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다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다미술관

소다미술관

4.5Km    0     2024-09-02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707번길 30

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방치된 채 버려진 대형 찜질방을 리모델링하여 문화 재생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화성시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소다미술관의 철학은 우리 삶에서 버려진 것들을 ‘ReDesign’이라는 순환 과정을 거쳐 재발견. 재해석, 재생산하자이다. 다양한 실험과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현장 예매는 불가능하며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한다. 입구 데스크에서 예약 확인 후 결제를 진행한다. 이때 받은 스티커를 옷에 붙이고 입장하는데 재입장 포토존에서 얼굴과 스티커가 나오게 찍힌 사진을 가지고 있으면, 횟수 제한 없이 재입장이 가능하다.

가원

가원

4.5Km    0     2024-01-2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77-3

갈비명가 가원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위치한 고기집이다. 이곳은 최고 등급의 갈비만을 엄선하여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산 한우 생갈비, 양념갈비, 점심특선 갈비정식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좌식과 입식으로 나누어진 깔끔한 내부에 각종 연회, 회식, 잔치 등을 위한 소규모룸부터 대형룸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한우갈비를 포장판매하고 있으며, 선물세트로도 구성하여 판매도 하고 있어 선물하기에 좋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4.5Km    25398     2024-08-19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

우리소

우리소

4.5Km    0     2024-07-0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24번길 1 숯불구이전문점 우리소

우리는 용인 기흥에 있는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고기도 품질 좋은 우리 한우만을 사용해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고객이 많다. 이 식당의 인기 메뉴 중의 하나는 갈비탕이다. 일품 가격으로는 좀 부담이 되는 가격이지만 워낙 내용물이 충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으로 갈비탕을 먹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도 많은 편이다. 골드CC가 근처에 있어 라운딩 후 고기 모임을 하는 골퍼들도 많다. 차량 픽업 서비스가 가능해 인근 직장의 회식이나 소규모 모임을 위한 손님이 많다. 주차장은 넓고 편리하다. 예약 시 사적인 모임을 할 수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어반리 본점

어반리 본점

4.5Km    0     2024-02-1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원고매로 8 어반리

어반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카페이다. 어반리에서는 특별한 불멍이 가능하다. 불멍을 위한 마시멜로우 꼬치와 오로라가루, 불꽃스파클라 등이 제공된다. 1인 1 음료 주문 후 텐트 자리 이용이 가능하고, 가족과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즐기기 좋다. 단, 예약은 필수이다. 어반리의 시그니처 메뉴는 로스터가 직접 블렌딩 한 홍차잎을 저온 숙성하여 만든 어반리 밀크티, 프랑스산 카카오베이스로 만든 진한 어반리 카카오, 블루베리와 우유, 크림 등이 들어간 쉐이크 어반리 퍼플이다. 또 플랫화이트와 땅콩크림라떼, 바닐라우유 등은 이곳의 인기메뉴들이다.

동탄 장수촌

동탄 장수촌

4.5Km    0     2024-06-21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257번나길 34-11

동탄장수촌은 화성시 동탄 빌라촌에 있는 한방 누룽지 백숙 전문점이다. 닭과 오리를 주재료로 누룽지백숙을 하고 있으며 매운맛을 원하는 방문객을 위해 매운 볶음탕 메뉴도 있다. 모든 메뉴가 조리 시간이 필요한 음식이므로 방문 전에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예약하고 가면 준비를 모두 해 두고 있어 편리하다. 음식은 테이블에서 끓이는 것이 아니라 조리가 되어 제공된다. 누룽지백숙과 곁들임 음식으로 쟁반국수나 메밀전병을 추가해서 같이 즐길 수도 있다. 내부는 입식과 좌식으로 되어 있다. 가족 외식의 경우 어린이들을 동반했다면 좌식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반찬은 겉절이, 장아찌, 신선한 오이로 깔끔하고 맛있다. 주차는 가게 앞 옆길 가에 주차 구역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벌교집

벌교집

4.6Km    0     2024-06-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6번길 7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에 있는 남도음식전문점이다. 내부는 22년 8월 새로 리모델링하여 모던하고 더욱 깔끔해졌다. 개별 룸 좌석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식사 모임 하기에 좋다. 다양한 기본 반찬이 준비되며 남도음식전문점답게 기본 반찬도 맛이 있다. 꼬막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성비 좋은 점심 특선 메뉴가 인기다. 한 상 4인으로 A, B, C 코스 요리와 민어 코스 요리도 선택 주문할 수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가게 앞 도로에 발렛 주차를 해준다. 대중교통 이용 시 수인분당에선 영통역 2번 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다.

신동순대국

신동순대국

4.6Km    1     2024-02-20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285

신동순대국은 수원 영통구 신영초등학교와 영동중학교 중간쯤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노란색 단독건물에 하얀색 간판으로 된 건물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구비되어 있다. 이 식당은 사골육수에 푸짐한 건더기로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순댓국이 대표메뉴이다. 주문 후에 반찬은 매장 한쪽에 마련된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어 직접 가져오면 된다.

MEG아트홀

MEG아트홀

4.6Km    2     2023-01-30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Music makes Everthing Grow - 음악은 모든 것을 성장하게 한다. 오산 최초이자 유일 민간 등록 공연장! 클래식 전문 연주홀 MEG 아트홀. 프로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을 위한 공연 대관과 매주 수준 높은 기획연주를 선보인다. 2022년 1월 개관 이래 연 50회의 기획연주와 매주 다양한 공연 대관이 이루어지고 있다. 생활 속 예술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오산위클리클래식 페스티벌

오산위클리클래식 페스티벌

4.6Km    1     2024-03-08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010-9458-5310

2023년 2월 <제2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경기도 오산시 최초의 민간 공연장으로 등록된 MEG아트홀에서 열리는 소극장 실내악 페스티벌로 2022년 첫해부터 오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클래식 팬들을 오산으로 모이게끔 하는 경기 남부지역 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제1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에서는 약 50명의 연주자와 1,200명의 관객과 함께 하였는데 연령 제한이 없는 만큼 음악회가 처음인 미취학 아동 관객의 천진난만한 질문은 연주자 뿐만 아닌 함께 한 청중들에게도 신선한 감동과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와인 클래식'을 통하여 연주자와 관객들 사이 장벽이 허물어지며 자연스럽게 즐기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2023년 2회를 맞이한 이 페스티벌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예술감독 김용진 (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