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관 북촌펜드로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현관 북촌펜드로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현관 북촌펜드로잉

김현관 북촌펜드로잉

10.3 Km    1     2024-01-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4길 26 (삼청동)

김현관 북촌펜드로잉은 삼청동 문화거리에 있으며, 삼청동 골목길에 고즈넉한 한옥 기와집들 사이로 산책하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김현관 북촌펜드로잉은 원래 건축가였다는 김현관 작가가 펜드로잉으로 북촌한옥마을 곳곳을 담아낸 작은 전시관이다. 곳곳에 전시된 섬세한 손길의 작품들은 또 하나의 북촌을 만나게 해 준다. 전시된 그림들은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도 판매하고 있어 문의 후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운이 좋으면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작가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경기과천교육도서관

10.3 Km    20491     2024-04-16

경기도 과천시 도서관길 36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과천 신도시 조성 시기인 1984년 설립되었다. 좋은 환경과 지하철 등 교통이 편리하고 지적, 정보적 욕구가 높은 과천 시민에게 평생교육과 문화향상을 위한 유용한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이다. 전체 연면적 5,779㎡ 지상 3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종합자료실, 어린이실, 2층은 청소년실, 교육자료실, 3층은 강의실, 사무실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도서관 이용시간은 종합정보자료실의 경우 평일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1인당 5권까지 14일간 대출 가능하다. 4호선 과천역 5번 출구 바로 앞이다.

늘푸른식당

늘푸른식당

10.3 Km    14521     2023-10-06

서울특별시 마포구 굴레방로9길 3
02-362-9604

아현시장 전 골목에는 25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유명한 전집들이 많이 있다. 늘푸른식당도 그중 한 곳으로 동그랑땡, 고추전, 동태전, 꼬치전 등이 함께 나오는 모둠전이 유명하다. 신선한 재료들로 부치는 알록달록 예쁜 빛깔의 전들이 식욕을 돋운다. 갖가지 해물을 넣은 해물전, 녹두빈대떡 또한 인기 메뉴이다.

대청마루

대청마루

10.3 Km    14508     2023-08-02

서울특별시 마포구 굴레방로9길 3
02-363-1617

10여 년 동안 전과 부침개 등을 만들어왔다. 지하에는 20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서교동 길가에 자리잡고 있으며 김치찌개가 대표메뉴이다.

[북악하늘길 스카이웨이] 하늘한마당~하늘마루

[북악하늘길 스카이웨이] 하늘한마당~하늘마루

10.3 Km    43248     2023-07-20

서울특별시 성북구 북악산로

1968년 ‘1.21 사태(북한의 청와대 습격 시도사건)’ 때 김신조 등 북한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할 때 이용된 뒤 폐쇄된 길로, 일명 북악산 ‘김신조 루트’로 불리며 41년간 군사통제구역이었다. 사람들의 발길이 닫지 않아 생태적 가치가 높고 자연경관이 우수해 일명 ‘서울 속의 비무장지대(DMZ)’라고 불리며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던 곳이다. 2010년 2월 27일, ‘걸을 수 없는 길’로 봉인됐던 이 길이 걷기 편한 산책로가 만들어지며 북악산 일대가 41년 만에 민간에 개방되었다. ‘북악스카이웨이’라 이름 붙여진 산책로는 ‘하늘길(Sky way)’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 허리를 시원하게 감아 돌고 있어 서울 시내와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북악하늘길 스카이웨이는 하늘한마당에서 하늘마루로 3.2km에 이른다.

이서윤한복

이서윤한복

10.3 Km    15558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7
02-735-4250

이서윤한복은 전통한복에 서양적인 느낌을 접목한 한복을 제작하는 브랜드이다. 일상복부터 파티복, 결혼 예복은 물론 장신구와 쿠션, 방석 같은 생활 소품까지 만들고, 옷감을 직접 짜고 염색도 한다. 이서윤 한복의 이서윤 대표는 KBS 드라마 <황진이>에 장신구를 협찬한 것을 시작으로 SBS <일지매>, <자명고>, <옥탑방 왕세자>, KBS <성균관 스캔들>, <별에서 온 그대> 등의 의상과 장신구를 담당하였다. 한류 붐을 타고 드라마가 전 세계에 수출되면서 극 중 의상인 한복이 화제가 되면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 한국문화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방송사 드라마에서뿐만 아니라 전통 무용 공연 의상, 여러 패션쇼 등에서도 의상과 장신구를 선보이고 있다.

북촌전망대

북촌전망대

10.3 Km    1     2023-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다길 22-3 (삼청동)

북촌전망대는 북촌한옥마을 언덕에 자리한 빌라 옥탑을 개조하여 만든 사설 전망대이다. 북촌마을 골목 안에 있는 건물의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북촌전망대라는 안내와 함께 전통적인 분위기의 공간이 있다. 입장료를 내면 유리잔에 음료가 나온다. 음료는 커피, 차, 오렌지 주스가 마련되어 있다. 햇살이 비치는 통유리 창가에서 음료를 즐기며 북촌한옥마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에 놓여있는 종이에는 북촌전망대에서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설명되어 있으며, 앉은 자리에서 바로 남산타워가 보이고 멀리 있는 롯데타워에서부터 인왕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저녁 7시부터는 데이트, 파티, 회의 등의 장소 대여도 가능해서 특별한 날에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방우산장

방우산장

10.3 Km    1     2023-11-20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방우산장은 조지훈 기념 건축 조형물이다. 방우산장은 성북동에서 활동하던 시인 조지훈이 자신이 살던 집에 붙인 이름으로 [마음속에 소 한 마리를 키우면 직접 소를 키우지 않아도 소를 키우는 것과 다름없다]는 [방우즉목우]의 사상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이 조형물은 시인 조지훈의 집터 근처에 [시인의 방]이라는 콘셉트으로 조성된 것으로, 조지훈 시인의 삶과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 한옥의 처마와 마루를 모티브로 삼아 벽과 바닥을 만들었다. 현무암을 써서 독특한 느낌을 풍기며, 열린 공간에는 잔디를 깔고 청동주물로 만든 의자를 들여놨다. 의자는 정해진 방향 없이 자유롭게 배치하였다. 그리고 시인의 집터 방향으로 문을 내고 바깥벽에는 시인이 가장 아끼던 작품 [낙화]가 새겨졌다.

수와래

수와래

10.3 Km    22700     2023-07-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2
02-739-2122

분위기 있는 삼청동 길은 드라이브를 하거나 걸어서 데이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특색 있는 건물들과 나무 사이를 걷다 보면 절로 마음이 가라앉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장소임에 틀림없다. 이 길을 걷다 보면 나오는 수와래는 거리의 분위기와 많이 닮아 있는 공간이다. 건물 외부에 그려져 있는 나무와 재미있는 인형이 반겨주는 이곳은 외관만큼이나 내부의 인테리어도 특색 있다. 정물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이곳의 내부 인테리어는 풍요로워 보이고, 조명도 은은한 노란빛으로 따스함을 준다. 메뉴는 수프, 전채요리, 샐러드, 소스별로 나뉘는 스파게티, 그라탱 등 종류도 다양하다. 분위기가 좋아서 커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며, 여성들끼리 모임을 갖기에도 적당하다.

충익공신경진묘역

충익공신경진묘역

10.3 Km    24539     2023-12-10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70길 103

충익공신경진묘역은 조선시대 신경진(1575~1643)의 묘와 신도비가 있는 곳이다. 1995년 1월 2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중랑둘레길 스탬프투어 코스에 포함된다. 신경진은 임진왜란 때 충주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치고 적과 싸우다 전사한 신립 장군의 아들로 태어나 김장생의 문하해서 수학했다. 장성한 뒤 선전관을 지내다가 인조반정 때의 공로로 벼슬에 올라 훈련원 삼대장을 겸하고 평성군으로 봉해졌다. 정묘호란에는 왕을 호위하는 공을 세워 부원군에 봉해지고, 병자호란 때는 선봉대에 서 왕이 남한산성으로 피난 갈 시간을 벌었다. 이후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1642년(인조 20) 영의정에 이르렀다. 신도비는 조선시대 왕이나 이품 이상의 공신들의 무덤 앞이나 무덤으로 가는 길에 세워 죽은 이의 공적을 기리는 비석이다. 화강암에 조각된 거북 위에 새겨져 거북비라고 불렀는데, 비의 주인공이 신경진임이 밝혀져서 신경진신도비가 되었다. 이 비는 우암 송시열이 비문을 짓고 박태유가 글씨를 썼다. 비 건너편에는 신경진의 묘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