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with, 예술로(路) 스미다" 대통합예술무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년 with, 예술로(路) 스미다" 대통합예술무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년 with, 예술로(路) 스미다" 대통합예술무대

14.9 Km    1     2024-02-06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
031-677-2554

"청년 with, 예술로(路) 스미다" 대통합예술무대는 청년예술인 양성 교육을 통하여 양성된 예술인들과 안성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청년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연계한 예술 체험과 주도형 활동 진행으로 안성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마련했다.

아양동 석불입상

아양동 석불입상

14.9 Km    19809     2023-06-10

경기도 안성시 내혜홀3길 7-1

안성시 아양주공아파트 107동 바로 뒤에 미륵 두 기가 모셔져 있다. 본래 아양동은 아롱개마을이었으나 현재는 아양동으로 부른다. 왼쪽 불상은 상체만 보이고 오른쪽 불상은 전신에 가깝게 노출되어 있다. 보이지 않는 하체는 땅속에 묻혀 있다.왼쪽 불상은 상체의 키가 훌쩍 크고 꽃무늬가 선명한 보관을 썼으며, 어깨가 곧고 당당하다. 긴 목에 윤곽이 뚜렷한데 마치 화장을 막 끝낸 도시 미인처럼 화려하다. 하얀 자갈로 눈동자를 삼은 것도 특이하며, 반면에 오른쪽 불상은 기다란 관모를 쓴 것처럼 장식 없이 소박하고, 목이 짧아 어깨가 붙어버렸다. 옷도 법의가 아닌 관복처럼 주름이 적다. 얼굴의 윤곽도 생전 다듬어본 일 없는 시골 할아버지의 형상이다. 그래서 이 마을 사람들은 두기의 보살상을 두고 왼쪽 불상은 할머니, 오른쪽 불상을 할아버지 미륵으로 부른다. 안성 미륵에서 새로운 점은 미륵이 마을로 내려오고 민간신앙화되면서 기존의 형식이 무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법의와 관복이 혼용된 모습이고 수인의 개념이 깨지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월 보름이 되면 아양동 미륵님께 치성을 드린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풍물을 치고 여자들이 제를 주관한다고 한다.

숙수대가

숙수대가

15.0 Km    1     2024-02-29

경기도 평택시 강변로 131

멋스러운 한옥에서 정갈한 한정식 한 상을 받을 수 있는 숙수대가는 상견례나 회식 등 중요한 모임 때 방문하기 좋다. 모든 음식이 유기그릇에 담겨 나와 고급스러우며, 한정식 코스 메뉴로 잔치상을 하기 좋은 숙수대가 정식과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 좋은 숙수대가 진찬상이 있다. 단, 진찬상은 하루 전날 예약해야 가능하며, 요리는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또 평일 점심 특선과 평일 한정으로 갈비찜정식, 보리조기 정식 등도 있다.

송담칼국수

송담칼국수

15.0 Km    1     2023-02-13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강변로 129

안동 하회 마을에서 공수해 온 상황버섯으로 만든 육수에 부추를 넣어 직접 반죽한 면으로 끓이는 손칼국수로 TV에 소개될 만큼 유명한 곳이다. 샤브샤브는 매운맛과 순한 맛이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기본 반찬도 셀프 코너가 있어 얼마든지 추가가 가능하다. 보리밥에 열무김치를 넣어 비벼 먹고 난 다음 배추김치를 곁들인 샤브샤브나 칼국수를 즐길 수 있다.
흡연실이 따로 마련돼 있고 커피도 셀프 코너가 있어 식사 후 뒤뜰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입식 테이블이라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방문 포장의 경우 할인 혜택이 있다.

하이드밀

하이드밀

15.0 Km    1     2024-05-02

경기도 평택시 광승길 30

하이드밀은 커피 본연의 맛에 집중하는 공간이다. 좌석은 온실로 된 야외 좌석만 있다. 커피에 적극 집중하고자 최소한의 메뉴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하고, 라떼 메뉴에 들어가는 우유는 목장에서 직접 공수해 온 신선한 우유만 사용한다. 로스팅된 원두와 커피 드립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하이드밀의 대표메뉴는 하이드밀커피로,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커피라는 평을 받고 있는 독보적인 더치라떼이다. 목장 우유의 깔끔함과 고소함, 부드럽고 풍미 깊은 목장라떼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무산소필터커피, 제주농장 귤주스, 한의사가 만든 쌍화차 등의 메뉴가 간단하게 있다.

빅쭌부대찌개 청북점

빅쭌부대찌개 청북점

15.0 Km    3     2024-04-15

경기도 평택시 신포길 105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부대찌개 맛집이다. 메인 메뉴 부대찌개를 끓이는 동안 반찬으로 어묵볶음, 백김치, 김치가 나온다. 셀프 바가 있어 추가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부대찌개 위에 차돌 사리, 등심 사리, 모둠 사리, 소시지 사리, 만두 사리, 콩나물 사리 중 골라서 함께 끓일 수 있다. 라면 사리와 밥은 무한 리필된다. 어린이 정식 메뉴인 돈가스도 있으며 식사 후엔 서비스코너에서 커피와 복숭아 슬러시를 후식으로 제공한다.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안성맞춤 먹거리타운

15.0 Km    18383     2024-06-03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안성맞춤 먹거리타운은 1990년대 안성시의 신시가지가 들어선 주변 아파트들과 한경대학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곳이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해물탕과 갈비, 칼국수 등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2006년 경기도가 이곳을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하여 낭비적인 식생활 습관과 푸짐한 상차림을 지양함으로써 식량자원의 낭비를 막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알뜰한 음식 문화를 정착시키고 좋은 식단의 실천을 확산하려고 하였다. 더불어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는 건강한 먹거리 음식 문화의 성공적 모델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화성 은행나무마을

화성 은행나무마을

15.1 Km    28267     2024-06-10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요댕이길

요당마을은 약 400여 년 전 전주 류씨가 정착하면서 생겨난 마을로서 약 400년 수령의 시보호수인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래서 요당리라는 이름보다도 은행나무가 있는 마을이라고 더 많이 알려진 곳이다. 마을의 은행나무는 1982년 400년의 수령으로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나무 높이는 약 25m이다. 조선조 말까지는 호수가 마을 중심에 있어 이 호수 주위의 갈대가 많이 있다 하여 갈대 ‘요’에 못 ‘당’을 써 ‘요당’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작은 마을이지만 교육열이 높아 많은 집에서 박사를 배출시킨 것으로도 유명한 요당마을은 400년 수령의 은행나무 한 그루가 정자 구실을 하며 마을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으며, 마을 남쪽에는 평택시 청북면과 경계에 걸쳐있는 수려하게 솟은 덕지산이 있고, 근처에는 요당리성지가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우리 것의 즐거움을 배우는 곳

우리 것의 즐거움을 배우는 곳

15.1 Km    3464     2023-08-08

예부터 드넓은 평야와 바다를 끼고 있어 농산물이 풍부했던 평택. 요즘에는 국제무역항까지 들어서 있어 국제도시의 면모를 두루 갖추었다. 문화유산의 전통미와 이국적인 묘미까지 골고루 품고 있는 평택에서 우리의 전통을 배우고 몸으로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안성도기동삼층석탑

안성도기동삼층석탑

15.1 Km    18307     2024-05-30

경기도 안성시 도기동 184

옛 안성 읍내가 내려다보이는 도기동 입구에서 돌계단을 오르면 작은 언덕 위에 놓인 석탑이다. 단층 기단과 3층의 탑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이곳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지만 법당지는 찾아보기 어렵다. 석탑은 높이가 5.4m로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백제계 석탑에 이은 고려시대 석탑이다. 평면 사각형의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렸다. 기단·탑신·옥개 등 중요한 재료 모두 화강암으로 만들어 쌓았으며 석탑의 형태는 일반형을 이루고 있다. 이 탑의 탑신부 아래 단은 여러 장의 넓고 평평하게 다듬어진 판석을 서로 맞대어 세워 기둥 역할을 하며 지지하고 있고 안쪽은 비어있는 상태로, 조립된 지대석 위에 모서리 기둥만이 조각된 기단을 놓았다. 갑석은 1장의 얇은 돌로 만들었는데 아래에는 1단의 부연이 있다. 탑신부 1층 몸돌 부분은 넓은 돌판을 여러 장 돌려가며 세워 몸통을 이루었고 몸돌은 한 장의 돌로 다듬어져 있다. 옥개 받침이 있는 옥개석은 없으며, 현재 2층에 해당하는 옥개석만 하부에 2단의 받침을 두었을 뿐이다. 지붕돌은 편평한 석재를 놓아 다른 석탑에서와 같은 조형미를 찾을 수 없다.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고려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생각되며 생긴 모양의 특이성 때문에 5층 옥개석이 소실된 오층 석탑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