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4-03-26
충청남도 계룡시 번영11길 18-16
예촌소바는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소바+돈가스샐러드며, 비빔소바+돈가스샐러드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수제 돈가스, 치즈 돈가스, 꼬치어묵우동 카레우동, 카레라이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하루 전 예약 필수인 스테이크 도시락, 예촌 궁중도시락 등 프리미엄 도시락도 판다.
16.4Km 2024-08-28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장마루로 1241-90
지당자연사박물관은 공주 탄천면 서쪽에 있는 사설 자연사박물관이다. 관장인 지당(地堂) 류육현(柳六鉉)이 35년 동안 수집한 수집품을 기반으로 2004년 8월 3일 개관했다. 소장품은 전 세계의 희귀하고 다양한 동물, 곤충(나비), 광물, 화석 등 약 25만 점이고, 관람 친화적인 운영을 위해 전시품을 개방된 형태로 전시하고 있다. 지상 2층 본관 건물과 연꽃식물원, 별관, 시청각실, 잉어연못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시설은 본관 1층에 있는 해양생물관·육상생물관(제1관), 2층의 나비곤충관·수석화석관(제2관), 제3관인 별관의 희귀 보석·공예품관으로 이루어진다. 2만 8000여 점에 이르는 나비 수집품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종류를 망라할 정도로 방대한 것이며, 박제된 벵골호랑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35캐럿 루비, 국보급 도자기 등도 눈길을 끈다. 박물관 진입로에 있는 1만 5000㎡ 넓이의 연못에는 약 400종의 다양한 연꽃이 식재되어 있다.
16.5Km 2024-07-17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517번길 36-5
벌골오토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 자리했다.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논산대로, 황룡재로, 수락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이곳은 벌곡천 바로 옆에 위치했다. 물가 쪽에 자리를 잡았다면 벌곡천까지 열 발자국 정도만 걸어가면 발을 담글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뿐만 아니라 사이트 주변에 수목을 식재해 나무 그늘이 한여름 따가운 햇살을 차단해 준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35면이 있으며, 크기는 가로 6m 세로 12m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출입이 허용되며, 추가 요금은 없다. 소형 반려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어 겨울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의 방문이 잦다. 캠핑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대둔산국립공원, 탑정호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벌곡면사무소에서 벌곡천을 따라 다양한 음식점이 영업 중이다.
16.5Km 2023-01-11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 백제산성 중 가장 큰 산성, 부여 청마산성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陵山里)에 있는 백제 때 산성. 부여 능산리 명월산에 있는 백제 산성으로, 당시 수도였던 사비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 골짜기를 성 안에 두고 산 능선을 따라 돌로 쌓은 포곡식 산성이다. 전반적으로 성벽이 많이 무너져 있으나, 서쪽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다. 계곡의 물이 흐르는 서쪽 성벽에 수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방어를 목적으로 쌓은 성이라 남문이 없다. 현재 성안에는 적의 움직임을 살피기 위해 높이 쌓은 망대와 각시우물이라 전하는 우물터, 경룡사터, 의열사터와 건물터가 남아있다.
* 청마산성의 의의 *
백제산성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산성으로, 석성산성·성흥산성·증산성과 함께 부여를 보호하기 위한 외곽 방어시설로서 의미가 크다.
16.5Km 2024-07-03
충청남도 논산시 수락로 669-54
별바라기 캠핑 펜션은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에 자리 잡았다.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계백로와 황룡재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38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9m 등이다. 부대시설로은 펜션과 트렘펄린 등이 있다. 주변에는 탑정호수변생태공원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16.6Km 2024-08-29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화곡안길 103
지장정사는 논산시 노성면 화곡안길 103에 있는 작은 사찰인 템플스테이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다. 지장정사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사찰 법인에서 어린이집도 운영을 하고 있어 이 지역 아이들과 부모들에게는 좋은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지장정사는 대웅전, 극락전, 천불전, 삼성각, 종무소, 범종, 템플스테이 전용관 등이 있다. 이중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극락전이다. 극락전은 불교 신자들에게는 극락정토로의 출생을 기원하고, 아미타불의 가피를 받기 위한 중요한 예배 장소로 여겨진다. 많은 사람들이 극락전에서 기도와 예배를 드리며, 평화와 안정을 찾기도 한다. 극락전 내부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한 불단, 불상, 불화 등이 배치되어 있다.
16.7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춘산리
전북 완주군 화산면 춘산리에 위치한 화산꽃동산은 30여 년 전에 개인이 10만여 평의 동산에 철쭉을 심어 조성된 공간으로, 아는 사람들만 아는 철쭉 명소 중 하나이다. 꽃을 따라 길이 있어 이색적인 꽃 나들이 산책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꽃동산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철쭉 말고도 꽃잔디, 금낭화, 겹벚꽃 등 다양한 봄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꽃동산을 둘러볼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다. 정상에는 정자가 있어 잠시 쉬어 갈 수 있다.
16.7Km 2024-07-24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237번길 26-96
에버그린 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 자리했다.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26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계룡로, 황룡재로, 수락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 내부를 관통하는 계곡과 더불어 캠핑장 앞을 차지한 개울가 덕분에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그만이다. 캠핑장에는 일반 캠핑장 24면을 마련했다. 계단식으로 이뤄졌으며, 아래쪽은 파쇄석 12면, 위쪽은 맨흙 12면이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로 큰 편에 속해 대형 텐트를 펼치기에 무리가 없다.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개인 트레일러는 불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를 빌릴 수 있으며, 반려동물 출입은 불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수락계곡이 있으며,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16.7Km 2023-05-18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1길 7
조선 성종 때의 문신이자 태종의 둘째아들인 효령대군의 증손자인 이심원의 충절을 기리고 있는 정려문에 내린 현판이다. 이심원은 김종직의 문인으로, 성질이 엄정하고 학문과 의술에 정통하였다. 성종 9년(1478) 주계부정에 제수된 후 성종 18년(1487)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정의대부에 임명되었다. 고모부인 임사홍 부자의 간사한 사실을 알고 성종임금에게 임사홍을 중요한 자리에 쓰지 말 것을 다섯차례나 상소로 올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연산군 10년(1504) 갑자사화 때 임사홍의 모함으로 두 아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다. 중종 14년(1519) 조광조 ·정광필 등의 상소로 죄를 면하고, 주계군으로 증직되었다. 이후 홍록대부로 추증되어 그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문이 세워졌다. 그의 이러한 행적을『명신록』, 『삼강행실』, 『국고보감』등의 책에 기록하여 학문과 충절을 돋보이도록 하였다. 저서로는 『성광유고』가 있다. 금암동에 있는 주계군 정려는 정면 2간, 측면 1간의 규모이며 철책으로 보호되고 있다. 기단은 막돌을 사용하여 1단을 구축하였으며 그 위에 원형의 주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웠다. 4면은 홍살로 처리하였으며 하방과 중방을 시설하였다. 가구양식은 도리식을 이용했으며, 처마는 겹처마이고, 측면의 박공널 밑에는 방풍판을 설치하여 정려를 보호하고 있다. 정려의 내부에는 명정 현판과 함께 중수기가 있다.
16.8Km 2024-09-20
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왕대2길 43
조선 중기에 건립된 사계 김장생(金長生) 선생의 9번째 아들인 김비(1913~1699)의 재실이다. 재실은 굴도리계통 정면 4간 측면 1.5칸의 홀처마 팔작지붕이다. 우측 2칸은 온돌방 좌측 2칸은 대청마루 구조이다. 전면에 신원재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신원재(愼遠齋)는 부친이 돌아가시자 그의 형제인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과 그 형제들이 1632년 함께 건물을 짓고 이곳에서 그의 조부 및 부친인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선생의 저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곳이고, 신독재 사후 그의 막내 동생 김비가 황강행장(黃岡行狀) 및 실기(實記), 사계, 신독재 전서 등을 정리 집필하였던 유서 깊은 곳으로써 그 후 여러 차례 보수되었으나 한옥재실로서 원래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