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안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안사

도안사

6.2Km    0     2024-08-29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45길 99

도안사는 서울 노원구와 경기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 경계에 위치한 수락산(水落山) 내에 있는 사찰이다. 수락산 뒤쪽 외딴 곳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자그마한 산사로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과 잘 조화된 경내의 풍경은 마음 속의 근심과 걱정을 씻겨준다.

하이마트 상계점

6.2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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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사(서울)

6.2Km    22349     2023-06-13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520

원통사(圓通寺)은 서울시 도봉구 도봉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1교구인 조계사의 직할사찰이다. 원통사는 예로부터 좌우에 수락산과 삼각산을 거느리고 한강을 바라보는 도봉산의 최고 길지에 자리잡은 수행기도처로 알려져 왔다. 조선초기의 무학대사를 비롯해서 근대에는 만공 · 동산 · 춘성스님 등 선지식이 이곳에 머물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관음기도 도량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냈던 조현명, 서명균 등이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며 심신을 닦았던 곳으로 당대 유학자들 사이에 명소로 이름 높았다.

현재 경내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석굴이 있으며, 약사전 아래 큰 바위에는 태조가 기도를 마치던 날 천상의 상공(정승)이 되어 옥항상제를 배알하는 꿈을 꾸었다하여 새겼다는 《상공암(相公岩)》이라는 글씨가 있다. 그런가하면 절 뒤쪽에 있는 우이암으로 불리는 바위는 관음보살이 부처님을 향해 기도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원래는 <관음봉> 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주변의 자연 지세를 자세히 살펴보면 호랑이 · 코끼리 · 학 등 여러 동물 모습을 한 바위들이 이 바위를 향해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이곳을 천혜의 관음성지라고 믿고 있다.

양주관아지

6.3Km    2     2024-08-28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399번길 15

양주관아지는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아지로 1999년 4월 23일 경기도의 기념물로 지정된 역사적 장소이다. 412년 동안 양주의 구읍(舊邑)이 있었던 곳으로 목민관이 살기 좋은 치세를 구상하던 장소인 금화정과 유양폭포, 그리고 1792년 정조대왕이 양주에 3일간 머물며 백성을 살피고 사대에서 활을 쏜 것을 기념하는 어사대비가 남아있다.

(유)헤세의정원

(유)헤세의정원

6.3Km    4     2024-07-31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550번길 111
031-877-5113

헤세의 정원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카페, 이탈리안레스토랑, 애견카페, 단체행사 및 야외결혼식등을 진행하며, 자연친화적인 북유럽의 정원형태를 띠고 있다. 헤르만헤세의 정원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그 명칭이 ‘헤세의 정원’이 되었다. 그중 ‘네이처독’은 북한산 국립공원의 숲에 둘러싸인 자연테마 애견카페이다. 3,500평 규모의 천연 잔디 운동장과 쉼터에서 반려견 및 견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장소이다. 소·중·대형 반려견 몸무게별 이용가능한 공간이 구분되어 있으며, 전견종이 이용가능한 공간도 있다. 자연친화적인 수영장은 기존 국내에는 없던 수영장의 모습을 띄고 있다. 헤세의 정원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릴휘바’는 야외석에서 반려견과 동반식사가 가능하며, 포장으로 애견카페 안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양주향교

6.3Km    19171     2024-06-10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423번길 50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양주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고려말~조선시대 관립학교이다. 양주향교는 1401년(태종 1년) 창건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1610년(광해군 2년)에 재건되었다. 하지만 한국전쟁 때 다시 소실되어 1958년 양주지방 유림에 의해 재건되었고 1984년에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교 앞에는 45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다. 양주향교는 대부분 명목만 남은 다른 향교와는 달리 봄과 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뿐 아니라 전통 성년례, 향사, 야외음악회, 고유례 등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명륜당 구역은 개방되어 경내를 둘러볼 수 있다. 고암IC에서 차량으로 약 14분, 1호선 양주역에서 약 6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 아트파크, 두리랜드 등이 있다.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양주별산대놀이마당

6.3Km    1     2023-11-08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399번길 47

중요무형문화재 2호인 경기도 양주시에 전승되는 탈놀음을 별산대라고 하며 서민의 애환과 풍자를 그대로 살린 마당놀이 공연으로 상설공연, 정기공연으로 전통 양주별산대놀이마당을 진행하는 곳이다. 약 200여 년 전 양주사람 이을축이 서울 사직골 딱딱이패들에게 배워 양주에 정착시킨 것이라고 전해지는데 상좌마당, 옴중마당, 먹중마당 등 모두 8마당으로 짜이며 연희의 내용은 양반에 대한 풍자, 모욕, 서민 생활의 애환 등 당시의 현실폭로 및 특권계급에 대한 반항을 담고 있다

수락이오냉면

수락이오냉면

6.3Km    1     2024-02-19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37다길 7 창일빌딩

수락이오냉면은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4번 출구 노일중학교 부근에 있다. 매장은 골목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상가 건물 양쪽에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이곳은 유명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매장 입구 한쪽에 웨이팅 대기실이 있다. 포장 주문 전용 키오스크와 웨이팅 걸 수 있는 테이블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표 메뉴는 냉면이고 튀김만두와 왕돈가스는 사장님 추천 메뉴다. 그 외 밀키트 형태로 왕만두, 돈가스를 판매한다. 주변에 북한산과 수락산, 태릉과 강릉 세계문화유산이 있어 등산 등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양주아트밸리눈썰매장

양주아트밸리눈썰매장

6.4Km    0     2024-05-2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가마골로 239

크라운제과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양주 장훙자연휴양림에 12월 중순부터 2월 10일경까지 겨울에 눈썰매장을 운영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13시와 15시 두 차례 국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약 3,300,000㎡ 규모의 부지에 최장 200m 슬로프의 눈썰매장과 종합문화예술 테마파크가 있고, 곳곳에 조각작품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

6.4Km    25730     2023-12-07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장흥자연휴양림 인근에 있는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는 일명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유명한 조선 후기의 천주교 순교자 황사영의 묘이다. 가마골이라 불리는 흥복산 자락의 황씨 문종 선산에 묘가 있어 가마골 황사영의 묘라고도 한다. 황사영 묘는 집안에서조차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1980년 족보를 확인하는 작업 중에 추정되는 무덤을 발굴하고 황사영의 것임을 확인했다. 1988년 10월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가 무덤 옆에 추모비를 세웠다. 당시 무덤에서 석제 십자가와 비단 띠가 들어있는 항아리, 그 안에 토시가 든 청화 백자합이 출토되었다. 황사영은 어린 나이로 초시에 합격하여 조선 정조가 친히 그의 손을 어루만지며 격려한 일이 있는데 명주로 만든 토시로 국왕이 만진 손목을 평생 감싸고 다녔다고 한다. 무덤에서 발견된 토시가 바로 그것으로 추정된다. 출토된 유물은 창원 황씨 판윤공파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2004년 한국교회사연구소에 기증하였고, 2009년에는 절두산 순교성지에 있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황사영(1775~1801)은 남인계 가문 사람으로 본관은 창원, 자는 덕소, 세례명은 알렉시오이다. 황사영은 정난주 마리아와 혼인하였는데 그녀는 정약현의 큰딸이자 다산 정약용, 정약종의 조카이며, 고모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로 신유박해 때 순교한 이승훈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신앙을 받아들인 황사영은 1801년(순조 1) 신유박해를 피해 충청북도 제천의 배론으로 피신 중에 이른바 [황사영의 백서]를 작성해 북경의 프랑스 선교사인 구베아 주교에게 전달하려다 발각되었다. 27세의 나이에 대역죄로 서소문 밖에서 능지처참 당했고, 그의 어머니는 거제도로, 처는 제주도로, 돌을 넘은 외아들 황경한은 추자도로 유배당해 모두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백서는 당시 조선 천주교회의 전개 상황 및 사회상 등을 알려주는 초기자료로 신앙의 귀감으로 교회사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포교의 자유를 얻어내기 위하여 청나라의 간섭이나 서양의 무력 사용을 요청한 점은 민족사적 입장에서 외세를 끌어들이려 하였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백서 원본은 원래 100여 년 동안 의금부 창고 속에 숨겨져 있던 것을 1894년에 오래된 문서를 정리하면서 우연히 발견해 당시 서울 주교로 있던 뮈텔이 1925년 한국 순교자 79위의 시복 때 교황 피우스 11세에게 바쳐 현재 로마 교황청 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황사영 묘는 제주도, 추자도에 있는 그의 처, 아들의 묘와 함께 천주교 성지로 많은 순례자가 찾는다. 근래에 황사영 묘 앞에 있는 외벽이 특이하게 돌로 건축된 3층 식당 건물을 사들여 찾기 쉽도록 크게 황사영 순교자의 묘라고 현수막을 달아 놓았다. 그 건물 오른쪽 뒤편에 바로 황사영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