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뉴지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선일보 뉴지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선일보 뉴지엄

10.1 Km    482     2023-11-13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124

조선일보 뉴지엄은 뉴스(News)와 박물관(Museum)의 개념을 함께 아우른 공간으로 조선일보 역사기념관과 미디어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기념관은 창간호를 비롯한 수많은 유물과 자료를 통해 조선일보의 역사를 보여준다. 미디어 체험관에서는 미디어 아쿠리움, 기자연수실, AR 활용 취재현장, 방송 스튜디오, VR 뉴스센터, 뉴스갤러리 등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문, 방송의 제작 현장을 체험해 보며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갖게 한다. 국내 최초로 신문과 방송, 스마트폰과 3D 입체영상 등 첨단 정보기술을 접목시킨 복합 미디어 체험관은 청소년들이 신문, 방송의 제작 현장을 체험해 보며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1일 기자체험, 금요기자체험, NIE 특강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흑석역 3번 출구에서 345m에 위치하고 있다.

인왕산

10.2 Km    66356     2024-05-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1길 29

인왕산은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아 다양한 이름이 붙었다. 스님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선바위와 모자를 닮은 모자바위, 돼지를 닮은 돼지바위 등이 있으며 인왕산 정상에는 삿갓 모양의 삿갓바위가 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강희언의 [인왕산도]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인왕산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 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기점으로 성곽 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연결되어 있어 여유가 된다면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사직공원 뒤 등산로 길목에는 황학정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궁술을 연습하던 터였지만, 일제강점기 때 경희궁 안에 있던 황학정을 이곳으로 옮겼다. 숲으로 둘러싸인 너른 터를 조팝꽃 군락이 눈부시게 장식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이 펼쳐진다. 정상 아래편에 겸재의 인왕제색도에 나오는 매바위와 치마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사직공원에서 삼거리를 지나 오르는 코스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즐기는 직장인도 자주 보인다. 향긋한 내음이 풍기는 나무 계단을 지나 범바위에 오르면 동쪽으로 청와대 전경이 보인다. 종주 코스로 잡으려면 정상을 지나 홍제동 채석장이나 부암동 하림각, 자하문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

오근내닭갈비

오근내닭갈비

10.2 Km    3     2023-08-2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29길 15

오근내는 춘천의 옛 이름으로 오근내닭갈비는 춘천닭갈비 라는 뜻으로, 100% 국내산 닭 중 육즙이 많은 다리살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에 오른 식당으로 방송 프로그램에도 자주 소개되어 손님이 많다.

TENNOTE

TENNOTE

10.2 Km    0     2024-07-0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1길 21-10

텐노트는 경기도 성남시 위례 서일로 마을에 있는 카페이다. 서일로 마을 도로의 위쪽 동네에 있으며 창곡천 공원에 가깝다. 골목 안쪽에 있어 차량 통행이 적어 조용하고 카페 앞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기에도 좋다. 카페 분위기는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곳곳에 놓인 감성 소품들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다. 넓은 공간에 좌석 간 거리에 여유 있어 대화하기에 좋고 독서나 개인 업무를 보기에도 좋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은 바깥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창곡천이 가까워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아해박물관

10.2 Km    1     2023-05-31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 133

아해한국전통문화어린이박물관은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통놀이감을 전시한 박물관이다. 아해한국전통문화어린이박물관 명칭 중 아해는 어린이의 순 우리말이다. 이 박물관에서는 한국의 5천년 역사를 간직한 놀이감들을 수집 보존하고 전시하여 전통놀이감 또한 소중한 역사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상설전시관에서는 방안놀이, 하늘놀이, 들판놀이, 서당놀이 등으로 분류되어 전시되어 있다. 기획전시실과 교육공간에서는 예절, 전통음식, 우리미술 등을 체험 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야외에는 마당놀이감과 숲놀이감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아해 숲길이 조성 되어 있다.

새소리 물소리

10.2 Km    7617     2024-06-0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오야남로38번길 10
031-723-7541

<강남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 근교 전통찻집 새소리 물소리>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진 새소리 물소리의 모든 전통차는 (대추차, 쌍화차, 감식초, 오미자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며, 재료 또한 전국의 생산지에서 직접 특별 주문하여 올라오는 국내산이다. 집 주위로는 대청 바로 뒤 ‘성남시 보호수’로 지정된 300년된 느티나무가 있으며 그 외에 오래된 감나무, 밤나무, 앵두나무, 대추나무, 자두나무 등의 과실수가 잘 어우러져 있다. 옆의 별채 건물은 옛날 방앗간 건물이었으며, 우물 옆 산속 계단을 올라서면 4계절 시원한 정자와 약수터로 통하는 산책로도 있으니 시간이 허락하면 한 번쯤 방문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좋다.

딜쿠샤

10.2 Km    0     2024-01-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1919년 3.1운동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이 있었다. 바로 일제강점기 미국연합통신(Associated Press)의 임시 특파원 앨버트 W. 테일러(Albert Wilder Taylor)이다. 서울시가 앨버트 W. 테일러가 짓고 살았던 가옥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해 역사전시관으로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한다. ‘기쁜 마음, 희망, 이상향’ 이라는 뜻을 가진 ‘딜쿠샤’, 그 이름 그대로 기억해야만 하는 역사를 통해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해본다. (출처: 강북구청)

옥인피자

옥인피자

10.2 Km    4939     2023-1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26
02-737-9944

건강한 피자가 생각날때는? 옥인피자 서울 서촌에 위치한 피자 맛집 양식 레스토랑 맛집 단호박치즈피자의 신세계!(단호박치즈피자의 맛집) 대표메뉴 단호박치즈피자와 고구마피자가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유명한 맛집입니다. 운치있게 피자를 즐기고 싶을때 가면 좋습니다.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어서 건강에 신경을 썼습니다. 오래된 집을 개조한 듯한 옥인피자. 내부는 깔끔하고, 아담합니다. 도우가 얇아서 느끼함 전혀 없이 담백한 기분좋은 맛입니다.

헬로미켈란

헬로미켈란

10.2 Km    4     2023-03-08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순환로 130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위례 스칸디몰 2층에 있는 브런치 맛집이다. 지하 1층에 주차 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리면 바로 앞이 헬로미켈란 입구이다. 입구는 빨간색 문으로 되어 있어 특색이 있다. 유럽풍의 실내는 넓지 않지만 많은 식물을 가꾸고 있고 빈티지 느낌에 2층 통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다. 예쁜 테라스 좌석이 있어서 야외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도 가능하다. 위례 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부들의 방문이 많은 특성을 반영하여 아기 의자도 별도로 준비하고 있다. 브런치 메뉴 위주이지만 저녁에는 스테이크나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결제하면 자리로 가져다준다. 식기류, 물, 냅킨 등은 셀프바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남성사계시장

남성사계시장

10.2 Km    1     2023-02-07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29길 47

동작구 사당동의 전통 시장으로 과거 사당동의 명칭이 남성동이었을 때 붙여진 이름이다. 1966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니 60년 가까운 역사를 품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시장 뒤편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있고 전철역이나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아 연평균 이용객이 5만 명을 넘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이다. 관악구, 동작구 전 지역과 서초구 일부 지역에 배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전과 반찬이 진열돼 있어 후각과 시각을 자극한다.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상권이 길게 이어져 있으며 가게 옆 자투리 공간에는 작은 보따리 상인들이 손님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