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미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돈내미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돈내미농장

돈내미농장

8.7Km    2024-07-22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456번길 49-1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돈내미캠핑장은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자연 속 힐링 캠핑장이다. 숲속에 있어 피톤치드 향이 가득하며, 우거진 나뭇잎 사이로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 속 여유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운영하고 있음에도 시설이 낡지 않고 샤워실과 화장실 등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캠핑 베테랑들도 즐겨 찾는 인기 스팟이며, 장박 이용객들도 많은 편이다. 그늘이 있는 나무 데크존과 일반 나무 데크존이 있다. 나무 데크는 3m x 3m 크기의 사이트로 구성돼 있다. 조금 더 넓은 사이트를 이용하고 싶다면 파쇄석 사이트를 예약하면 된다. 파쇄석 존은 한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7mx5m와 두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12mx8m로 구성돼 있어 여러 명이 넓게 이용하기 좋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하며 계곡이 바로 옆에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제격이다.

왕방산

8.8Km    2024-06-07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234-106

포천시의 진산으로 불려온 왕방산(737m)은 포천읍 서쪽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다. 신라 헌강왕 3년(872)경 도산국사가 이 곳에 머무르고 있을 때 국왕이 친히 행차, 격려하였다해서 왕방산이라 불리어졌고, 도선국사가 기거했던 절을 왕방사라 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그 절터에 지금의 왕산사가 복원되었다. 왕방산은 광주산맥 서쪽의 지맥인 천보산맥의 북단에 자리잡고 있는 산이다. 왕방산의 맑은 물이 모여 호병골계곡을 만들었다. 산행코스로는 물어고개(무럭고개)에서 왕산사 갈림길을 지나 왕방산 정상에 오른 후 다시 왕산사 갈림길로 돌아와 물어고개 원점으로 회귀하는 11.36km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왕방산 정상에 오르면 서북쪽으로 동두천시와 소요산이 보이고, 동쪽 아래로는 포천동과 선단동을 비롯하여 그 뒤로 국망봉과 운악산이 병풍을 친듯이 보인다. 또 다른 산행코스는 오지재고개에서 동쪽방향으로 돌탑봉우리를 지나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 서북방향으로 내려와 수위봉고개에 이르게 된다. 총 산행시간은 4~5시간이 소요된다. 주변에 소요산·신북온천·심곡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다. 제1코스:호병골 > 왕산사(보덕사) > 임도 > 정상 제2코스:천주교 > 게이트볼장 > 체육시설 > 돌탑 > 갈림길(좌측) > 주능선 > 정상 제3코스:물어고개 > 서남릉 > 갈림길(직진) > 주능선 > 정상 제4코스:심곡저수지 > 주차장 > 계곡(오솔길) > 갈림길(왕방산, 국사봉) > 정면 좌측 능선(남능) > 정상 제5코스:오지재고개 >주능선(북등) > 정상

임진강쉼터어부식당

임진강쉼터어부식당

8.8Km    2024-07-18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은전로 24

임진강쉼터어부식당은 어부가 직접 운영하는 매운탕 전문 식당이다. 전곡읍 행정복지센터가 있는 은대근린공원 바로 앞에 있다. KBS1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방영되어 더욱 유명해진 맛집이다. 임진강에서 직접 잡는 100% 자연산 민물고기와 참게를 이용한 민물매운탕이 대표 메뉴이다. 실내 공간이 널찍하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식당 입구에는 대형 수족관이 있는데 수족관에는 직접 잡은 임진강의 민물고기들이 가득하다. 시간이 맞을 때는 사장님께서 수족관을 헤엄치는 민물고기를 직접 들어 올려 보여주기도 한다.

추동캠프

추동캠프

8.9Km    2024-07-22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포천로2811번길 194

추동캠프는 서울에서 멀지 않은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해 있다. 곧게 뻗은 잣나무와 낙엽송이 가득해 자연 그늘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캠핑장은 계단식 사이트로 되어 있어 물 빠짐이 용이하고, 사이트 간 거리가 있어 이웃 간의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사이트 사이에 배전함과 소화기가 설치되어 있고 배전함이 없는 밤나무골 사이트는 릴선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캠핑장 내에 토끼, 닭 등을 키우는 미니 농장도 있다.

남는 건 사진뿐! 포천 사진 여행

남는 건 사진뿐! 포천 사진 여행

8.9Km    2023-08-10

한가로운 전원 풍경 속에 자리 잡은 계류리 예술창고는 갤러리 겸 카페다. 배우 하정우의 그림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작품과 소품을 전시하고 있다. 봄에는 청보리밭,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이 카페 주변으로 펼쳐져 인생샷을 건지기 좋다. 잔디정원에서 이국적인 사진을 찍기 좋은 아도니스호텔, 한탄강 지질공원의 하나로 현무암 계곡이 근사한 교동 가마소까지 SNS에 올리고 싶은 사진에 딱 좋은 여행코스다.

계류리 예술창고

계류리 예술창고

8.9Km    2023-11-1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양지말길 66-72

※ 2024.03.31까지 휴무 계류리 예술창고는 이름과는 다른 갤러리 카페이다. 입장료를 내면 음료 한 잔과 여러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 카페 곳곳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있고, 카페 바로 앞에 청보리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전곡재래시장 (4, 9일)

전곡재래시장 (4, 9일)

8.9Km    2024-10-17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로172번길 4-19
031-839-2641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전곡재래시장에서는 30년 이상 오래된 상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덕분에 레트로 감성과 푸근한 시골 인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전곡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잡화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깊이울달빛캠핑장

깊이울달빛캠핑장

9.0Km    2024-07-17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200

깊이울 달빛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자리했다. 포천시청을 기점으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방면으로 달리다가 한우리 아파트 앞에서 왼쪽으로 가면 닿는다. 한우리 아파트부터 약 2km를 가는 동안 종종 비포장도로가 나오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캠핑장 앞으로는 깊이울저수지가, 뒤로는 산이 있어 말 그대로 산자수명한 터에 위치했다. 펜션을 비롯해 일반캠핑장 22면을 마련했는데, 3 구역에 걸쳐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모든 사이트에서 깊이울 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다. 각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경우 전기장판 등 저출력 제품만 사용 가능하며, 화로는 받침대가 있는 것만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은 가능하지만, 캠핑장 내에서 동반 산책은 불가능하다.

가래골 농원캠핑장2

가래골 농원캠핑장2

9.0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포천로2811번길 178

가래골 농원캠핑장2는 가래골 농원 안에 있는 느낌이 다른 캠핑장이다. 캠핑장 내의 조경 시설과 조형물들의 멋진 조화로 아름다운 정원과 미니 동물농장이 있는 캠핑장이다. 경사가 있는 산에 조성된 캠핑장이어서 아름다운 벚나무와 소나무, 영산홍 등이 있는 정원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이다. 잣나무 숲과 조경수 아래에 데크 사이트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간 거리가 있어 이웃 간의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사이트 구역 내이지만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견과 산책을 하려면 제한된 사이트 구역 내에서만 가능하다. 미니 동물농장에는 염소, 토끼, 양, 돼지, 공작, 오리, 강아지, 말 등이 있어 자연스레 먹이를 주면서 동물들과 친해지는 자연학습 시간도 갖는다. 캠핑장 내 승마장이 있어 조랑말 타기 체험도 하며, 아이들 놀이 공간인 트램펄린이 있어 마음껏 하늘로 뛰어오르며 즐거워한다. 여름에는 24m의 워터슬라이드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계곡의아침

계곡의아침

9.0Km    2024-05-17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188
010-9011-8943 010-2709-8943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깊이울저수지와 왕방산 계곡이 보이는 곳에 계곡의 아침 펜션을 지었다. 계곡의아침은 깊이울유원지 제일 높은 곳에 있으며 아침에 창문을 열면 태양이 아침을 깨운다. 잘 익은 사과가 산꼭대기로 밀치고 올라오는 모습이 장관이다. 러시아산 통나무로 지어진 객실 평수가 40평으로 넓은 거실과 각방이 일품이다. 어느 방에서나 탁 트인 창으로 저수지와 아침이면 일출의 장관을 바로 볼 수 있고 뒤편으로 왕방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넓은 정원에서 바비큐와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어 추억과 사랑을 만들 수 있다. 봄이면 갖은 산나물, 두릅, 신비한 들꽃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숲과 계곡물로 더위를 잊게 해주고 밤에는 삼복더위에도 이불을 덮고 잘 정도로 선선하다. 가을이면 단풍과 밤, 잣, 머루, 다래, 더덕이 있으며 겨울이면 눈꽃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