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4-01-16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6 현대토픽스
산들해 송파점은 몽촌토성역 2번 출구 인근 대형 빌딩 2층에 있다. 맛깔스러운 한정식이 대표메뉴이며, 돌솥밥과 보쌈, 생선구이, 간장게장 등 20여 가지 밑반찬이 한 상으로 차려진다. 이 외에도 한돈 돼지불고기, 한우 소불고기, 낙지볶음, 홍어회무침 등 다양한 추가 메뉴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11.3Km 2023-10-23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5길 7
02-3453-7697
강남역과 통로가 연결되어 있는 아이해브어드림은 레스토랑이면서 자체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는 문화예술공간이기도 하다. 이곳 공연장은 전문가 외 신인들도 공연할 수 있고, 이벤트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프러포즈로 노래를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목조 인테리어와 책장의 책들이 개인 서재 같은 조용한 느낌을 준다.
11.3Km 2023-07-19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서울종합운동장(잠실종합운동장)은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6년 12월에 완공하였다. 운동장을 중심으로 남쪽 길 건너편에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와 공원이 있으며, 동쪽으로는 잠실 아파트 대단지와 북쪽으로 한강과 서족으로 탄천을 인접, 그리고 동남쪽 3.5km 지점에는 올림픽 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2호선, 9호선 종합운동장 역과 연계되어 있어 이용하기 쉽고, 올림픽 주경기장, 야구장, 제1ㆍ2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 대형 경기장과 그 외 육상보조경기장을 비롯한 서울시 교육청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는 학생실내체육관이 있으며, 야외 예식을 할 수 있는 넓은 체육공원 등 다양한 경기장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림픽 주경기장은 제10회 아시아 경기대회와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의 개회식과 폐회식, 육상·축구 등을 치른 바 있는 역사적 의미를 갖는 경기장으로서 많은 외국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2001년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 개장 이후, 축구 경기는 줄어진 추세다.
11.3Km 2024-05-20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1982년 개장한 잠실야구장은 수용 인원이 5만 명으로, 야구 경기가 열리는 시즌에는 하루 평균 2만여 명의 관람객이 입장하는 한국의 대표 야구장이다. 현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이다. 한국시리즈 5,6,7차전이 열리기도 한다. 프로야구 시즌 기간에는 잠실야구경기장의 야간 조명이 한강변과 올림픽대로를 환하게 밝혀 야간 경기를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호선 종합운동장역 5, 6번 출구에 있다.
11.3Km 2023-12-14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1길 62
02-538-7114
삼성동 골목에 20여 년간 샤부샤부 한 가지로 고집스레 맛을 지켜온 식당이다. 1인 손님을 위해 바 형태의 식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샤부샤부의 구성도 알차다. 특히 외국인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11.3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24 장미아파트
1954무한등심 잠실점은 소고기 무한리필 음식점으로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된 곳이다. 음식점 이용 시간은 100분이며, 평일과 주말, 나이대별로 이용 금액이 다르다. 40여 가지의 프리미엄 샐러드 바가 있으며, 고기는 검은 프라이팬 그릇에 담겨 있어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다.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으면 소정의 금액에 해당하는 고기를 무료(초등학생, 36개월 미만 제외)로 제공한다.
11.3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