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여울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교여울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교여울목

대교여울목

19.1 Km    23905     2023-12-19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청정로46번길 25
031-835-2528

경기도 파주 임진강에서 잡은 싱싱한 쏘가리, 참게, 동자개 등 민물고기와 미나리, 대파 등을 넣어 함께 끓여낸 민물 매운탕과 수제비는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서 찾아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많은 곳이다.

대교설렁탕

대교설렁탕

19.1 Km    0     2024-01-09

경기도 연천군 청정로46번길 24

대교설렁탕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에 있는 설렁탕 맛집으로 가마솥에서 장작불로 직접 우려낸 사골 육수를 사용한다. 부드럽고 촉촉한 한우 수육은 기름기가 적당히 있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곰탕에 들어가는 고기는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며 모둠 수육도 설렁탕만큼이나 인기 있는 메뉴다. 또한, 쌀, 김치, 마늘, 고춧가루 등 모든 채소류도 국내산을 사용한다. 주방은 개방형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내부가 훤히 다 보인다. 인근에 자유로 CC가 있고, 단체 손님도 받을 수 있게 테이블이 잘 구비되어 있다.

소이산

19.3 Km    0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소이산은 평야에 우뚝 솟은 362m의 작은 산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보는 정상 전망은 그 위용을 자랑한다. 고려 시대부터 외적의 출연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한 공간으로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을 철원역사의 중심이다. 또한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소이산은 군사 통제구역을 벗어나 지뢰밭과 민간인 통제 구역에 갇혀 수십 년간 사람의 발길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육군 제3007부대(6사단)와의 오랜 소이산 개방 협의와 적극적인 협조로 민관 군이 하나 되어 지금의 길을 열어놓았다. 지뢰지대의 안전과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펜스 설치는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산림과 어우러지며 때묻지 않은 자연 생태계는 찾는 이에게 큰마음의 안식을 주고 있다. (출처: 철원 문화 관광)

한여울 6코스

한여울 6코스

19.3 Km    145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메뚜기교

대교천 생태공원에서 출발해 대교천을 따라 걷다 학저수지 생태탐방로까지 걷는 코스이다. 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우며 학저수지의 자연경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코스이다. 철원의 마을 풍경 또한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여러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는 코스들은 걷는데 지루하지 않은 재미를 준다.

철원향교

철원향교

19.3 Km    270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학로 591

고려 태조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68년(선조 1) 지방유림이 중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며, 1637년(인조 15) 박무(朴茂)·박화(朴花) 등의 주선으로 복원되었다. 1915년 군수 유흥순(柳興順)이 대성전과 명륜당을 증축하였다. 광복 이후 고아원으로도 사용되었고, 1950년 6·25동란 때 전소되었다가 1957년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맞배지붕 홑처마로 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4칸의 명륜당, 부속건물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과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6·25동란 때 모두 소실되었으며,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학저수지

학저수지

19.3 Km    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학마을길 68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는 현 강산리, 중강리, 하갈리 등의 협곡에서 유입하는 수자원으로 1921년 일제가 설비하였다가 광복 후 중앙농지개량조합이 보수확장한 인공저수지이다. 학저수지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출사를 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근방에는 도피안사가 있다. 도피안사는 도선국사가 신라 경문왕 5년(865)에 창건한 유서 깊은 고찰이다.

화적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화적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9.4 Km    24367     2024-08-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화적연은 한탄강변에 13m의 높이로 물위에 우뚝 솟아 있는 화강암을 말하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안에 속한다. 예전부터 화강암 바위가 마치 볏단을 쌓아 놓은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실적인 표현기법을 창안하여 새로운 화법의 시대를 열게 된 진경산수화의 대가인 겸재 정선이 금강산 유람길에 이곳에 들러 화적연을 화폭에 담았으며, 현재 간송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해악전신첩」속에 이 그림이 있다. 또한 삼연 김창흡의 시문집에도 화적연의 멋진 풍광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화적연의 영험한 기운 때문에 조선시대에 국가기우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화적연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시대의 화강암으로 알려진 명성산 화강암이 하천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생성된 것으로 주변에는 다양한 암석들이 분포하는데, 화강암(화적연)을 덮은 제4기 시대의 현무암과 관입되어 나타나는 유문암, 안산암, 산성암맥 등을 관찰 할 수 있다. 또한 현무암이 식으면서 생성된 주상절리, 관입된 유문암에 포획된 화강암(포획암), 하천의 흐름방향을 알 수 있는 현무암의 침식면, 하천침식에 의한 포트홀 및 그루브 등 다양한 지질구조 및 지형을 관찰할 수 있다.

화적연캠핑장

화적연캠핑장

19.4 Km    0     2024-07-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뗏마루길 43-118

포천 화적연 캠핑장은 관인면 사정리에 있다. 캠핑장 옆으로는 한탄강이 흐른다. 캠핑장은 19,834㎡ 규모 부지에 오토캠핑장 41면을 운영한다. 사이트는 A, B, C 세 사이트로 나뉘어 있으며 파쇄석과 자갈이다. 개인 카라반을 가져온다면 넓은 B 사이트 혹은 C 사이트에서 캠핑할 것을 추천한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화장실은 겨울에도 히터가 잘 작동시켜 따뜻하다. 그리고 화장실 칸에는 초원에 있는 사자, 기린 등 동물들을 그려 놓아 어린이 손님들에게 반응이 좋다. 샤워장은 청결한 편으로, 청소를 위해 저녁 11시부터는 폐쇄한다. 캠핑장 근처에 명승 제93호 화적연이 있다. 캠핑장 바로 옆 한탄강변으로 내려가면, 특이한 모양의 거대한 바위가 강에 누워 있다. 굽이도는 강물 한가운데 거대하게 솟아 있는 기암의 모습이 마치 볏단을 쌓아 놓은 것과 같다 하여 한때는 볏가리 소라고 불렸다. 겸재 정선이 그림으로도 옮길 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연계 관광 추천지이다.

구 철원제일교회

19.4 Km    3957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319

구 철원제일교회는 1936년 기공하여 1937년 완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당시 교인이 5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철원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였다. 강원도에서 제일 먼저 시위의 도화선이 되었던 독립운동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이후, 6·25 때 공산 치하에서 철원감리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 청년 학생들의 반공 투쟁이 전개되기도 했으며, 전쟁 당시 북한 정권 치하에서는 인민군 막사와 병동으로 사용하면서 교회 지하실을 양민과 반공투사들을 고문하는 만행 장소로 사용한 곳이기도 하다. 노동당사에서 멀지 않은 도로변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이 교회는 대부분 6·25 때 파괴되어 흔적만 남아있다. 2002년 5월 31일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철원 감리교회로 지정되었으나, 2015년 4월 27일 구 철원 제일교회로 문화재 명칭이 변경되었다.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19.5 Km    4868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소이산은 철원평야에 우뚝 솟은 해발 352.3m의 작은 산으로 동경 127도 12분 북위 38도 15분 지점인 철원읍 사요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군사기지이자 ‘민간인출입통제선’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었으나, 육군 6사단이 소이산 개방에 협의하면서 민, 관, 군이 함께 참여하여 2011년 6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완공하였고, 2012년 마침내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라는 이름으로 길을 열었다. 아직도 산책길을 제외한 구간은 지뢰지대로 철책을 곁에 두고 걷는 길이다. 고려시대부터 외적의 출현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하였던 곳이며,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는 철원역사의 중심지로 소이산 정상에서 백마고지, 김일성 고지, 철원역, 제2땅굴, 노동당사는 물론 최대의 철새도래지와 철원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