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4-05-17
경기도 양주시 칠봉산로168번길 290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양주그린캠프는 서울에서 1시간, 양주 도심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캠핑장이다. 특히 수영장과 트램펄린, 에어바운스, 겨울에는 눈썰매장과 얼음 썰매장까지 운영해 어린이들이 놀 곳이 많아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캠핑 말고도 바비큐만 즐길 수 있는 방갈로도 운영하고 있어 꼭 숙박하지 않더라도 당일로 물놀이를 즐겼다 가기에도 좋다. 하루 전 예약 시 해신탕, 백숙, 닭볶음탕, 물회 등 주변 맛집과 제휴해 방문 시 테이블에 차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캠프 사이트는 두 개의 사이트를 이어서 크게 쓸 수 있는 두 가족 사이트와 일반 나무 데크, 파쇄석 그리고 하우스 파쇄석과 하우스 나무 데크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여름이나 겨울 뜨거운 햇볕이나 추위를 피하고 싶다면 하우스 타입을 선택하면 된다. 주변에 마트가 가깝고, 실내용 등유를 판매하는 주유소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3.7Km 2024-07-19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가산로 1 (탑동동)
동두천자연휴양림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숲 속 체험이 가능한 자연 친화 복합휴양 체험 공간으로, 2020년 7월 1일에 개장하였다. 숙박시설로는 소나무를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단층과 복층 형태의 독채 펜션 숲 속의 집, 숲 속에서 안전하게 4인~20인까지 숙박과 힐링이 가능한 콘도 형태의 휴양관, 숲 속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캠핑장, 2024년 7월 새롭게 문을 연 히노끼탕 및 트램폴린, 룸 내 야외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을 갖춘 어울림이 있다. 숙박시설에서는 바비큐가 가능하고, 숙소 안 어디에서도 숲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배치로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숲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체크인할 때 제공되는 지도안내문은 보기 쉽게 되어 있어 당일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주변을 산책할 수 있게 도와준다. 체험시설은 숲 체험길, 숲 놀이터, 계곡, 초화원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유아숲체험원과 20~140인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숲 속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가족 테마파크 놀자숲, 계절별 포토존이 운영될 넓은 잔디광장, 다양한 주체의 친환경 목공제품을 만들어보는 나눔목공소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3.8Km 2024-10-18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양주옥정신도시 부근에 있는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 말∙조선 초 최대 왕실 사찰이자 대표적인 선종사원 유적이다. 창건 시기는 기록을 통해 12세기로 추정되며, 고려 말 인도의 승려로 회암사에 머물며 불법을 전파하기도 한 지공선사의 말씀에 따라 나옹선사가 14세기에 중창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가 머물러 태조 이성계가 자주 행차하였으며, 상왕으로 물러난 이후에는 이곳에 머물렀다. 이후 효령대군, 세조의 비인 정희왕후, 중종의 비인 문정왕후 등이 회암사에 대규모의 불사를 단행하여 전국 제일의 도량이 되었다. 17세기까지 역대 왕과 왕비들의 위패를 봉안했던 어실까지 있던 조선 왕실불교의 중심축이었으나 문정왕후 사후 오래 지나지 않아 억불정책과 원인 모를 화재로 폐사되었다. 양주 회암사지는 발굴 조사를 통해 일반적인 사찰과는 다른 궁궐의 건축 요소와 13~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선종사원의 모습을 갖추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왕실에서만 사용되었던 기와류 및 도자기류 등 귀중한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되어 그 위상과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회암사지에는 지공∙나옹∙무학 삼화상의 비와 부도가 모두 모여있으며, 그중에서는 보물로 지정된 양주회암사지 무학대사 탑과 양주회암사지 무학대사 탑 앞 쌍사자 석등은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를 위해 무학 생전에 미리 만든 것으로 조선 전기의 탑 중 가장 뛰어난 걸작으로 손꼽힌다. 또 1377년(고려 우왕 3년)에 세워진 선각왕사비는 우리나라의 예서 수준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로 1997년 천보산 산불에 의해 훼손되어 원본은 중앙불교박물관에 보관하고 현재는 본래의 거북받침에 세운 모조비로 살펴볼 수 있다. 그 외 회암사지 전망대에서는 1만여 평의 넓은 공간에 8개의 단에 70여 개 사찰터와 그중 40여 기의 건물에 온돌시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회암사지로 들어오는 길목 입구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있어 출토된 유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청암민속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두리랜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장흥자생수목원 등),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3.8Km 2024-07-17
경기도 포천시 원동교길 259
동교낚시터는 천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5년에 준공된 전형적인 계곡지이다. 아담한 크기에 풍광과 수질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면적은 약 50,000㎡ (15,000평)에 수심 3~5m의 대물 붕어 낚시터로, 매주 1회씩 1톤 이상의 대어를 방류하고 있어 어량이 풍부하다. 동교산장의 신선한 야채와 맛있는 담금 김치가 낚시의 맛을 더해준다.
3.8Km 2024-01-18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2261번길 36 아리랑
동두천 지행역 4번 출구 바로 옆에 있는 아리랑갈비는 아리랑원, 이라랑 투, 아리랑신관 3개 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가 선정한 경기으뜸맛집으로 숯불갈비 전문점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삼겹살, 불고기, 갈비탕, 돌솥밥, 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동시에 약 500여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으며, 1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빔프로젝터, 마이크&스피커 등 최신식 음향 장비와 영상 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각종 연회와 행사도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4.0Km 2024-02-21
경기도 동두천시 강변로94번길 6
031-864-2003
처음같은 모습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깨끗하게 청소하고 꼼꼼한 손길이 느껴지는 아비숑모텔은 언제나 상냥한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 포근한 당신만의 공간을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때때로 일상으로의 탈출을 위해 휴식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병풍처럼 둘러쳐진 녹지청정지역에 위치한 동두천의 대표적인 품격이 존재하는 곳이다.
4.0Km 2024-06-04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285 (지행동)
031-863-0351
한국예총 동두천지회 및 산하 8개 단체 (국악·문인·미술·연예·음악·연극·사진작가·영화인 협회)가 매년 합동 참여하는 행사로, 문화 예술 공연과 시민이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 향유 기회의 폭을 넓혀주는 축제이다.
4.1Km 2024-08-06
경기도 포천시 해룡로 50-111
포천 고속로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진 대중제 골프장이다. 한강에서 38km, 의정부 경계에서는 8km 떨어져 있다. 해발 800m 해룡산 남쪽 기슭 아래 300~400m 지점에 약 1,850,000㎡(56만 평) 규모의 18홀 대중골프장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참나무로 이루어진 자연을 그대로 살려 골프장을 조성한 덕에 포천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대자연 속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다. 아름답지만 벙커가 많은 퀸즈 코스, 그리고 중간에 큰 해저드가 있어 장타자에게 유리한 밸리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제이지만 회원제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었다. 세계 최고 설계회사인 미국의 골프플랜 데이비드 데일과 조형사 엘렌이 설계하였다.
4.2Km 2024-02-01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로 110-9 한스빌딩
저스트슬립호텔은 동두천 지행역에 있는 호텔이다. 지행역에서 도보로도 갈 수 있고 건물 지하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가용으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물 6, 7층이 호텔 층이라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저스트슬립호텔은 최고의 부티크 호텔을 목표로 새로이 선보이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호텔로 도심 속 모더니즘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 다양한 컨셉으로 안락하게 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vip룸은 프로젝터가 있어 영화를 감상할 수 있고, 스파욕조, 안마의자가 있는 방도 있다. 호텔 부근에 경기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소요산(587.5m)과 전통시장이 있어 숙박하며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