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사(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봉사(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봉사(김제)

용봉사(김제)

16.7 Km    1929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용지면 봉의로 205

용봉사는 김제시 용지면 봉의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로 1927년 김응삼과 박대창이 창건한 개인 사찰이다. 원래의 절집은 동학난의 영향으로 불타 없어졌다가 대한제국 시대인 1897년에 김창배 거사 등이 수행을 위해 초암을 지어 법등을 잇게 되었다. 이후 근래에 청암스님이 주석하면서 미타전과 대웅전과 삼성각을 새로 짓거나 중수하였고, 이후 그 분의 제자인 법전 스님이 뒤를 이어 범종 및 범종각 및 미륵존불과 석조불탑을 봉안하면서 오늘까지 법등이 이어오고 있다. 현재 사찰의 규모는 이름만큼 번성하지 못하다. 하지만 좁은 경내의 구석구석에는 대웅전과 미타전, 경내는 삼성각(영산전), 종각, 요사 등의 건물이 알맞은 크기로 아담하게 배치되어 있다. 전각들 사이에 석조미륵입상이나 석조지장보살입상, 석조약사불좌상 및 사자 삼층석탑 등 각종 석물이 요소요소에 봉안되어 있다.

두동편백나무숲

16.7 Km    3934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95

두동편백나무숲은 익산 두동리 편백마을 뒤편으로 조성된 곳이다. 예전에 땔감으로 나무를 베다 보니 황폐해진 산에 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숲이 되었다. 이후 웅포에서 성당포구를 잇는 익산둘레길이 만들어지고, 편백나무의 효능이 연일 입소문에 오르내리면서 알음알음 찾아오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편백나무숲은 그저 걷기만 하는 숲이 아니다. 빽빽한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짙은 나무 향으로 삼림욕 하며 머물러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숲이고, 걸으면서 생활 속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맑은 공기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두동편백나무숲은 도심 속에 조성된 편백 숲과 달리 가는 길 내내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부용사

16.7 Km    151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구면 황토로 1074-30

부용사는 1936년 창건된 대한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이곳은 단청 기능보유자인 국가무형문화재 승려 김일섭이 1936년에 창건하였다. 당시 지금의 요사채인 초가 8칸을 구입하여 불상을 봉안해 오다가 1961년 대웅전을 신축한 데 이어 산신각, 칠성각, 요사 2동을 건립하여 사찰의 면모를 갖추었다. 1968년에 명부전 4칸을 신축하고 미륵불을 봉안하였으며 칠층석탑을 세웠다. 대웅전에 아미타불 좌우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협시로 배치하였다. 이 아미타불은 김일섭이 손수 제작한 것이며, 좌우 협시불인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도 석고상으로 만들어 불교미술전람회에 출품했던 작품이라고 한다. 절 마당에는 칠층석탑과 미륵불, 사사자오층석탑 등이 있다. 부용사의 미륵부처가 영험한 것으로 알려져 약사여래불상 앞에 엎드려 불공을 드리면 반드시 효과를 본다는 신기한 전설이 전한다. 부용사에는 백련지가 있는데, 여름이면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며 그윽한 향기를 뿜어낸다.

더메이호텔

더메이호텔

16.7 Km    2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800

‘더 메이 호텔“은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전북의 최초의 호텔로 전주의 전통미와 현대적 디자인을 적용해 웅장하고 고급스러우며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2층 GRAND BALLROOM 과 MAJESTIC BALLROOM 등 다양한 규모의 다목적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어 대규모 행사 및 기업행사 컨벤션에 적합하며, 전북을 대표하는 호텔답게 넓은 주차공간을 갖춰 주차 걱정이 없다. 초호화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3개의 웨딩홀과 뷔페도 마련되어 있다. 객실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최고급 가구를 배치 고급스러우면서 아늑한 느낌을 준다. 가장 탑층에 있는 초호화 호캉스가 가능한 발리풍의 POOLVILA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경천저수지

경천저수지

16.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성북리

전북 완주군 화산면에 있는 저수지다. 둘레가 16km, 만수 면적이 319ha에 이르고 담수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 저수지 제방 아래 피는 벚꽃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저수지 북쪽의 고성산성은 백제 시대 축조된 산성으로 화산면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서쪽으로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고, 익산시 미륵사지를 중심으로 한 관광 명소에 인접해 있다. 경천저수지에서 잡히는 참붕어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완주 자연쉼터빌리지가 있다. ​

한옥펜션 수수헌

한옥펜션 수수헌

1.7 Km    0     2024-03-2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5길 24-1
010-9900-6424

한옥펜션 수수헌은 백제의 고도 익산 금아에 위치한 독채 한옥 펜션으로, 150평 대지에 지은 신축한옥이다. 실내는 온돌방, 침대방, 전통구들방, 화장실 3개, 넓은 거실, 다락방, 주방, 세탁실, 누마루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시원한 마당과 정원이 있다. 공간이 넓어 가족모임, 동호회, 직장워크숍 장소로도 손색없다. 미륵사지, 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지 등이 5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편의점, 식당 등이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16.8 Km    2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 (팔복동1가)
063-230-1813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JIPF)은 글로벌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그림책을 기반으로 그림책 작가·독자·출판사·전문가가 교류하는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문화축제이다. 매년 5월경 팔복예술공장, 전주시립도서관, 지역서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도서 전시 및 강연, 출판사들이 참가하는 북마켓, 지역작가를 육성하는 시작작가전, 책을 활용한 공연과 체험들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씨플랫 송천에코점

씨플랫 송천에코점

16.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화암4길 60

씨플랫 송천 에코점은 전주시 송천동 2가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입구에는 화려한 샹들리에가 있고, 카페 곳곳에 식물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매일 아침 갓 구운 베이커리가 제공되며, 신선한 샐러드와 비프, 치킨, 햄 치즈, 크랩 등 4종류의 건강한 샌드위치가 대표 메뉴이다. 품질 좋은 원두를 사용한 다양한 커피가 있으며, 창가에 배치된 롱 테이블과 눈앞에 펼쳐진 호수 뷰를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에는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디저트류가 진열되어 있으며, 커피 외에도 에이드, 아이스크림, 티, 주스,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진가진설렁탕

진가진설렁탕

16.8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1022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대로변에 있는 진가진설렁탕은 정성으로 끓인 국물이 진국인 설렁탕 전문 맛집이다. 진가진설렁탕은 숨 쉬는 그릇이라고 하는 뚝배기를 물로만 고온 고압 세척해 위생적으로 안심할 수 있는 식당이다. 설렁탕은 다른 음식점에 비해 뚝배기가 크고 양이 많으며, 갈비탕에 들어있는 갈빗대에 있는 고기들은 부드럽게 잘 떨어진다. 탕은 매일 끓여 당일 판매하고 있으며, 딱 두 번만 끓여 배합한 국물은 깊이 있고 진하면서 깔끔한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홀 내부는 정기적으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홀 자체가 넓고 깨끗해 쾌적하고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왕의 디저트 (그림그림)

왕의 디저트 (그림그림)

16.8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소로 72

전주 <왕의 디저트>는 한식디저트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여 만든 전주 지역 대표 한식디저트 브랜드이다. 로컬 식재료를 이용하여 젊은 시각으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여러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우리 디저트에 전주의 멋을 담아내고 있다. 전주 IC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그림그림 매장에서는 전주의 빛깔을 담은 아름다운 디저트를 예약 판매하고, 떡만들기 체험과 보자기 포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전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떡과 과자를 맛보고 싶거나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면 방문 전 예약은 필수! 전주를 눈으로, 입으로, 손으로 느끼고 싶다면 전주 방문 필수코스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