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2024-06-20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408
레드마블하우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 출구 구역삼세무서 사거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국내 대표기업 밀집 지역인 역삼동에 비즈니스 자리를 위한 전문 한우식당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레드 마블 코냑 눈꽃등심, 레드 마블 눈꽃등심, 레드 마블 생/양념갈비, 레드 마블 명품 살치살이 있다. 이외 메뉴로 한우 로스편채, 레드 마블 한우 샤부샤부, 한우갈비탕이 인기가 많다. 주변에 서울선릉과정릉(세계문화유산), 잠실종합운동장, 잠원한강공원, 코엑스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2.4Km 2024-06-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85길 5-14
역삼동 북어집은 북어 요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곳으로 북어찜과 북어구이가 유명한 집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다.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메뉴는 북어찜과 북어구이 등으로 단출한 편이고 점심에는 북어찜 백반이 근처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국물이 많은 이곳의 북어찜은 해장 요리로 많이 찾는다. 쟁반에 1인분의 음식을 내어 주는 것도 인상적이다, 북어 요리 외에 부추전도 별미이다. 식당 주변에 서울 선릉과 정릉(세계문화유산)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2.4Km 2024-06-28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1길 4-1
우앤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한우 요리 전문점이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약 750m 거리이고 자동차 이용 시 발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한우 안심과 등심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이용 전 예약은 필수이다. 특히 단체나 룸의 경우 최대 한 달까지 밀려있는 경우가 있을 만큼 인기 많은 곳이다. 식당 내부엔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개별 룸이 있고 1층은 천장과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답답하지 않고 2층 역시 통유리를 통해 주변을 둘러보며 식사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생갈비, 새우등심, 채끝등심, 꽃등심, 안심, 안창살이 있고 양념 소갈비와 육회, 육사시미도 맛있다. 점심 특선으로 된장찌개, 김치찌개, 육회비빔밥, 설렁탕 부대찌개, 제육볶음이 있는데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찾는 이들이 많다. 식당 근처에 도산공원과 압구정로데오거리가 가까워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2.4Km 2023-01-16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42-25
02-422-4209
제대로 된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일식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오랜 요리 경력의 아버지와 아들들이 대를 이어가는 맛집이며 그 손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단골손님들로 항상 붐비고 있다. 대표 메뉴는 가성비 최고의 일식 코스요리다. 방어, 광어, 도미 등 제철 회로 만든 선어회와 해산물로 이루어져 보기만 해도 입이 벌어질 정도로 푸짐하고 비주얼이 뛰어나다. 이집이 자랑하는 또 다른 메뉴는 살아 움직이는 전복이 담긴 전복해물탕이다. 된장이 들어가 배가된 시원한 국물 맛으로 인기가 좋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자카야 메뉴를 구비하여 회식 또는 모임 하기 딱 좋은 장소로 추천된다.
2.4Km 2023-08-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87길 17
02-561-9442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호텔스타는 강남역과 한블럭 거리에 있다.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 리무진 정류장이 호텔 바로 앞에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역삼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내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테헤란로를 지나 강남역까지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는 도심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2.4Km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8 (자양동, 이튼타워리버3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어린이대공원 내 방문자센터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계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유관순열사 상은 1973년 건립되었다. 태극기를 등 뒤로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열사의 석조 동상은 작은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힘이 있고, 그 간절함이 마음 깊이 와닿는 역동성을 보여준다. 검은 좌대에 간결하게 쓰여 있는 [순국처녀 류관순] 글씨체가 그녀의 옹골찬 기개를 느끼게 해 준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다쳤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