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24-08-13
경기도 화성시 동탄치동천로3길 12
화성 동탄 치동천로에 위치한 가족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식당이다. 야외 테이블은 마치 유럽 여행을 온 듯한 노상 카페 분위기이다. 실내는 가정집에 초대받은 것 같이 편안하고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장식이 적절하고 여유 있게 배치되어있다. 음식은 각자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한다. 야외 테라스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떠먹는 피자는 인기 메뉴이다.
10.8Km 2023-12-06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서길 32
경기도 의왕시 왕송호수 인근에 위치해 있는 카페이다. 입구 위 벽면에 콧수염에 모자를 쓴 아저씨가 창문틀에 새와 함께 앉아 있는 그림이 간판처럼 있는데 내부로 들어서면 그 모양의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 주문과 계산을 하는 1층에 들어서면 파도 물결을 연상하게 하는 목재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2층과 3층은 삼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나무와 산 등을 내려다보면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고 SNS 용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다. 단, 커피 트레인 이용 시간은 1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의왕역에서 차량으로 2분,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다.
10.8Km 2024-08-05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로 7
민들레화로는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해 있다. 국내산 한돈과 생고기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대표메뉴인 통갈매기살을 비롯하여 가브리살, 항정살, 삼겹살을 판매하는 돼지특수부위전문점이다. 이곳만의 진한 참숯의 향과 고기육즙을 느낄 수 있다. 넓은 좌석과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을 운영해 이용하기 편리하다. 오산죽미령평화공원, 오마이주 등과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0.8Km 2024-07-04
경기도 의왕시 바라산로 1
매일 새로움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점은 시간(Time)과 별장(Villas)의 합성어로,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바라산과 백운호수) 속에서 휴식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당신이 만나는 모든 순간(Every Single Moment)’ 슬로건처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 속 타임빌라스를 만나보자.
10.8Km 2024-08-0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74번길 42
돌고래 시장은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분당에서는 가장 먼저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은 곳으로 1996년부터 개장하여 영업을 해오고 있다. 도심 아파트 사이에 있어서 반찬가게와 먹거리의 인기가 많다. 1층에는 의류, 신발, 가방, 침구 등의 점포가 있으며 지하에는 축산, 과일, 채소, 생선, 반찬가게, 떡집, 어포, 전과 식혜를 판매한다. 전통시장임에도 요즘 트렌드에 발맞춰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10.8Km 2024-03-19
경기도 의왕시 의일로 7
전복촌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있는 전복 요리 전문점이다. 전복 갈비찜, 전복 버터구이, 전복회, 전복삼계탕, 전복 돈가스 등 다양한 전복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다양한 전복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총 2층 건물로 250석이 있으며 2층에는 테라스도 있다. 주차장도 넓어서 약 100여 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TV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맛집이다.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근처에 백운호수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10.8Km 2024-07-08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426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근처에 있는 장어 전문 음식점이다. 만수정화성점은 100% 국내산 장어만을 판매하고 있다. 왕(큰)장어와 보통 장어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시간 여유가 있는 날에는 바로 잡은 장어를 주문할 수도 있다. 소금구이가 기본 메뉴이고 양념구이는 비용이 추가된다. 주문을 마치면 바로 앞에서 한 번 초벌한 장어가 나온다. 초벌된 장어를 숯불에 구워 먹으면 된다.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기배역사공원 등이 가까이 있다.
10.8Km 2024-05-10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조선 제 22대 왕 정조는 효심이 각별했던 임금이다. 왕위에 있는 동안 보여준 지극한 효심은 백성에게까지 추앙을 받았다. 그는 비명에 숨져간 부친 사도세자의 묘를 옮겨 묘호를 바로 세우는 등 선친의 원혼을 위로하는 한편 1년에도 수차례 능 참배길에 나섰고 가식없는 효심으로 백성을 감복시켰다. 정조는 사후에도 부친의 능이 있는 지금의 화성시 화산기슭에 묻혔다. 수원시 교외 약 8km쯤에 자리잡은 융건릉(隆健陵 사적)은 부친 사도세자(장헌세자) 장조와 그의 비 혜경궁 홍씨(헌경왕후)를 모신 융릉(隆陵)과 정조대왕과 그의 비 효의왕후 김씨를 모신 건릉(健陵)을 말한다. 융릉은 화산의 서남쪽, 건릉은 서북쪽 기슭에 들어 있어 모두 서향이다.
그래서 해질녘의 분위기가 더욱 그윽하고 깊은 느낌을 안겨 준다. 이들 능 입구에는 재실이 있고, 능 주변은 하늘을 가린 짙은 송림과 상수리 나무숲이 이루어져 있어 역사교육과 숲길 산책으로 권장할 만한 곳이다. 능을 다 돌아보는 데는 숲속 오솔길로 1시간 정도 걸린다. 융건릉과 함께 들러 보아야 할 곳으로 기복사인 용주사가 있다. 정조는 능에서 1.5km인 용주사를 증축할 때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을 목판에 새겨 보존하도록 명을 내리고 당대 제일의 화가 김홍도에게 맡겨 아름답게 꾸미도록 했다. 50여 목판과 함께 대웅전 옆 잔디밭에는 10개 항에 이르는 부모은중경을 새긴 탑비가 우뚝 서 있다. 대웅전 후불탱화는 김홍도의 지휘로 그려진 걸작이고 정조대왕이 심었다는 대웅전앞 회양목은 수령이 무려 200여년이 넘는 천연기념물이다. 범종각의 동종도 상원사 동종, 국립 경주박물관의 에밀레종 등과 더불어 손꼽히는 걸작이다.
* 융릉
융릉은 조선 제22대 정조의 아버지인 장조(1735~1762)와 그의 비인 헌경왕후(獻敬王后)(1735~1815) 홍씨가 묻힌 곳이다. 1749년(영조 25년) 부왕을 대신하여 서정을 하면서 정치적 견해를 달리하는 노론들과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 김씨, 숙의 문씨 등의 무고에 의해 영조의 미움을 사 영조 38년 (1762) 뒤주 속에 갇혀 세상을 떠났다. 그후 영조는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로 사도라는 시호를 내렸고, 묘호를 수은묘라 하였다. 그의 아들 정조가 즉위하자, 장헌으로 추존되었다가, 1899년 (광무 3년)에 다시 장조로 추존되었다. 장조의 무덤은 경기도 양주 배봉산 (현재의 동대문구 휘경동)아래에 있었는데 정조가 수원화산으로 옮기면서 현륭원이라고 하였고, 장조로 추존된 뒤 능호를 융릉으로 높였다. 헌경왕후는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 1744년(영조 20년)에 왕세자빈으로 책봉되었다. 장조가 세상을 떠난 뒤 혜빈 정조 즉위년에 궁호를 혜경으로 올렸고, 뒤에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면서 헌경황후에 추존되었다.
남편의 참사를 중심으로 자신의 한 많은 일생을 자서전적인 사소설체로 적은 [한중록]을 남겨 궁중문학의 효시가되었다. 웅릉은 합장릉으로 동,서, 북 3면에 곡장을 두르고, 봉분은 모란과 연화문을 새긴 병풍석을 둘렀는데 난간석은 생략되었다. 그러나 방위 표시를 위해, 병풍석 위에 꽃 봉오리 모양의 인석에 문자를 새겨 넣었다. 봉분 바깥으로 석호와 석양을 각각 2기씩 배치하여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망주석과 장명등, 문인석과 무인석, 석마들을 배치하였는데, 추존 왕릉임에도 무인석까지 배치한 점이 중요하다. 또한 제향을 지내는 정자모양을 한 정자각, 정자각 뒤로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묻는 사각형의 석함인 예감, 비를 인치하는 비각, 제물을 준비하는 수라간, 제향후 축문을 태워 바라보는 곳인 망료위 등의 부속 시설이 있다. 신문, 정자각까지는 두 사람이 걸을 수있는 폭의 신도와 어도로 구분하였고, 정자각 그 아랫단 왼편까지 넓게 박석을 깔았다. 융릉은 누가 보아도 능 조영에 정성을 들인 정조의 효심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 건릉
건릉은 정조(1776-1800 : 재위, 1752-1800)와 효의왕후(1753-1821) 김씨가 묻힌 곳이다. 정조는 장조의 아들로 1759년 (영조 35년)에 세손에 책봉되었다. 1762년 장헌세자가 비극의 죽음을 당하자 영조의 맏아들 효장 세자(추존)의 후사가 되어 왕통을 이었다. 1775년(영조 51년) 연로한 영조를 대신하여 대리청정하였고, 영조가 승하하자 1776년에 왕위에 올랐다. 정조는 아버지인 장헌 세자가 당쟁에 희생되었기에 왕권을 강화하고 체제를 재정비하기 위하여 영조 이래의 기본 정책인 탕평책을 계승하였다. 왕실의 도서관인 규장각을 설치하였고 새로운 인물들을 대거 등용하여 새로운 혁신정치를 펼쳤다. 또한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로운 활자를 만들었으며, [속오례의][국조보감][대전화통][증보동국문헌비고] 등의 많은 서적을 편찬, 간행하였다. 재위기간은 정조의 학문적 소양에 터전한 적극적인 문화 정책의 추진과 선진문화인 중국의 건륭 문화의 영향 등으로 문화적인 황금시대를 이루어 조선후기 문예부흥기를 이루었다.
효의 왕후는 청원부원군 김시묵의 딸로 1762년 (영조 38년) 세손빈으로 책봉 되었으며, 정조가 즉위하자 왕비가 되었다. 1821년 (순조 21년) 창경궁에서 승하하였다. 건릉은 합장릉으로 동,서,북 삼면의 곡장에 병풍석을 두르지 않고 난간석만 둘렀으며 다른 상설내용은 융릉의 예를 따랐다. 석물은 난간석 바깥으로 석호와 석양을 각각 4기씩 배치하여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망주석과 장명등, 문인석과 무인석, 석마들을 배치 하였다. 또한 제향을 지내는 정자 모양을 한 정자각, 정자각 뒤로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묻는 사각형의 석함인 예감, 비를 안치하는 비각, 제물을 준비하는 수라간, 제향 후 축문을 태워 바라보는 곳인 망료위 등의 부속 시설이 있다. 신문, 홍전문에서 정자각까지는 신도와 어도로 구분 하였고, 정자각 그 아랫단 왼편까지 넓게 박석을 깔았다. 신문 밖으로 능의 수호, 관리를 위한 재실이 있다.
* 장조 (사도세자)
1) 조선조 21대 영조의 둘째 아들로 이름이 선으로 영빈 이씨의 소생이며 영조 11년(1735)1월 21일 창경궁에서 탄생
2) 영조 12년(1736년) 2세에 왕세자로 책봉되고 영조 25년(1749년)에 수렴청정
3) 영조 38년(1762년)윤 5월 21일 뒤주에 갇혀 28세로 승하
4) 시호를 사도라 하고 7월 23일 경기도 양주군 남면 중량포(현 동대문구 답십리) 배봉산에 장사 지내여 원호를 영우원이라 하였다가 27년 후인 정조 13년(1789년) 10월 7일 이곳 화산으로 천장하고 원호를 현륭원이라고 고침
5) 광무 3년 10월에 왕으로 추존하여 묘호를 장종이라 하고, 능호를 융릉이라 하였다가 같은해 11월에 시호를 의황제라 추존하고 묘호를 장조로 고침
* 헌경왕후 (혜경궁 홍씨)
1) 풍산 홍씨로 영의정 홍봉한의 딸로 영조 11년 (1735년) 6월 18일 탄생
2) 영조 20년 (1744년) 10세때 세자빈으로 책봉
3) 순조 15년 (1815년) 12월 15일 81세로 승하하여 3월 3일 현륭원에 합장
4) 정조 즉위해 (1776년)에 궁호를 혜경궁이라 하고 광무 3년 (1899년) 경의왕후로 추존하고 같은 해 11월에 황후로 추존함
* 정조 (조선 22대 임금)
1) 정조는 장조(사도세자)의 아들로 재위 24년(1776-1800년)동안 탕평정치를 실시하고 선정을 베풀고 규장각을 두어 학문연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2) 장조(사도세자)의 둘째 아들로 이름이 산으로 어머니는 현경의황후(혜경궁 홍씨)이며 영조 28년(1752년) 9월 22일 탄생
3) 영조 35년(1759년)왕세손으로 책봉되고 영조 51년 (1775년)에 수렴청정하고 이듬해(1776년) 3월 10일 경희궁에서 즉위
4) 정조 24년(1800년) 6월 28일창경궁에서 49세로 승하
5) 묘호를 정종이라 하고 11월 6일 융릉 동쪽 2째 능선에 장례하였다가 22년 후인 순조21년(1821년) 9월 13일 현 위치로 천장
6) 광무 3년 11월 선 황제로 추존하고 묘 호를 정조로 고침
* 효의선황후
1) 청풍김씨 청원 부원군 김시묵의 딸이며 영조 29년 (1753년) 12월 13일 탄생
2) 영조 38년 (1762년) 2월에 왕세손 빈으로 책봉됐다가 정조가 즉위하자 왕비로 책봉
3) 순조 21년 (1821년) 3월 9일 창경궁에서 69세로 승하하여 9월 13일 건릉에 합장
4) 광무 3년 11월 효의선왕후로 추존됨
10.8Km 2023-09-21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적 「화성 융릉과 건릉」은 추존 장조의 황제(사도세자)와 헌경의 황후(혜경궁) 홍 씨를 모신 융릉과, 22대 정조선황제와 효의선황후 김 씨를 모신 건릉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왕실의 능역제도와 정조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곳에는 융건릉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문화관이 있으며, 왕릉을 같이 걸으며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정리가 잘 된 조선왕릉숲길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로 유명하다. 매표소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융릉과 건릉이 위치해 있어 두 곳을 다 돌아보려면 1~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매표소를 지나면 융건릉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은 사진들이 전시된 역사문화관이 있는데 왕릉을 돌아보기 전에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사에 쓰이는 물품을 보관하는 재실 옆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개비자나무가 있다. 융건릉 입구 가까운 위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휴무일이 공휴일인 월요일과 겹치면 그다음날이 휴무이다.
10.8Km 2024-07-17
경기도 화성시 동탄치동천로3길 6-27
동탄 2신도시 치동천 인근에 있는 리옹 본점이다. 2014년 봉담에서 시작하여 동탄으로 이전하였다. 예약 우선 매장으로 당일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식사와 와인, 커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신대륙, 구대륙 구분 짓지 않고 매일 와인을 테이스팅하고 연구한 리옹 대표의 와인 일기를 작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