km    1     2024-01-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867 (영등포동3가)

호텔GMS는 영등포에 있는 고층 건물의 호텔이다. 객실, 기계식 주차장이 있다. 로비에는 공용 PC와 프린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객실은 3가지 타입으로 고급스럽고 깨끗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침대 외에 간이 침대도 있어서 소파 겸 휴식장소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고층 객실에서는 건물과 하늘 사이의 노을을 즐길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260m에 있다. 대형 몰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노량진 시장, 한강이 가까워서 쇼핑하기에 좋다.

제일콩집

제일콩집

11.3 Km    15679     2023-03-10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37-8
02-972-7016

공릉동에 위치한 제일콩집은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전문 콩요리집이다. 강원도 홍천에서 공수해온 국산 콩만을 사용하여 맷돌로 손수 갈아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더욱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또 그날 그날 사용할 만큼의 양만 갈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음식을 대접한다는 것도 최상의 맛을 내는 비결이기도 하다. 손두부, 콩탕, 청국장, 순두부, 두부찌개, 콩국수 등 콩을 사용한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고소하고 담백한 콩국수 요리가 단연 인기 메뉴라 할 수 있겠다. 그 옛날 어머니가 만들어준 고향의 맛이 생각나게 하는 토속적이고 가정적인 깔끔한 음식이 인상적이다.

테이크어스트릿 (Take a street)

테이크어스트릿 (Take a street)

11.3 Km    11635     2023-12-0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45

테이크어스트릿 (Take a street)은 다양한 아이템을 조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 시즌 상품 구성의 콘셉트를 정해 이야기가 있는 숍을 보여주고자 한다. 신발, 모자, 가방, 시계, 티셔츠 등의 잡화 및 액세서리를 취급하며 각 아이템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코디 서비스도 지원한다.

[구리 둘레길 1코스] 역사와 자연이 살아있는 구리 둘레길

11.3 Km    21106     2024-08-23

경기도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구리둘레길은 구리시에서 아차산, 한강, 왕숙천을 이어 조성한 둘레길로, 총 4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는 아차산~망우산길까지의 길로 총 7.9km거리, 4시간이 소요되는 길이다. 이 코스는 아차산 일대에서 고구려 역사 유적을 볼 수 있으며, 망우산 일대에서는 독립운동가의 묘역이 조성되어 있어 역사 여행하기에 좋은 코스이다. 둘레길의 시작점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선덕여왕의 촬영지로 고구려의 역사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아차산 초입에는 아차산 큰바위얼굴을 볼 수 있으며 아차산 등산길 곳곳에서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이 여럿 있어 일출을 감상하기 위한 방문객의 발걸음도 이어지는 곳이다. 의상대사가 창건한 범굴사를 지나면 사적으로 지정된 아차산 보루군에 다다르게 되며 탁 트인 전망으로 역시 이곳에서도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아차산을 지나 망우산으로 이어진 1코스에서는 만해 한용운과 죽산 조봉암 선생의 묘를 포함한 독립운동가의 묘역이 자리한 망우 묘역과 망우역사공원을 볼 수 있다. 망우공원을 끝으로 둘레길 1코스는 마무리가 된다. 구리둘레길 1코스는 험난한 구간이 비교적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한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