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4-02-2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27 하나플라자빌딩
불고기미식관은 숙성 씨간장을 주재료로 만든 정통 불고기 전문점이다. 경기도 이천의 옹기작가 김옥순선생의 80년간 대를 이은 옹기숙성 씨간장과 불고기 명인이 천연과일을 넣어 만들었다. 대표메뉴는 서울식의 옛날 한우불고기 정식이며, 무쇠철판에 볶은 한우불고기 정식과 전골에 끓여 먹는 미식관 한우불고기 정식도 있다. 또 자연송이 갈비탕과 들깨갈비탕, 해물된장뚝배기 등 식사류도 판매하고 있다.
5.2Km 2024-05-1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성남시 콜센터 1577-3100
정자동 카페거리는 분당 정자동에 있는 유명한 명소로 카페로 가득한 근사한 거리이다. 정자동 카페거리는 [서울 청담동]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곳으로 분당의 청담동으로 일명 [청자동(청담동+정자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정자동 늘푸른 고등학교 옆 골목에서 금곡동 일대까지 이어지는 거리로 즐비한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건물 아래층에 연이어 있는 고급 카페들은 아름답고 멋진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마치 프랑스 파리의 노천카페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골목 곳곳의 카페와 맛집 식당들은 근사한 음식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들로 입소문이 자자하여 지역 주민은 물론 외지인, 외국인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곳이다. 유럽 노천카페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낮에는 테라스에서 책 한 권 들고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저녁에는 산책을 즐기기에 좋아 항상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5.2Km 2024-07-0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63번길 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엄선된 제주산 생고기만을 사용하며 중량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제공한다. 식자재는 전부 농협에서 구매하고 있다. 모든 고기는 완벌구이를 하여 더욱 맛있다. 제주근고기, 목살, 오겹살, 껍데기 항정살, 김치찌개, 새우라면, 열무국수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정자역 5번 출구에서 약 45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매장 앞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협소하다. 백현어린이공원에 있는 공용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5.2Km 2024-07-0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69번길 6-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한식 전문음식점이다. 3층 건물 1층에 있는 음식점으로, 메뉴는 양푼 등갈비찜, 곤드레밥, 메밀전이 있고, 음식에 추가하는 사리로는 밀떡, 라면, 메추리알, 당면, 버섯 등이 있다. 대표메뉴는 양푼 갈비찜과 곤드레밥을 함께 주문하는 2인, 3인, 4인 메뉴이다. 밀떡 사리는 음식과 함께 주문해야 한다. 등갈비는 프랑스, 곤드레는 충북 단양, 고춧가루와 들기름은 충북 제천 등으로 벽에 원산지 표시를 크게 해 놓았다. 입구에 옛날 문방구에 있던 오락기와 뽑기 등이 있어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정자역이 약 600m 거리에 있다. 주택가 골목에 있어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골목길 빈자리에 주차하거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5.2Km 2024-02-1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75
경기도 성남시 분당 궁내동에 있는 냉면 맛집이다. 폐업한 우래옥 강남점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만든 평양냉면집이다. 40년 넘게 평양냉면만 만들어 온 조리장이 직접 만드는 냉면이다. 그래서 가게 이름도 우래옥과 비슷한 수래옥이다. 한우 암소만 넣어서 만든 냉면이고 육수도 한우 암소로 우려내 고소하고 더욱 깊은 맛이 난다. 냉면 외에 육회나 등심, 불고기도 즐길 수 있다. 궁내동 큰 길가에 있는 커다란 단독건물로 눈에 잘 띄고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다. 2층 건물로 깨끗하고 넓은 좌석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5.2Km 2024-08-0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로7번길 15
여수바다장어구이는 분당 궁내동 산지 직송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장어구이도 판매하지만, 별미인 하모 샤부샤부가 인기 있는 메뉴이다.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남해안에서 잡히는 갯장어인 하모는 바닷장어의 일종이다. 장어 샤부샤부는 시즌 5월~10월까지만 판매한다. 자연산 바닷장어는 참숯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다. 양념은 간장이나 고추장 선택이 가능하다. 하모회는 양파 위에 올려 갓김치와 먹으면 음식궁합이 좋다. 후식으로 칼국수와 죽이 있다.
5.3Km 2024-08-0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74번길 42
돌고래 시장은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분당에서는 가장 먼저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은 곳으로 1996년부터 개장하여 영업을 해오고 있다. 도심 아파트 사이에 있어서 반찬가게와 먹거리의 인기가 많다. 1층에는 의류, 신발, 가방, 침구 등의 점포가 있으며 지하에는 축산, 과일, 채소, 생선, 반찬가게, 떡집, 어포, 전과 식혜를 판매한다. 전통시장임에도 요즘 트렌드에 발맞춰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5.3Km 2023-12-1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7
블루 샹하이는 정자동에 있는 중식 전문점으로 정자역 가까이 있다. 중국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엄선된 식자재를 사용한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며, 중화요리의 달인 여경래 총괄 셰프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중국음식을 코스별로 맛볼 수 있다. 최소 4인부터 최대 45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룸을 갖추고 있어 가족이나 회사 모임 등 회식 장소로 좋다.
가격대별 코스 요리를 통해 여경래 셰프의 소문난 실력을 맛볼 수 있다
5.3Km 2024-02-2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9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솥밥 전문점이다. 우드 및 블랙톤의 인테리어로 내외부가 모던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리비, 굴, 새우, 갑오징어, 소라 등의 해물이 어우러진 해물솥밥이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낙지 불고기 솥밥, 불고기 솥밥, 전복 솥밥 등 다양한 종류의 솥밥을 맛볼 수 있다. 음식은 간을 세게 하지 않고 소스를 별도로 제공해 입맛에 맞게 비벼 먹으면 된다.
5.3Km 2023-02-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로55번길 7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의 서울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 서울을 바라보는 암자라는 뜻의 망경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망경암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기까지 역대 임금이 친히 거동하여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빌었던 곳이라고 전하며, 조선 왕실에서는 세종의 7째 아들인 평원대군(平原大君)과 손자 제안대군(齊安大君)이 망경암과 칠성대에 단을 설치하고 분향하여 충효를 다짐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칠성신앙과 관련된 도량으로서 주목되며, 이런 상황들은 현재 암벽을 깎아내고 기록한 명문들이 있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망경암에는 암벽을 우묵하게 파내고 이 안에 부조로 불상을 새겨 넣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2호 망경암 마애여래좌상이 있다.한편 마애여래좌상 주변에는 광무 1년(1897년) 이규승이 관음상을 새기고 절을 세웠다는 비문도 전하고 있다.
마당 한쪽에는 복우물(福井)이라는 우물이 조성되어 있는데, 부처님이 내려주신 복된 감로수이기 때문에 복우물이라 한다고 하며, 현재 성남시 복정동은 이 우물에서 비롯된 명칭이라고 한다.사찰에 현재 있는 전각들로는 대웅전, 삼성각, 미륵전을 들 수 있는데, 모두 근래에 조성된 것들이다. 또한 거대한 미륵대불과 5층석탑을 볼 수 있다. 서울이 내려다 보이는 빼어난 조망의 망경암의 자연암벽에 감실을 만들고 그안에 불상을 새긴 것이다. 불상 주위에는 군데 군데 암석면을 고르게 다듬고 그 안에 명문을 새긴 곳이 14군데나 된다. 이곳은 고려말에서 조선초에 걸쳐 임금이 친히 거동하여 나라와 백성의 안락과 수복을 빈 곳이라 한다.조선왕실에서는 세종의 아들인 평원대군과 제안대군의 명복을 빌기위해 칠성단을 만들어 칠성제를 지내며 이곳을 칠성대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고종 때에는 이규승이 1897(광무1)년에 관음상을 새기고 불사를 일으켰다는 명문(銘文)이 있다. 이 불상은 결가부좌한 좌상인데 왼손을 가슴에 대고 오른손은 항마촉지인 같이 무릎 위에 놓은 모습이며, 양 어깨를 덮은 통견의 불의를 입고 있다. 그 외 양식이나 조각술 등에 뚜렷한 특징이 없는 불상 자체도 그다지 우수한 것이 아닌 조선말기의 불상이다.그런데 이 불상의 머리는 소발(素髮)이며 형식도 불상의 형식을 갖추고 있지만 명문에 있듯이 1897년에 조성된 관음상이라면 절대연대를 가진 작품으로 주목된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