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4-08-09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 157
순메밀을 직접 반죽하여 면을 만들며 툭툭 끊기는 듯 하지만 부드러운 면발을 자랑한다. 육수와 양념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네이버 ‘국수, 그 찰나를 쓰다’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자는 책 ‘작은 가게에서 진심을 배우다’의 저자이다.
7.5Km 2024-07-23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169번길 3
고기리 산골 야외 바베큐장에서 모닥불을 피워 캠핑 분위기를 즐기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항아리에서 참숯을 이용해 장시간 훈제한 항아리바비큐와 강원도 평창 금당산 자락 해발 1,000m 고지 깊은 숲 속에서 자연 재배 및 채취한 산나물을 사용한다. 테이블당 간격이 넓어 사회적 거리두기 가능하다. 예약을 미리 하면 텐트 사용이 편리하고, 예약 없이 방문을 할 경우에는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매장 외부에선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7.5Km 2024-01-1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벌장투리로 9
글림은 ‘빛나다, 반짝거리다’라는 뜻으로, 커피와 베이커리가 있는 카페이다. 베이커리류는 대부분 직접 배양한 천연 효모를 사용하고, 오랜 시간 저온 숙성된 반죽으로 만든다. 천연 재료와 천연 발효종만을 사용해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빵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원하는 빵이 있으면 시간에 맞춰 가면 된다. 대표메뉴인 바게트 샌드위치는 판매 30분 만에 소진되는 경우도 있다. 베이커리 종류는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커피는 모두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한다. 매장 지하 1층에는 단체나 가족 모임 때 이용할 수 있는 넓은 테이블이 있다.
7.5Km 2023-08-09
백운호수는 1953년 준공한 인공호수로 청계산과 백운산, 모락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곳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드라이브 코스 뿐 아니라 음식점과 카페가 밀집되어 있어 드라이브나 데이트 코스로 잘 알려진 곳이다. 백운산의 백운사와 청계산의 청계사 뿐 아니라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하우현성당까지 만나볼 수 있다.
7.5Km 2024-02-0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로7번길 14
부경정은 분당 미금역 근처에 있는 동태요리전문점이다. 대표메뉴인 동태내장전골은 바지락과 새우로 국물을 내고, 동태살, 애, 곤, 알 등을 넣어 요리해 얼큰하고 진한 국물맛이 난다. 맑은 지리로도 주문 가능하다. 동태찜은 영양 풍부한 ‘황토 지장수 콩나물’과 동태와 내장이 감칠맛 나게 어우러지는 메뉴이다. 한 냄비 동태탕은 내장 없이 동태로만 조리해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며 뚝배기가 아닌 냄비에 조리한다. 사이드메뉴로 명태전도 인기 있다. 매장 안에는 유명인들의 사인이 붙어 있고, 약 40여 회에 걸쳐 TV에 소개되었다.
7.5Km 2024-05-21
경기도 의왕시 왕곡로 323
의왕시청 부근 백운산 서쪽 중턱에 있는 백운사는 조선 후기 청풍 김씨가 중건한 아담한 규모의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 사찰 제36호로 지정되었다. 최초 창건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이미 존립하여 있었고 1894년(고종 31년)에 산불로 소실되었던 것을 이듬해인 1895년(고종 32년) 청풍 김씨 종중에서 현재 위치에 건평 20평 규모의 작은 암자로 중건한 후 여러 차례 중수하였다. 1955년에는 근대 한국 불교사를 대표하는 대선사인 금오(金烏)가 머무르면서 수행승들을 지도하였던 곳으로 유명하며, 1971년에 비구니 정화(貞和)가 법당을 확장, 개축하고 요사채를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요사채, 해우소 3채의 건물이 있으며, 정기법회와 유아부∙학생부∙청년부 법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의왕IC에서 약 5분 소요된다. 인근에 청계산, 광교산, 백운호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
7.5Km 2024-02-1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191 신갈호수쉼터
기흥저수지 근처에 있는 고풍스러운 대형 온실 카페이다. 고급스러운 건물에서 커피를 주문한 후 온실 카페로 이동해 식물과 커피, 베이커리를 즐기면 된다. 온실 카페는 분위기 있는 의자와 다양한 식물로 채워져 있다. 온실 카페가 의외로 넓어 카페 내부를 노니는 것만으로도 산책이 될 정도이다. 카페 내부에는 꽃과 식물을 파는 매장이 별도로 있다. 맘에 드는 꽃이나 화분이 있으면 즉석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한 식물은 바로 분갈이해서 가져갈 수 있어 편리하다. 분갈이가 처음이면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