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돈

봉돈

10.1 Km    1     2024-06-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1796년 완성된 수원 화성의 봉돈(烽墩)은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 전하는 군사신호체계이다. 일반적인 봉수대가 주변을 잘 살필 수 있는 산 정상에 별도의 시설로 만들어진 것과 달리 봉돈은 축조방식이 독특하다. 화성 성벽 일부를 밖으로 돌출시켜 화강석으로 기초를 쌓고, 윗부분은 벽돌로 성벽보다 높게 축조했다. 우리나라 성곽 양식에서는 보기 드문 형식인 수원화성의 봉돈에는 적군의 공격에 대비해 포혈과 총안은 물론 봉수군들이 사용할 구들방과 창고 등도 갖췄다. 신호체계는 남쪽 첫 번째 화두부터 평상시에는 밤낮으로 봉수 1개, 적군이 국경 가까이 나타나면 봉수 2개, 국경에 이르면 3개, 국경을 침범하면 4개, 전투를 시작하면 5개를 모두 올렸다.

한국민속촌 살귀옥, A Haunted Prison

한국민속촌 살귀옥, A Haunted Prison

10.1 Km    2     2024-05-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031-288-0000

‘살귀옥’은 무당 이화가 장악한 신당골이 귀굴로 변한 지 5년째 되는 해, 신당골 고갯마루에 악귀에 빙의된 살귀들이 살고 있다는 소문으로 시작된다. 소문 속 살귀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체험자들은 퇴마술사가 돼 살귀들의 세상으로 들어가지만, 도망칠 수 없는 극한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코스는 총 8개로 나뉘며, 체험 진행에는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체험자들은 내자원 뒤의 피가 묻어있는 길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심리적 공포를 안고 출발한다. 약 400m의 국내 최장 야외코스에서는 덫을 놓아 사람을 사냥하는 등 기괴한 공간 연출로 무언가 나타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지하로 내려가는 미로 구간에서는 문을 열어야만 나아갈 수 있어 극악의 공포를 느끼게 된다.

일부 구간은 도망칠수록 갇혔다는 공포 때문에 폐쇄공포증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살귀옥’은 전작의 공포체험보다 공포 수위가 높아 만 13세 이상부터 체험할 수 있으며, 노약자, 임산부, 심장질환자는 참여할 수 없다. 체험코스 마지막 구간에서는 직접 금줄을 만들어 살귀들을 봉인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리워드도 받아 갈 수 있다.

한국민속촌 조선살인수사

한국민속촌 조선살인수사

10.1 Km    2     2024-04-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민속촌로 90 한국민속촌
031-288-0000

관람객이 직접 살인사건을 추리하는 추리 콘텐츠 ‘조선살인수사’를 11월 10일까지 금·토·일 및 공휴일 간 진행한다. ‘조선시대 살인사건’을 주제로 하는 이 콘텐츠는 관람객이 직접 암행어사가 되어 조선시대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야 한다. 사또가 풀지 못한 살인사건 속 살해 방법을 찾아 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콘텐츠이다.

취풍덕

취풍덕

1.0 Km    3     2023-02-02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 384

취풍덕은 독산성 음식문화 거리가 시작되는 사거리에 있는 중국 요리전문점이다. 2층 대형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는 다양한 크기의 입식 테이블과 각종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아기 동반 가족 손님을 위한 아기 의자와 식기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추천 메뉴를 포함하여 다양한 단품 메뉴들과 코스 요리로 되어 있다. 후식으로 아이스티, 아이스커피, 원두커피 등이 준비되어 있고, 근처 1호선 세마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팔달산

팔달산

10.1 Km    4     2023-06-1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228

팔달산(八達山)은 해발 128m의 아담한 산으로 광교산 남쪽에 위치한 탑모양의 산이라 해서 옛 이름은 남탑산이다. 현재의 이름은 태조 이성계와 관련이 있다. 남탑산 기슭에 은둔한 한림학사 이고에게 태조가 벼슬을 내렸으나 이고는 산의 아름다움을 말하며 사양했다고 한다. 궁금해진 태조가 화공을 시켜 남탑산의 풍광을 그려오게 해 보고는 “역시 아름답고 사통팔달한 산”이라고 해 팔달산이라 명명했다. 1948년 8월 15일 일제 순사 노구찌의 순국비를 부순 자리인 중포산에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세웠으며, 1969년 3월 1일 삼일동지회는 삼일독립기념탑을 팔달산에 세우고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탑 옆으로 옮겼다. 팔달산에 오르면 수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팔달산공원, 화성성곽과 연계해 트래킹을 할 수 있다.

커피 바이브

커피 바이브

10.1 Km    3     2022-11-0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277 광교중흥에스클래스

커피 바이브는 광교 원천호수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주차장은 광교 중흥 오피스텔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건물 1층에 있는 카페로 앞에는 야외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통유리로 된 입구로 들어가면 층고가 높고 깔끔한 매장이 깊이 들어가 있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정갈하게 배치되어 있다. 이 카페는 라테피크,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 메뉴와 에이드, 티, 칵테일 등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고 오렌지 파운드, 치즈 크럼블 쿠키, 레몬 얼그레이 쿠키 등의 다양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원두와 콜드브루 원액, 드립커피를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 곳곳에 외투를 걸어 둘 수 있는 행거가 배치되어 있다.

케뷔와

케뷔와

10.1 Km    1     2024-02-2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139 광교호수공원시설

케뷔와는 광교 원천호수 앞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는 이곳은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매장 내부는 민트색 포인트가 곳곳에 들어가 있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골고루 있다. 매장 앞 데크에는 야외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고 광교 나루터가 맞닿아 있어 전망이 좋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등의 커피 메뉴와 에이드, 허브티, 아이스크림 등의 다양한 메뉴와 레몬 케이크, 휘낭시에, 스콘, 등의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호수공원 앞이라 어린이들을 위한 음료와 비눗방울 장난감을 판매하고 있으며 야외 좌석에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아이스하우스 아이스링크

10.1 Km    2     2023-12-27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효탑로16번길 20 (탑동)

아이스하우스 아이스링크는 365일 연중무휴 운영을 하고 있으며 국제규격을 갖춘 아이스링크이다. 아이스하우스는 스케이트의 사계절 스포츠 활성화와 현대인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가족 레저의 일환으로 자리 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왔다. 일반자유입장은 불가하며, 회원제[강습회원 및 대관팀]로 운영되고 있으며, 당일 체험 및 일일 강습 예약 시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카페테리아, 대여실, 용품점, 트레이닝센터, 아이스하키슛티장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블랙문울브즈 아이스하키 수원점을 개점하여, 인근 어린이들에게 아이스하키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조테마공연장

정조테마공연장

10.1 Km    0     2024-05-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17 (팔달로1가)

수원 화성행궁 광장 옆에 위치한 한옥형 실내 공연장이다. 공연장은 지하1층에 위치하며, 객석은 총 258석, 휠체어 5석으로, 수원시립공연단과 지역 예술인 공연,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제공한다. 야외마당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상설 체험인 마당 놀이터를 운영하고, 명절이나 어린이날 등 특별한 날에도 다양항 체험 프로그램은 진행한다. 화성행궁으로 가족 나들이 및 단체 관광하면서 공연 관람하기 매우 좋다.

종이꽃밭 : 두할망본풀이 - 수원

종이꽃밭 : 두할망본풀이 - 수원

10.1 Km    4     2024-05-3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17 (팔달로1가)
031-290-3578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 선정 공연으로, 첫 시작은 수원-정조테마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제주무속신화를 각색한 판소리 드라마로 화려한 지화(전통종이꽃)밭에서 다채로운 악기와 판소리의 향연과 더불어 감동적인 서사로 관객에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