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우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우당

지우당

19.7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45-9
063-231-2001, 010-5967-9901

한옥마을에 위치한 곳으로 넓은 마당과 고즈넉한 한옥을 가진 지우당이다. 방과 연결되는 문에서, 바깥 마당을 바라보면 한옥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푸릇한 마당과 뒤에 어우러지는 산은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한옥마을 안에 위치하며, 도보로 어디든 이동 가능하여 관광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근교에 두 개의 별관까지 있어 많은 인원도 숙박이 가능하다.  

자명사(익산)

자명사(익산)

19.7Km    17733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을동길 76-12

자명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우슬산에 자리한 작은 산사로 비구니 수행 정진 도량이다. 1943년에 승려 진명이 자명사를 중건하고 1944년 사찰 동쪽 입구에 세운 사적비에 따르면 자명사는 신라 시대인 678년(문무왕 18)에 승려 선설이 창건하였고 당시 이름은 자웅사라고 했다고 전한다. 이후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으며, 그 뒤 조선 시대에 용안읍에 사는 권세가 민인재가 자웅사에서 소 우는 소리가 읍내에까지 퍼지는 꿈을 꾸고는 기이하게 생각하여 절의 이름을 자명사로 고쳤다고 한다. 현재 사찰 경내에 신라 시대의 유물이 전하는 것은 없지만 주변에서 발견되는 기와, 토기편 등이 오랜 역사를 지닌 고찰임을 증명하고 있다. 자명사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삼성각과 범종각이 있고, 그 외에 요사채 2동과 쌍사자 석등 등이 있다. 대웅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익산시 향토 유적으로 지정된 자명사 대웅전 목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삼성각 안에는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 등이 모셔져 있다.

라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라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9.7Km    2     2024-03-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83-9
0504-0904-2593

전주 한옥마을 중심 은행로에 위치한 라담은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감각의 인테리어가 따뜻한 멋을 더하는 독채 한옥스테이다. 한옥은 통유리가 인상적인 거실과 주방, 포근하고 폭신한 침구류가 으뜸인 침실, 화장실, 다도공간,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빔프로젝트가 있어 맛난 음식과 함께 영화 감상을 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차는 교동주차장에 하면 되고, 주요 관광 명소를 도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고유[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고유[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9.7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1-5
063-284-2588, 010-3682-5333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고유는 한옥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5개의 객실을 운영하는데, 서까래와 황토 장판, 새하얀 솜이불과 광목커튼이 한옥의 소박한 멋을 더한다. 객실마다 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단잠’ 객실에만 침대를 놓았다. 투숙객에게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고, 외국인 여행자를 위해 영어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주향교, 경기전, 오목대 등 주요 관광지를 편히 돌아볼 수 있다.

전주 산성벽화마을

전주 산성벽화마을

19.7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전주 산성벽화마을은 남고산성 아래에 자리한 조그만 시골 마을이다. 이곳은 2011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담장벽화 사업을 추진한 이후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산성으로 올라가는 길 건물 벽과 담장에 그려진 갖가지 재미있는 그림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한다. 벽화길은 총 3구간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테마를 품고 있다. 산성마을 입구에서 시작하는 1구간에는 아시아 태평양과 한국, 그리고 전주의 문화가 아기자기한 벽화 속에 담겨 있다. 신호등을 사이에 둔 2구간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남고산성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일상이, 하늘색 아파트부터 시작되는 3구간에는 갤러리 형식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산성마을에 흐르는 산성천을 가로지르는 31개 다리는 서민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 있다.

자만마을 벽화갤러리

자만마을 벽화갤러리

19.7Km    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자만벽화마을은 전주 한옥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언덕에 고즈넉이 자리한 곳이다. 승암산 능선 아래 무수히 많은 가옥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이곳은 원래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하나둘씩 정착하면서 형성한 평범한 달동네였으나, 2012년 녹색 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40여 채의 주택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유명해졌다. 골목이나 담장별로 꽃, 동화, 풍경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용히 산책하다 보면 태조 이성계의 4대조 목조(穆祖) 이안사(李安社)가 살았던 곳을 표시한 자만동금표(滋滿洞禁標)와 푸른 하늘과 함께 전주 시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벽화마을의 명소 ''옥상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식당도 있으며, 대략 30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다. 근처에 있는 오목대와 이목대가 있어 문화재 탐방코스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시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9.7Km    113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45-41
010-6520-7840

시원은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목조기와 흙집 한옥스테이다. 객실은 총 4개로, 가득방을 제외한 모든 방에 아담한 다락이 딸려 있어 오르내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외풍과 방음을 보완하여 포근하고 따뜻하게 묵을 수 있다. 마당에는 아담한 정원과 핸들의자가 있고,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할 수 있다. 목공체험도 운영한다. 도보로 경기전, 전동성당, 오목대, 남부시장 등 주변 관광지로 이동을 할 수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이오이일

이오이일

19.7Km    0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19 (교동)

2022년 봄, 풋풋한 청춘의 서사를 그린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IMF 외환 위기와 세기말을 경험한 이들은 주인공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 분)에 뜨겁게 공감하고 몰입했다. 이 드라마 덕분에 주요 촬영지였던 전주가 주목받아, 서학동예술마을과 한옥마을 일대가 새로운 여행지로 떠올랐다. 나희도 집은 극 중 여주인공이 살던 집으로 한옥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다. 현재는 이오이일이라는 이름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독채로 이용할 수 있으며 4인 기준으로 추가 요금 지불 시 8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한옥 마을 전망으로 바비큐와 불멍을 즐길 수도 있다. 내부는 드라마와 많이 다른 모습이지만 외관은 드라마에서 보았던 그대로여서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에서 보내는 낭만적인 하룻밤이 될 수 있다. 게스트 하우스 방문객을 위해 일반인의 내부 출입은 어려우며 외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만 가능하다. 인근에는 희도가 상처받은 이진을 위로한 한벽굴, 남주인공 이진이 아르바이트하던 책방 명진책대여점 등 드라마를 사랑했던 방문객들에게 반가운 장소들을 한옥마을과 길 건너편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옥이야기

한옥이야기

19.8Km    3840     2024-10-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83-14
010-9203-1111

전주한옥마을 향교길에 자리한 한옥이야기는 기존 한옥의 모습과 오래됐지만 나름의 멋을 지닌 물건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옥게스트하우스다. 객실마다 화장실, 에어컨, TV 등 편의시설을 갖췄고, 특실2호에서는 취사가 가능하다. 마당에는 이 집의 마스코트같은 존재인 50년 된 감나무와 편백으로 지은 카페테리아가 있다. 이곳에서 차를 마시거나 무료로 아침식사를 할 수 있고, 주말에는 사전예약시 다도체험을 할 수 있다.

1928 쉼마루

19.8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1-4

분주하고 지친 도시인에게 일상탈출을 위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1928 쉼마루는 특별한 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