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 모다이울렛 구리남양주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로엠 모다이울렛 구리남양주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로엠 모다이울렛 구리남양주점

로엠 모다이울렛 구리남양주점

10.5 Km    0     2024-06-28

경기도 구리시 경춘북로 230 (갈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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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페

미소페

10.5 Km    0     2024-06-28

경기도 구리시 경춘북로 230 (갈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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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모다아울렛구리남양주

K2모다아울렛구리남양주

10.5 Km    0     2024-07-01

경기도 구리시 경춘북로 230 (갈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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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북악정

평창동 북악정

10.5 Km    24932     2024-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6
02-394-2340

도심 속 푸른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30년 넘는 노하우가 고루 밴 양념갈비의 맛은 계절별로 바뀌는 푸짐한 찬과 어우러져 오감을 즐겁게 한다.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홍콩

홍콩

10.5 Km    0     2024-06-28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 681-1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외관은 지붕이 있는 벽돌집 느낌으로 지어져 있으며, 매장 내부에는 나무로 된 탁자와 의자가 놓여있다. 탕수육은 일반 탕수육과 소고기 탕수육 두 종류가 있으며, 짬뽕 메뉴가 다양하여 갑오징어짬뽕, 낙지짬뽕, 일반짬뽕 등 여러 가지 짬뽕을 맛볼 수 있다. 새우 요리도 단호박 크림새우, 깐쇼새우, 깐풍새우 세 가지 모두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발명품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다산원, 선사시대 역사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고인돌공원이 있다.

왕숙천둔치공원

왕숙천둔치공원

10.5 Km    1     2023-11-02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로 507

왕숙천의 발원지는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 수원산 계곡이다. 남서쪽으로 흘러 경기도 남양주시를 지나 구리시에서 한강으로 흘러든다. 길이 37km로 한강으로 흘러드는 제1지류이다. 이성계가 상왕으로 있을 때 8일을 머물렀다고 해서 왕숙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1861년 편찬된 대동여지도에는 왕상천으로 표기되어 있다. 왕산은 왕의 무덤이다. 세조의 광릉이 하천 상류에 있고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이 있는 동구릉도 왕숙천 서쪽 검안산 자락에 있어 ‘왕들이 잠든 하천’이라는 의미로 왕숙천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바로 이 왕숙천 둔치에 공원을 조성한 것이다. 산책로, 자전거도로, 물놀이장 등이 있다. 겨울에는 얼음 썰매장을 운영하고 주변에 낚시가 가능한 장소도 있다. 누구나 가벼운 운동과 산책, 휴식, 힐링 등을 즐길 수 있는 시민 편의 시설이다.

메이커 페어 서울(Maker Faire Seoul)

10.5 Km    18626     2023-07-27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160 서울시립과학관
02-970-4558

메이커 페어 서울은 2012년 국내 최초의 메이커 행사로 메이커 운동을 대중에 소개하였다. 판데믹 이전 마지막 이벤트였던 2019년의 제8회는 국내 최대 메이커 행사로 메이커 700여 명이 15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전시하였고, 관람객 1만 6천 명 이상이 방문하였다. 올해 제9회로 다시 시작하는 메이커 페어 서울은 미국 메이커 커뮤니티와의 독점 계약으로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매년 개최된다.

호국지장사(서울)

호국지장사(서울)

10.5 Km    24948     2023-05-25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국립현충원을 들어서 걷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묘비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장면이 눈에 들어와 절로 마음이 숙연해진다. 그런가하면 운동복 차림으로 순환로를 따라 걷는 사람, 약수를 받아가려는 사람들의 즐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을 가슴에 안고 인공적으로 가꾸어진 묘비의 숲과 자연이 이루어 놓은 숲속을 번갈아 가며 지나면 호국지장사에 닿는다. 지장사가 자리한 곳은 일찍이 이승만 대통령이 들렀다가 ‘만일 이곳에 절이 없었다면 내가 묻히고 싶은 땅’이라고 했다는 일화가 전할만큼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호국지장사는 원래 통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갈궁사(葛弓寺)가 시초이다. 이후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원찰로 지정되어 화장사(華藏寺)로 이름을 고쳤고, 다시 1983년에는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바꾸게 된 것이다. 호국지장사라는 절 이름에 어울리게 현재 절에는 지장보살입상을 중심으로 2500여 좌(座)의 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조선 후기의 재상으로 이름 높았던 오성 이항복(李恒福)과 한음 이덕형(李德馨)이 소년시절 머물면서 공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시절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이야기책의 한 꼭지가 되기도 했다.

* 역사

지장사는 신라 말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道詵)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즉 도선스님이 북쪽으로 만행을 하다가 한강 언덕에 이르러 둘러보니 서기가 퍼져 나오는 곳이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가보니 칡덩굴이 엉켜지고 약물이 샘솟는 명당이므로 토굴을 짓고 갈궁사(葛弓寺)라 했다는 것이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려 공민왕 때 보인(寶印) 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華藏庵)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안진호(安震湖) 스님이 편찬한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는 사기(寺記)를 인용하여 “1577년(선조 10) 왕이 창빈묘(昌嬪墓) 부근 산기슭에 절을 창건하고 창빈의 원찰을 삼으니 갈궁사가 바로 이것이다(朝鮮宣祖十年 ?寺於昌嬪墓附近山麓 爲昌嬪願刹 是葛弓寺)”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창빈의 묘는 1578년 즉 선조 즉위 11년에야 양주(楊州) 장흥리(長興里)에서 이곳 동작리로 옮겨졌다. 그래서인지 안진호 스님은 창건에 대한 여러 설을 언급하며 이 시기에 지장사가 창건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현재로서는 화장사가 언제 처음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전해지는 내용은 보인(寶印) 스님의 중창이후 1577년(선조 10)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절 부근에 모시게 되자 그 원찰로 삼고 화장사(華藏寺)로 고쳐 불렀으며, 창빈묘의 조포사찰(造泡寺刹)로 지정하였다는 것이다. 이후의 연혁은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자세히 전한다. 화장사는 1663년(현종 4)에 중수를 하는 등 꾸준히 사세를 유지해왔는데, 영조 때 신경준이 지은 『가람고(伽藍攷)』에도 “동작리에 화장암이 있다(在銅雀里縣北十五里)”고 기록하고 있다.

그 뒤 1862년(철종 13)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고종 7)에는 운담(雲潭)과 경해(鏡海) 두 스님이 경파루(鏡波樓)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고종 15)에는 주지 서월(瑞月) 스님과 경해 스님이 큰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3년(고종 30)에는 화주 경운(慶雲)·계향(戒香) 스님이 불상을 개금·개분하고 구품탱·지장탱·현왕탱·독성탱·산신탱을 봉안하였고,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다. 그리고 1906년에는 화주 풍곡(豊谷) 스님이 약사전의 불상을 개금·단청하고 후불탱·신중탱·감로탱·신중탱·칠성탱 등을 봉안하였다. 1911년에는 일제의 사찰령에 따라 봉은사의 말사로 편입이 되었다. 1920년에는 주지 원옹(圓翁)스님과 명진(明眞)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고,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劉永松) 스님이 능인전(能仁殿)을 중수하였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국립묘지가 들어서자 수많은 유가족들이 호국영령을 위해 기도하는 사찰이 되었다. 그 뒤 1983년에는 혜성(慧惺)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국립묘지에 안치된 호국영령들이 지장보살의 원력으로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절 이름을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로 다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북한산 둘레길] 6 평창마을길

[북한산 둘레길] 6 평창마을길

10.5 Km    26073     2023-06-13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평창동길 구간은 평창동마을과 사자능선이 어우러진 길로, 형제봉 입구에서 탕춘대성암문 입구까지 5km에 이른다. 평창마을은 광해군 때 시행하던 대동법에 의해 조세를 관리하던 선해청 중에서 가장 큰 창고인 평창이 있던 곳이다. 선혜청이 있던 자리로서 재물이 모이는 땅이라는 이곳의 형세를 생각할 때 걷는 걸음마다도 신묘한 기운이 서린 듯 하다. 사자능선을 따라 상쾌한 산내음을 맡으며 심신을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서울을 대표로 하는 내사산인 북악산과 인왕산, 외사산인 북한산과 관악산을 두루 볼 수 있어 북한산의 조망과 더불어 주변 산의 멋진 경관까지 두 눈에 한 가득 담아 갈 수 있다.

*사자능선
두 마리의 사자가 하늘을 우러른 모습을 한 쌍사자봉은 보현봉을 지키는 듯한 수문장의 역할을 한다. 사자능선은 그 쌍사자봉과 연결된 능선으로 보현봉에서 구기동 삼거리 방향으로 떨어지는 능선이다.

고흥순대국머리고기 본점

1.1 Km    3     2023-01-03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34길 26

직접 손질한 국내산 생 돼지고기 순대국집이다. 건대입구역 5번출구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순대국은 돈사골의 구수한 향이 나며 국물이 진하다. 당면순대와 야들야들하고 쫄깃한 머릿고기가 들어있고 잡내가 나지 않는다. 취향에 맞춰 들깨가루, 다대기를 넣어 먹을 수 있다. 파도 준비되어 있어 시원한 맛이 올라와 순대국과 설렁탕의 중간 느낌의 맛이 나기도 한다. 점심시간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인기좋은 순대국밥집으로 저녁에는 술 한잔 기울이기 좋은 수육과 순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