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댓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킵댓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킵댓 본점

킵댓 본점

10.3 Km    3     2023-02-0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14-34

킵댓 본점은 수원화성 화서문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오래된 주택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입구와 옥상에 야외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고 회색 배경의 내부에는 우드톤 의자와 테이블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하루 100잔만 판매하는 Vanilla Latte ice 외에도 다양한 커피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이 카페는 테이블을 잡고 테이블 번호를 카운터에 알린 후 주문하면 직접 자리로 가져다준다. 킵댓 본점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로 실내는 캐리어와 이동 가방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고 실외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삼동소바

삼동소바

10.3 Km    1     2023-12-0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54-3

삼동소바에선 일반 메밀에 비해 70배 이상 높은 루틴(항산화물질)이 함유된 타타리 메밀과 안동산 마를 첨가해, 식감까지 잡은 메밀국수를 제공한다. 말린 가다랑어와 고등어 육장에 찍어 먹는 판모밀이 인기 메뉴다. 이곳의 오너셰프가 SBS '생활의 달인' 760회 방송에서 메밀국수 달인으로 선정되었다.

아리랑옹심이메밀칼국수

아리랑옹심이메밀칼국수

10.3 Km    1     2024-03-2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문로 62

아리랑 옹심이메밀칼국수는 용인시 처인구 명지대역 근처에 있는 옹심이 메밀 칼국수 맛집이다. 내부로 들어가 식탁에 앉으면 메뉴를 정하기도 전에 무생채, 열무김치, 보리밥을 차려 준다. 보리 비빔밥을 전채로 시작하는 식당으로 옹심이 메밀 칼국수, 옹심이만, 메밀 칼국수만, 등의 메뉴가 있다. 용인에서 맛볼 수 있는 진짜 강원도 옹심이로 쫄깃하고 구수한 맛이 뜨끈한 국물과 함께 나온다. 곁들임 메뉴로는 메밀로 피를 만든 메일 왕만두가 있다. 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할 수 있으며 명지대역 근처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10.3 Km    11     2024-03-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031-290-3625

「수원화성 화락(和樂)」은 ‘정조대왕’이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에서 꿈꾸었던 여민동락의 세상을 현재의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이다. 수원화성 행행을 통해 입성한 수원화성에서 펼친 개혁 활동과 효심, 애민정신, 인재등용, 부국강병을 통하여 백성 모두가 화평하고 즐거운 세상을 바랐던 정조의 이야기인 「수원화성 화락(和樂)」이 미디어아트로 부활한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미디어아트의 감동은 화서문(2021), 화홍문~남수문(2022), 창룡문(2023)을 이어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새롭게 재현된다.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펼쳐질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수원박물관

수원박물관

10.3 Km    24565     2024-06-1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창룡대로 265

수원시는 영통구 이의동 일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535㎡의 수원박물관에는 수원역사박물관, 한국서예박물관 등 2개 전시관과 기획전시실에 기증받거나 구입한 유물 33,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 수원역사박물관 * 수원역사박물관은 총 489㎡(148평) 규모의 상설 전시장에서는 1960년 전후의 영동시장 거리를 재현하였다. 중앙극장, 공설목욕탕, 수원의 갈비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한 화춘옥 등이 과거 모습을 다시 드러내었다. 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과거를 알고 체험하는 장소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거리로 다가갈 것이다. 박유명 초상화(보물)를 기증해 주신 상주 박 씨를 비롯하여 여주 이 씨, 안동 김 씨, 해주 오 씨, 온양 정 씨, 파평 윤 씨 문중과 김노적 선생 가족의 도움으로 인해 다양한 유물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수원지역에서 발굴된 유물과 우리 시 소재의 창성사 진각국사대각원조탑비(보물), 팔달문 동종(경기도 유형문화재) 등의 유물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를 온전히 복원할 수 있었다. 특히 1950~1960년대의 수원 전경 사진은 매우 희귀하여 우리 시의 옛 모습을 복원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 한국서예박물관 * 한국서예박물관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건립한 서예 전문 박물관이다. 2003년 5월 수원에서 서예가로 활동하던 근당 양택동 선생으로부터 우리나라의 주요 서예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의 규모는 624㎡(189평)로 국내 최대를 자랑하고, 진열장은 고품격의 디자인에 첨단 장치를 갖추었다. 전시 유물은 금석문, 법서, 조선 명필, 서간, 어필, 근대명인, 사군자, 문방사우 사랑방 등의 다양한 주제로 전시되었다. 그리고 327㎡(99평) 규모의 기획전시실은 매년 특정 주제로 전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을 설치하였고 일반인에게도 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대규모 서예대전을 추진하여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든 서예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도 마련하였다.

화서문(華西門)

화서문(華西門)

10.4 Km    24948     2023-09-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석축으로 된 무지개 문 위에 단층 문루(門樓)가 세워져 있으며 팔달문의 옹성과는 달리 문 앞에는 한쪽이 터진 옹성이 있다. 수원시의 마크는 수원 화성의 문을 간결하게 형상화한 것인데 바로 화서문을 모델로 한 것이다.

본누벨베이커리

본누벨베이커리

10.4 Km    0     2024-02-0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20

용인 본누벨베이커리는 지하 1층, 지상 3개 층으로 이루어진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제품 하나하나에 꿈과 이야기를 살려 조화와 계절감 넘치는 깊은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모토로 삼고 있는 '작은 차이의 미학'을 살리기 위해 항상 제철 재료를 우선하며 방문할 때마다 계절에 맞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문화제

10.4 Km    153775     2024-06-2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031-228-3920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역사적 정취가 깃든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문화제의 마지막 날 연계축제로서 펼쳐지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왕실 퍼레이드이자 시민참여형 퍼레이드로서 축제의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10.4 Km    10     2024-04-2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320-2
031-290-3566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생생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수원화성 축성에 투입된 장인들의 숭고한 가치, 조선시대 백성들의 희로애락, 정조대왕의 애민사상을 공연, 체험, 전시, 교육, 투어 프로그램에 담아냈다. 수원화성 축성과 관련된 원행을묘정리의궤, 화성성역의궤, 정리의궤 등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미적 가치를 확산하고 향유하고자 한다. 2023년 가을, 축성 227년의 기억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22일간의 축제의 장이 세계유산 수원화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10.4 Km    111618     2024-06-2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조선 태종 때 도호부로 승격된 수원은 한성 4진의 하나였다. 한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방향인 광주, 강화, 수원, 개성에 진을 설치하여 수도 한양을 보위케 한 것이다. 그 수원 땅을 지키고 있는 화성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가을이면 수원 화성문화제를 개최하여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있다. 팔달산(143m)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사적)은 총길이가 5,700m에 달한다. 화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이 아니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의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됐다. 1762년 영조 38년 윤 5월 21일 사도세자는 당쟁으로 인하여 한여름 뒤주 속에 갇혀 8일 만에 죽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는 당시 11세였다. 할아버지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즉위 13년 만에 부친의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묘를 양주 배봉산(지금의 서울시 전농동)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수원을 자신이 이상으로 꿈꾸는 신도시로 건설하고자 정조 18년 정월부터 20년 9월까지에 걸쳐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은 조선 성곽 제도의 최고 완성형이다. 한국성곽 발달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 성은 석성과 토성의 장점만을 살려 축성됐다. 화성 축성에 매달린 선조들은 한국성곽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과 서양의 축성술을 본뜨기도 했다. 이 성에 관련된 사항은 ‘화성 성역의궤’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화성의 건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다산 정약용이다. 당시 30세였던 다산은 왕실 서고 규장각에 비치된 첨단 서적들을 섭렵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고금도서 집성』 5,000권을 참조해 새로운 성곽을 설계했다. 정약용은 거중기를 고안하기도 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성에는 성문을 비롯, 48개의 시설물이 있었지만 현재 복원된 것을 포함해 41개의 시설물이 남아 있다. 보물 팔달문을 비롯해 팔달산을 둘러싼 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서장대, 화포를 감춰두고 적군에게 총을 쏘도록 축조된 남포루, 선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방화수류정 등 200년 전 건물엔 조선의 문화 향기가 가득하다. 화성은 199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창덕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