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다이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메이다이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메이다이닝

메이다이닝

6.0Km    3720     2024-08-1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02
02-955-7722

서울의 대표적인 명산인 북한산 둘레길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메이다이닝은 고급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코스 메뉴와 샐러드, 파스타, 스페셜, 생선 & 스테이크, 디저트 등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단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세계 유일의 7성급 호텔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버즈알 아랍 호텔 셰프 출신 데니스김(Dennis Kim) 셰프가 총괄 셰프로 예술적 감각으로 재탄생한 유러피안 스타일의 독창적인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식사후에는 산책을 즐길 수 있는 1만평 희귀 소나무 정원인 시크릿가든이 있으며 이곳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 등 친환경 위주의 재료로 신선한 요리를 선보인다. 모든 스테이크는 수비드(프랑스어: sous-vide) 방식으로 조리되며 분위기가 좋아 서울 데이트 장소 및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인기다. 매주 주말, 2층 야외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바비큐(BBQ)를 운영 중으로, 북한산의 사계를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청학밸리리조트

청학밸리리조트

6.0Km    7     2023-07-10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543-4 일대

청학밸리리조트는 본래 ‘청학동 계곡’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곳이다. 청학밸리리조트는 다른 계곡들과는 달리 모래 놀이터와 자갈길 등이 조성되어 있어 마치 해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그야말로 도심 속 자연 놀이터이다. 청학계곡은 워낙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인해 무허가 음식점, 자릿세 등의 불편함이 있던 곳이었다. 이러한 점을 바로 잡고자 남양주시에서 하천정원화사업을 추진했고, 2020년 ‘청학비치’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청학비치를 보완하여 2021년 청학밸리리조트로 재개장함으로 현재는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양주르

양주르

6.0Km    1     2023-11-2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가마골로 188-50

양주르는 [고객의 시간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캠핑식당으로, 몸만 와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글램핑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양주르의 자랑인 독채 글램핑장은 대형 텐트 모래놀이존과 에어바운스존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회식이나 단체 모임을 위한 공간 구성도 가능해 익스클루시브 콘셉트의 가치를 높였다. 모든 텐트 안에는 인조 잔디가 깔려 있고, 캠핑 의자와 테이블, 냉난방 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좌식 이용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돗자리를 가져와서 이용해도 된다. 서울에서 30년간 고깃집을 운영해 온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하는 양주르에서는 국내 단 0.3%만 생산되는 YDB 품종 중 국내산 1등급 암퇘지 목심을 프리미엄 빙온 숙성고에서 7일간 숙성하여, 고품질의 마블링이 더해지면서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풍부한 아미노산이 감칠맛을 더해주는 고기를 사용한다.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감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캠핑식당으로, 모래놀이존, 에어바운스존, 팜주르(실내 키즈카페), 워터파크, 눈썰매장 등 다양한 놀이 시설도 체험할 수 있는 가족 단위의 종합 휴식 공간이다.

수락산 학림사

수락산 학림사

6.0Km    22657     2024-08-26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29가길 241

멀리서 바라보는 수락산은 드물게 암벽이 우뚝 솟아 봉우리를 이루고 있고, 그 아래로는 울창한 숲이 바다를 이루며 펼쳐져 있다. 남쪽 산록에 자리한 학림사는 주변지세가 마치 엄마가 자식을 품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그래서 절 이름도 학이 알을 품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해서 학림사라 하였다. 이러한 학림사는 서울 근교에 자리한 많은 사찰 가운데 그 역사만큼이나 기도 도량으로 명성이 높다. 천혜의 자연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 참배는 물론 가족이 함께 산행까지 겸할 수 있는 웰빙 사찰이다. 울창한 숲을 걸으며 삼림욕을 즐기고, 산사에 들러 시원한 감로수 한 모금이면 속세에 찌든 온갖 티끌이 씻겨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학림사는 기도와 수행, 포교와 교육의 도량을 함께 갖춘 사찰이다.

송추계곡

6.1Km    0     2024-05-29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계곡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에 위치한 계곡이다. 북한산국립공원 송추 오봉분소에 자리하여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은 계곡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계곡 주변에는 소나무, 국수나무, 당단풍나무 등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계곡물과 조화를 이루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카페 베르힐&이탈리안레스토랑

카페 베르힐&이탈리안레스토랑

6.1Km    1     2024-04-09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550번길 113-33

카페 베르힐&이탈리안레스토랑은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한 카페&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아 로만 스타일의 파스타와 피자를 신선한 재료,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재료로 만들고 있다. 또한, 영국 전통 홍차 및 유기농 과일티, 그리고 신선한 원두 커피를 사용한 핸드드립도 맛볼 수 있으며, 수제 티라미수와 쿠키 등의 디저트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산여울

산여울

6.1Km    1     2022-10-25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550번길 102-19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 계곡 인근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1층 내부가 메인홀이다. 야외석이 있어 가을이면 단풍을 보면서 야외에서 식사할 수 있다. 옆에 인조 잔디 운동장이 있다. 족구 등의 운동을 할 수 있어 단체팀 행사하기에 좋다, 주요 메뉴는 닭과 오리백숙이고 도토리묵과 감자전이 사이드 메뉴로 있다. 가게 옆으로 송추계곡으로 가는 길이 있어, 한여름에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계곡의 물은 어른 무릎 높이로 어린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다. 식사 후 계곡물을 따라 산책하기 좋다. 건물 앞에 주차하고, 별도 장소에 상가 공용 주차장이 있다.

더메모리550

더메모리550

6.1Km    3     2024-04-09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550번길 102-124

더메모리550은 자연과 함께 송추계곡뷰를 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 바로 앞에 북한산과 송추계곡이 보여 푸르른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내부와 외부 모두 좌석을 마련해 두었고, 자연에서 힐링하는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야외석을 추천한다. 카페 내부에는 빨간색의 공중전화부스, 커다란 나무, 아기자기한 식물 및 소품 등으로 꾸며져 있어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BIUM COFFEE

BIUM COFFEE

6.1Km    1     2024-02-20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550번길 102-186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카페이다. 통창으로 외부에서는 카페 내부가, 내부에서는 밖 풍경이 잘 보인다. 천장의 시멘트가 드러나는 그레이 톤, 테이블과 바닥은 우드 톤, 벽은 화이트 인테리어에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다. 창가에는 2인석과 4인석이 있고, 중앙에는 평상인 듯 마루인 듯한 넓은 좌식 공간, 한쪽에는 짙은 회색 톤 소파가 놓여 있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핸드 드립 커피 등 음료와 케이크, 두텁떡 등 디저트가 있다.

오봉산 석굴암

오봉산 석굴암

6.1Km    26371     2023-03-2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굴암길 519

석굴암(石窟庵)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자리 잡은 석굴암은 서울 인근에서는 숨은 보석과도 같은 나한기도 도량이다. 절 뒤로 펼쳐진 훤칠한 산세가 그렇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 또한 맑고 깊다. 게다가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만 갈 수 있어,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서울과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 서울의 명산 북한산과 도봉산, 그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 서쪽에 있으며, 석굴암 위로는 다섯 봉우리가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오봉(五峰)으로 불리는 곳으로 석굴암(石窟庵)은 서남쪽에 있는 관음봉(觀音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가람의 지세는 위로는 도봉이 치닫고 아래로는 삼각산이 모여서 마치 여러 별이 모여 북극성을 떠받들고 있는 크고 뛰어난 산세이다. 또한 물 맑고 골이 깊어 수행하는 사람이 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도봉산은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산 석굴암(五峰山 石窟庵)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을 접하고 있다. 또 도봉(道峰)은 풍수지리상으로 왕관(王冠)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서쪽의 오봉(五峰)은 주봉을 호위하는 장군 기마상(將軍騎馬像)이라 할 수 있다. 석굴암 창건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고, 도선국사께서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고려 시대 나옹화상이 공민왕 시절에 왕사로 3년간 수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번씩 장흥을 지나다 우러러보았듯이 오봉산의 산세와 그 절경은 옛 대사들의 창건설을 뒷받침해 주듯 고찰이 들어설 자리임을 짐작게 하는데, 산세를 보듯 그리고 가람을 보듯 석굴암이 자리한 관음봉 중턱은 선풍을 지키는 수도 처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의 제자인 설암관익(雪庵寬益) 대사가 주석하며, 석굴에 지장과 나한 두 존상을 조성했으며, 1455년에는 단종 왕후가 왕세자를 위해 왕후원찰로 중수하기도 하였다. 이후 끊임없는 고승들이 주석하며 선맥을 이어갔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어 이 가람은 일반인들에게 잊힌 사찰이 되었다. 그러나 근래에 초안 스님의 불사와 기도, 그리고 그의 상좌인 도일 스님의 원력으로 현재 석굴암은 일반인들에게 나한 기도의 도량으로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