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옥 미리내직영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주옥 미리내직영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주옥 미리내직영점

파주옥 미리내직영점

17.5Km    0     2024-07-03

경기도 안성시 안성맞춤대로 2289-11

파주옥 미리내 직영점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노곡리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TV 방송 수요미식회에 대한민국 3대 곰탕으로 소개된 한우 꼬리곰탕이 파주옥의 대표 메뉴이다. 곰탕은 조미료, 소금 등 어떤 첨가물 없이 오직 사골과 고기로만 국물을 만든다. 또한, 신선한 국내산 채소로 매일 직접 만든다. 밑반찬으로는 배추김치와 섞박지가 제공된다. 섞박지는 시원한 맛이며, 배추김치는 겉절이로 고소한 맛이 난다. 곰탕은 파와 소면이 따로 제공되며, 양념장이 있어 취향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깔끔하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근처에 마에스트로 CC가 있다.

안동전골칼국수

안동전골칼국수

17.5Km    0     2024-07-01

경기도 평택시 청룡길 2

안동전골 칼국수는 넓은 매장에 신선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다. 소고기 샤부샤부를 주문하면 먼저 바지락과 수제비가 들어 있는 기본 육수가 제공되고 고기(1인 150g)와 숙주나물, 버섯 종류, 청경채가 차려진다. 손님이 많아 회전율이 좋은 식당답게 모든 재료가 신선하다. 육수가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야채를 넣어 주고 버섯, 소고기, 기타 재료들을 익혀 먹으면 된다. 미니 주먹밥 4알이 제공된다. 셀프 바가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안성 정무공 오정방 고택

17.5Km    27051     2024-10-04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길 66

이 한옥 민가는 안채와 사랑채를 붙여서 한 채로 건립한 것으로 형태는 곱은 자형에 1고주 5량 집이다. 사랑채 뒤에는 2칸 사당이 있고, 본래의 사랑채는 없어졌다고 한다. 건립 연대는 약 2백 년 전까지로 올라갈 수 있으나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전면적인 보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안채만이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본래 이 집은 중종 5년(1510)에 처음 세운 이후 정무공 오정방(1588~1634) 천파고오상에서 충정공 오두인(1624~1689)에 이르기까지 해주 오 씨 명인들을 배출한 유서 깊은 곳으로 전해내려온다. 특히 충정공은 이 집에서 성장하여 나라에 크게 공훈을 떨친 바 있어 우암 송시열이 편액을 써서 보내오기도 했다고 한다. 당초에는 덕봉리 252번지에 세워졌던 것이나 효종 1년(1650)에 현 위치로 이전해 왔다고 하며 건물은 1935년에 중수한 것이다. 현재의 건물은 대지 740.49m²(224평)에 사당 18.57m²(5.62평), 안채 102.87m²(31.12평), 사랑 102.87m²(6.52평) 규모의 3동이 자리 잡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치목수법, 건물의 배치 및 구성 수법이 우수하여 조선 중·후기의 주택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태웅이네 막국수

태웅이네 막국수

17.5Km    0     2024-07-1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안성맞춤대로 2289-11

농사가 좋아 농사를 짓는다는 소년농부로 매스컴에서 회자가 됐던 학생 농사꾼 태웅이네 가족이 운영하는 막국수 집이다. 당연히 막국수가 주 메뉴이며 백반 메뉴로는 온묵밥이 있다. 그 외 수육과 메밀전병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후엔 바로 옆에 있는 ‘태웅이네 촌다방’에 가서 ‘태웅이네 막국수’의 영수증을 보여주면 아메리카노를 천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용인포곡

올리브영 용인포곡

17.5Km    0     2024-03-2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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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미리내마을

안성 미리내마을

17.5Km    21905     2023-03-06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1길 2

짚공예 체험하고 쌍령산 등산에 허브향기 목욕까지 미리내성지 입구에 위치한 마을로, 쌍령산(502m)의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다. 신유박해와 기해박해때 천주교 신자들이 모진 종교탄압 속에서도 신앙심을 지키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들면서 교우촌이 형성됐다. 그들은 밭을 일구고 그릇을 구워 팔며 살았다. 그 때 천주교 신자들이 피운 불빛이 깊은 밤중에 보면 은하수처럼 보인다고 해서 마을이름이 미리내 마을이다.100년의 역사를 가진 성당 등 천주교의 역사를 찾아볼 수 있는 성지가 마을 안에 있고 주민의 95%가 천주교 신자이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할 뿐더러 마을 앞에는 저수지가 있어 붕어, 잉어, 향어 등을 낚시하면서 명상하기에 좋다. 아담한 쌍령산도 등산하기에 알맞다. 허브의일종인 라벤더를 키우는 라벤더온실에 들어가면 그윽한 향에 도취된다.

운수암

운수암

17.5Km    21736     2024-06-1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성하길 80-63

운수암은 안성 고성산 무양 산성 안의 중앙 고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시대인 1750년(영조 26)에 장씨 부인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과부였던 장씨 부인이 부처를 모시려고 무양 산성 밖에 터를 닦았는데, 꿈에 노승이 나타나 성안에 절을 지으라고 말하였다. 그 자리에 가서 쓰러진 풀과 나무를 치우고 보니 절터로 적합하여 이 암자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1870년(고종 7)에 대원군이 시주하여 중건되었고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 현판을 하사하였으며, 1986년에는 대웅전이 중건되었다. 현재 암자의 중앙 높은 터 위에 대웅전이 있고 그 옆에는 비로전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요사채는 비로전의 주축과 직교되게 위치하고 있다.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 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산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가면 낙엽송과 송림 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히며, 청아한 목탁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 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좌상이 있다.

화성승마장

화성승마장

17.5Km    1     2023-10-04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자안리

화성승마장은 비봉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승마장이다. 700여 평 규모의 자유로운 기승이 가능한 실외마장과 450평 규모(60m x 25m)의 마장마술, 장애물 모두 가능한 실내마장, 초보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원형마장과 70 여개의 현대식 설비의 마방과 전문 마필관리사가 상주하 고있는 자마위탁이 가능한 수도권 승마장이다. 편의 시설로 방문 회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내산 소나무와 제주산 편백나무로 인테리어된 클럽하우스는 야외마장과 실내마장이 한눈에 보여 기승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 내에는 개인 승마부츠와 헬멧을 보관하는 사물함과 남녀샤워실, 탈의실이 있다. 기승체험과 장애물 , 마장마술은 전화로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노곡정육식당

노곡정육식당

17.5Km    0     2024-09-20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안성맞춤대로 2277

불고기와 생등심은 한우 암소로 제공하며, 삼겹살과 제육볶음은 암퇘지로 제공한다. 이곳의 주메뉴인 삼겹살에는 잡곡밥과 콩탕이 함께 제공되는데 콩탕은 콩비지를 말한다. 고객들의 소중한 한끼를 위해 재료부터 조리까지 정성을 다한다는 자세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인근에 골프장이 있어, 골퍼들이 즐겨 찾고 있다.

양성 석조여래입상

17.6Km    17353     2024-09-1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구장리

양성면 구장리 마을 입구에 수백년된 느티나무 옆에는 미륵불로 신봉되고 있는 '석조여래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것은 고려시대에 이 마을이 형성되면서 남녀 한 쌍의 미륵불이 홍수로 떠내려 가 덕봉1리 입구에 묻혀 있으며 현재는 남자 미륵만이 이 곳에 있다고 전해 오는데 풍화도(風化度)나 미륵의 도상(圖像)으로 볼 때 근대에 새로 모신 불상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양성면 석조여래입상은 화강암 판석을 다듬어 주형광배(柱形光背)를 갖춘 여래입상으로서 고부조(高浮彫)로 조각한 것으로 큰 눈과 납작한 코와 튀어나온 일자 입술, 짧은 턱, 늘어진 귀를 갖춘 다소 갸름한 얼굴에 소발(素髮)의 육계를 보이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고 각이 진 어깨와 더불어 신체에 비해 팔과 손이 유난히 가늘고 작아 왜소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 수인(手印)은 오른 손으로 시무외인(施無畏印)을 짓고 왼 손으로는 여원인(黎元印)을 짓고 있는데 본래 신체보다 앞으로 나와야 할 수인 자체를 신체와 붙여서 부조로 조각하여 어색해 보인다. 불신(佛身)에 결쳐진 통견의 법의는 양팔에서 계단식 주름을 형성하고 복부에서는 U자형 의문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