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서사(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서사(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서사(완주)

봉서사(완주)

12.9Km    2024-09-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봉서안길 313

봉서사는 용진면 간중리 동쪽에 있는 서방산의 수목이 울창하고 산세가 수려한 기슭에 위치해 있다. 서방산 정상에 서면 김제평야가 한눈에 바라다보이고 맑은 날에는 서해바다가 바라다 보인다. 봉서사를 찾아가려면 전북 향토사단의 유격장을 지나야 한다. 유격장을 지나면 간중제가 위치해 있는데 주변 산과 어우러져 정겨운 한 폭 그림을 연상케 한다. 봉서사는 신라 성덕왕 26년(727년)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공민왕 때 나옹화상이, 조선시대 선조 때에는 진묵대사가 중창하고 이곳에 머물면서 중생을 교화하였던 유서 깊은 절이다. 1945년 전까지는 지방 굴지의 대찰이었으나 6.25 때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어 폐사되었다가 호산스님이 1963년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고 1975년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사찰에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108호인 진묵대사 부도를 비롯 몇 기의 부도가 있다. 이 절에는 진묵대사와 해인사 대장경에 얽힌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이 절에서 수도하던 진묵은 자주 해인사를 내왕하면서 대장경을 모두 암송하였다 하며 하루는 제자를 데리고 급히 해인사로 갔는데, 그날밤 대장각 옆에서 불이 나 도저히 끌 수 없게 되었다. 이때 진묵대사가 솔잎에 물을 적셔 불길이 번지는 곳에 몇 번 뿌리자 갑자기 폭우가 내려 불길이 잡힘으로써 대장경판의 위기를 모면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또한 진묵대사가 지팡이로 바위를 뚫어 발견했다는 약수터가 있는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약수 맛에 끌려 자주 찾는다고 한다. (출처: 완주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무와섬

12.9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23-7 (교동)
0507-1315-6071

무와섬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독채 한옥스테이로, 한적한 골목길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조용한 휴식 공간이다. 객실은 m동과 w동 2개로 구성되어 있고, 두 객실 모두 침실, 거실, 주방, 욕조를 갖추고 있다. 취사 및 바베큐는 불가하고 전자레인지와 커피포트가 있어 간단한 식사는 가능하다. 야외 욕조는 봄부터 가을까지 사용 가능하다. 야외에 불멍화로가 준비되어 있어, 불멍을 하며 고요한 시공간의 고즈넉함을 누릴 수 있다.

전주한옥마을 산아래(전주한옥마을산아래)

전주한옥마을 산아래(전주한옥마을산아래)

12.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6
010-9663-210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오목대가 있는 산자락 아래 자리 잡은 우리 집은 신선한 공기와 기린봉의 정기가 흐르는 곳이다.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시는 방문객들이 한옥마을에서 편안히 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집을 새 단장하였다. 특히 다른 업소들과 색다른 방안 분위기를 연출하여 전주한옥마을 산 아래 만의 특별한 공간을 준비하였다.

명문가

12.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0-3

명문가는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 아래 위치해 있으며 전통한옥의 푸근함과 현대식 공간의 쾌적함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한옥집이다. 머무는 동안 불편하지 않도록 외풍과 소음을 보완하였으며 고급 침구류 및 Wi-Fi, 개별욕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명문가는 전주 한옥마을의 명소인 오목대,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등과 근거리에 위치하여 전주의 볼거리를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옥마을숙박 가인당

12.9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65-9 (교동)
010-2511-8688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마을숙박 가인당은 70년 된 목조주택을 서까래 뼈대만 살리고 황토로 전면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경기전길 중심에 있어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전동성당, 경기전, 금토야시장, 향교, 오목대 등 있어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총 12개의 객실이 있고, 객실마다 개별욕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새하얗고 두툼한 무명이불은 따뜻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선물한다. 조식으로 가래떡과 원두커피, 차를 제공한다.

라뽐므

라뽐므

12.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2 (교동)

라뽐므는 전주 전주한옥마을거리에 있는 향수 공방으로 86개나 되는 많은 향을 보유하고 있어 본인들만의 특별한 향수를 만들 수 있다. 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고객분들도 체험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한 번에 한 팀에게만 향수 만들기 수업을 제공한다. 처음에 용량과 공병을 고른 후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베이스, 미들, 탑에 원하는 향을 선택하면 나만의 향수가 만들어진다. 완성된 향수의 병에 이름 스티커를 붙여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만들어진 향수와 차량용 디퓨저, 룸 스프레이를 따로 구매할 수 있고, 추가 요금을 내면 선물 포장도 가능해 특별한 날일 경우에 선물용으로도 좋다.

하늘풍경

12.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1-13
010-2429-0813

전주 한옥마을 내에 있는 전통 한옥건물인 하늘 풍경은 올해 2015년 8월에 새로 열어 깨끗하고 안락하게 머무를 수 있다. 총 4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고, 방마다 전통 고가구가 배치되어 있고, 천연 염색 이불과 요를 이용할 수 있다. 마당으로 향한 두 개의 방은 다락방이 있어 가족들이 묵기에 적당하고, 다락방이 없는 다른 두 방은 연인들과 친구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전주 전동 성당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하늘 풍경은 한옥마을 메인거리에서 2~3분 거리에서 닿을 수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곳에 있어 편안하게 잘 수 있다.

온고을공예방

온고을공예방

12.9Km    2024-11-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1-9
010-9977-1617

온고을 공예방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압화(꽃 누르미)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공방이다. 자연의 아름다움 중에서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꽃은 그 찬란함에 비해 계절적이고 순간적인 생명체이지만 물리적인 방법이나 약품 처리를 하는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누름 건조한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한 것을 압화(pressed flower)라고 한다. 그래서 압화는 꽃을 평면으로 말리기 때문에 조형성이 적은 반면,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압화로 된 한 송이 작은 들꽃은 카드, 편지지, 액세서리, 액자용 그림, 전등갓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어울려 훌륭한 장식품이 될 수 있다. 온고을 공예방에서는 누구나 쉽게 압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열쇠고리, 자, 카드, 부채, 목걸이, 핸드폰 고리, 한지 스탠드 등이 있으며 나무로 만드는 나무 곤충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밖에 식물 표본 및 학생들의 여름 방학 표본 채집 물품도 판매하고 있다. 단체인 경우 최소 3일 전에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개인, 가족의 경우 당일 방문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단체의 경우 출장 학습도 가능하다. 방과 후 교실 및 문화센터에도 출강하고 있으며 수강생 모집(취미반, 자격증 과정 모집, 정규 수강생 모집, 창업 희망자 모집) 중에 있다. 이처럼 다양한 공예를 선보이는 온고을 공예방은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뿐만 아니라 창업 지원 및 직장인의 취미생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학인당

학인당

12.9Km    2024-10-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45
063-284-9929

인재고택 학인당은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고택문화재다. 영빈관 객실은 인재고택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구한말 최고의 장인들이 궁중 건축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이다. 사랑채는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방이 딸린 독채로, 가족 단위 숙박에 적합하다. 별당채는 모두 3개 공간으로 1호실은 다실 공간이 따로 있다. 라운지에 무료 미니바가 있어 전통 정원의 야경을 보며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문화공간 양사재

문화공간 양사재

12.9Km    2024-10-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40 양사재
063-282-4959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양사재는 조선시대 향교의 부속건물로서, 선비들이 공부를 한 장소이자 1897년 전북보통공립소학교(현 전주초등학교 전신)로 전북 신교육의 첫걸음을 내디딘 곳이다. 1952년부터 6년간 국문학자인 가람 이병기 선생이 기거하며 수많은 시를 창작하였다, 2002년 문화공간 양사재로 탈바꿈하며 한옥체험과 야생차를 보급하고 문화관광을 개척하는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