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골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샘골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샘골가든

14.4 Km    132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백제로 622-6
063-855-5238

숭림사 가는 길에 위치한 샘골가든은 오리주물럭, 오리탕 등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대부분의 야채를 직접 재배해 사용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함라초당, 익산입점리고분, 웅포관광지곰개나루터, 김안균가옥, 조해영가옥, 익산 함라마을 돌담길, 숭림사 보광전, 어래산성, 유계신도비 등이 자리하고 있다.

나들목 가족공원

14.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469-15

봄철이면 인근 산책길부터 공원까지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공원 속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은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부터 노부부, 연인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사계절 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 산책과 피크닉 장소로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텐트를 칠 수 있는 나무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즐기기 위해 찾는 캠핑족들도 눈에 띈다.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유행을 탈 만큼 이곳에서는 캠프닉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접근이 쉬워 도심 속 캠핑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고산향교대성전

고산향교대성전

14.5 Km    160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47-2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ㆍ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고산향교는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이다. 고산향교는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향교이다. 이곳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집 구조이며, 처음 지어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태조 7년(1398)에 지금의 위치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정종 2년(1400)에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지었는데, 당시의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 없어지고 1601년(선조 34)에 대성전이 중건되었다. 외삼문, 명륜당, 내삼문, 대성전이 하나의 축선 상에 배치된 전학후묘의 배치 형태이고 경사면 대지를 3단으로 나누고 건물을 배치했다. 가장 아랫단은 외삼문이, 두 번째 단은 명륜당과 그 뒤로 동재, 서재, 세 번째 단의 내삼문을 지나면 제일 높은 위치에 대성전이 자리하고 있다. 대성전 안에는 [대성지성문선왕]이라 쓴 공자의 위패를 중심으로 중국 성현을 모시고 있다. 공자의 영정은 조선 중기에 당나라 화가의 작품을 받아온 것이라 한다. 고산향교 인근에는 세심정이 있어 연계 방문이 가능하다.

복합문화지구 누에

복합문화지구 누에

14.5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완주로 462-9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누구나 예술로 소통하는 삶의 공간"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잠업(누에 사업)시험장 단지에 조성했으며 문화예술 교육, 전시 기획, 창의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와 공연이 진행되는 누에 아트홀, 지역주민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숨', 캠핑장과 라운지, 도자실과 가마실 등을 운영하며, 여러 단체에서 입주하여 함께 공간을 활성화하고 있다. 어른 입장이 불가한 어린이 공간 "꿈꾸는 누에 놀이터"등이 있어, 가족 여행에도 좋은 곳이다. 완주군의 대표 관광시설인 전북도립미술관, 삼례문화예술촌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고산향교

고산향교

14.6 Km    2485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47-27

고산향교는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교육시설이다. 1397년(태조 7) 지방의 중등교육과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399년(정종 1)에 소실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다시 소실되어 1601년(선조 34) 대성전을, 1604년 명륜당을 건립하였다. 1966년 대성전과 명륜당을 보수하였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서재·삼문·교직사·기타 부속건물 등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대성지성문선왕이라 쓰인 공자의 영정은 조선 중기 송영구가 당나라의 화가 오도현의 작품을 받아온 것이라 전한다.

야생화 숨은 명소를 찾아서 [웰촌]

14.9 Km    1264     2024-01-18

벚꽃이 흐트러진 벚꽃 터널을 걷고,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 숲에서 힐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철새들의 쉼터인 억새단지가 있는 성당포구 생태습지공원과 희귀식물인 고란초 자생지역을 탐방하며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찾을 수 있다.

약수가든

약수가든

14.9 Km    2298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화산로 668-27
063-262-2602

약수가든은 전북 완주군 화평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완주군에서 지정한 8미중(참붕어찜) 향토음식 1호점으로 지정된 곳이다. 음식점 뒤 풍경은 사계절을 따라 각시산(뒷산)이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앞으로는 경천저수지가 한눈에 보인다. 붕어찜 전문점으로 메뉴가 단일화되어 있으며 식당 주변이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있고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오버그로우

오버그로우

14.9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번영로 2518-10

하얀 외벽에 통유리창이 사방으로 뚫려 개방감과 뷰가 좋은 카페이다. 마당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어린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으며, 주차 공간이 넉넉하여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 음료뿐만 아니라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타르트, 케이크에 들어가는 과일은 전북 로컬 푸드에서 공수해 온 것을 사용한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별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숭림사(익산)

숭림사(익산)

14.9 Km    25935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백제로 495-57

숭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신라 경덕왕 때 진표가 창건하였다. 일설에는 1345년(고려 충목왕 1)에 창건했다고도 하며, 절 이름은 달마가 숭산 소림사에서 9년 동안 벽을 바라보며 좌선한 것을 기리는 뜻에서 숭산의 ’숭’, 소림사의 ‘림’ 자를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1697년(숙종 23)에는 영원전을 건립하였고, 1819년(순조 19)과 1882년(고종 19)에 숭림사 보광전과 주변 건물을 중수하였다. 1885년(고종 22)에는 우화루를 중건하였고, 1912년에 법당 중수, 1923년에 주지 황성렬이 나한전과 영원전을 새로 지었으며, 1957년 고광만의 시주로 시왕전과 나한전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한, 숭림사에는 보물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가 많이 있다.

전주 이강주

전주 이강주

15.0 Km    758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매암길 28 (원동)
063-212-5765

이강주는 조선시대 3대 명주의 하나로 전통 소주에 배와 생강이 들어간다고 해서 이강주라 불리게 되었으며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25도의 약소주이다. 이강주를 [고아내려 만든다]라는 의미로 이강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미와 누룩으로 빚은 약주를 증류한 뒤 배, 생강, 울금, 계피와 꿀을 넣어 숙성시킨다. 배의 청량한 맛과 톡 쏘는 향, 달콤하면서도 매운 계피의 독특한 향취가 어우러져 알싸하면서도 부드럽다. 이강주는 조선 시대부터 상류층에서 즐겨 마셨던 고급술로, 다양한 문헌에서 그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조선 순조 때 문신 이해응은 [계산기정]에서 조선 최고의 술 중 하나로 이강주를 추천했고, [동국세시기]와 [경도잡지] 등에도 우리나라 5대 명주로 이강주가 등장한다. 조선 3대 명주로 꼽힐 만큼 유명했던 이강주는 일제강점기 가양주 말살 정책으로 밀주로 전락하고 해방 이후에도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순곡주 생산이 금지되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갔다. 그러던 중에 정부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을 대표할 술 제조자를 발굴하는 작업을 시작했고 이강주, 문배술, 안동소주 제조자 세 명을 향토무형문화재로 지정하면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이강주는 조정형 명인(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에 의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이강주는 2022년 6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영국 2022 ISC(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에서 금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국과 네덜란드에 직판장이 있고, 한류 열풍을 타고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서도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