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처인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처인성

처인성

17.8 Km    19887     2024-06-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산43

처인성은 형제봉에서 동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며 돌출된 해발 70.9m의 자연 구릉에 조성된 판축식 토성으로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몽항쟁의 승전지로 서울 송파구의 몽촌토성처럼 역사교육관이 있는 공원으로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교육 겸 나들이 장소로 찾기 좋다. 이곳은 기록이 남아 있는 국난 극복의 성지로 역사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 중요한 유적이다. 교통의 요충지에 있는 처인성의 성벽은 순수한 토축 성벽으로 자연 구릉 경사면을 최대한 살려 축조하였다. 평면 형태는 사다리꼴이며 전체 둘레는 약 351m로 작은 규모지만 내부가 평탄하여 공간 효율성이 좋은 편이다. 성벽은 남서쪽이 높고 북동쪽이 낮은 형태로 높이는 약 3m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성문은 2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처인성은 신라말에서 고려초 경에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고려시대 유물이 가장 많이 출토되어 고려시대에 집중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거닐기 좋으며, 처인성의 전투를 알기쉽게 소개한 안내판과 바닥 조형물이 설치되어 아이들이 함께 보며 역사적 의의를 되돌아보기 좋다. 처인성 맞은편에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 볼 수 있다. 호원IC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등이 있다.

시인과촌장

시인과촌장

17.8 Km    32324     2023-08-16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 162
041-541-8667

시인과 촌장 레스토랑은 곡선미를 살린 전원의 건축미가 돋보이며, 은은한 올드 뮤직과 고전적 소품들이 어우러진 아늑한 분위기, 가족을 위한 온돌방과 유아 및 어린이 놀이터로 고객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고의 재료만을 고집하는 음식 맛도 일품이고 친절한 서비스로 모든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코스요리와 다양한 양식 정식, 한식류까지 다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산오색시장

오산오색시장

17.9 Km    9508     2024-06-21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272번길 2
031-376-4141

오산 오색시장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으로 지역 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독특한 문화관광형 거점시장이다. 3과 8이 들어간 날에 오일장을 병행하고 있는 상설 시장으로 야채, 과일, 건어물, 방앗간 등 식품 관련 업종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 의류, 생활잡화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시장의 대문인 미소 거리(방앗간 골목)를 중심으로 싱싱함이 가득한 녹색길(식재료 골목), 아름 거리(맛집 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맘스거리(보양식 골목), 열정과 젊음의 빨강 길(야시장,의류 패션 골목) 등 특색에 맞게 각 골목의 이름이 붙여져 있으며 유명 맛집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시장만의 특화상품인 수제 맥주 ‘오로라’와 ‘까마귀’ 브루잉을 개발하였고, 2016년부터 우리나라 최대의 수제 맥주 축제인 ‘야맥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토요문화공연으로 시장을 방문 한 시민에게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도 선보이고 있다. 오산 오색시장은 오산시와 동탄신도시, 화성시 일부 지역 배달 서비스를 운영 중이어서 주민들은 온라인 장보기를 통해 집에서 편히 받아볼 수 있다. 1호선 오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도보 7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관악산, 안양예술공원, 서울랜드, 렛츠런파크 서울, 백운호수 등이 있다.

오산 오색시장 야맥축제

오산 오색시장 야맥축제

17.9 Km    1232     2024-05-07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272번길 22
031-376-4142

전국 브루어리들과 시장상인들의 먹거리 그리고 외부셀러들의 화합의 축제로 오산시민, 전통시장상인, 인근 골목상원 상인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산시 대표축제이다. 백년전통시장에서 펼쳐지는 수제맥주 축제로 전통시장의 옛 이미지와 수제맥주라는 젊은 이미지의 결합으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매우 독특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H카페 (구, jaj카페)

H카페 (구, jaj카페)

17.9 Km    1     2023-12-1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한들1로 120

H카페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떼, 플랫화이트, 아인슈페너, 루이보스, 레몬티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논두렁민물매운탕

17.9 Km    0     2023-11-01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 150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논두렁민물매운탕은 아산에서 어죽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의 어죽은 국물이 진하고 비린내가 없이 얼큰해 지역주민들도 많이 찾는다. 부추와 소면, 죽이 함께 담긴 돌솥이 나오면 파김치와 잘게 썬 고추를 얹어 먹어야 이 집 어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별미인 추어 튀김과 추어 군만두, 추어 물만두도 비린 맛이 없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다. 여름엔 보양식, 겨울에는 뜨끈한 건강식으로 좋은 논두렁매운탕은 지역민이 추천하는 로컬 맛집이다. 인근에 현충사, 삽교호 함상공원, 온양온천이 있어 여행 전후로 들러보면 좋다.

올리브영 천안두정중앙

올리브영 천안두정중앙

17.9 Km    0     2024-03-24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66 (두정동

-

더참맛수육국밥&보쌈두정본점

더참맛수육국밥&보쌈두정본점

17.9 Km    0     2024-06-27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172 준코

더참맛수육국밥&보쌈두정본점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다. 예스러운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수육국밥이다. 육수 속에 있는 양념장을 잘 풀어준 후 기호에 맞게 양념 부추를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 먹으면 된다. 이 밖에 순대국밥, 전복국밥, 수육막국수, 수육라면, 매운순대국밥, 수육백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전망대, 불당동유적공원유아숲체험장, 아산지중해마을이 있다.

광명만두

광명만두

17.9 Km    1     2024-02-02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중4길 1 코리아숯불바베큐

광명만두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수제 만두 전문 음식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다. 이 밖에 군만두, 비빔만두, 만둣국, 떡만둣국, 쫄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군만두에 탕수육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탕수만두는 이색메뉴이자 인기메뉴이다.

서운산

17.9 Km    34401     2023-07-19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서운산은 경기도 안성시에서 남쪽으로 약 12㎞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해발 547m로 아담하고 바위도 거의 없는 유순한 산세에 푹 안겨 가족들끼리 가볍게 산행하기에 좋다. 더불어 청룡사와 석남사 등 문화 유적지가 많아 쉬엄쉬엄 역사 공부하기에도 좋고 산 주변엔 호수들까지 있어 운치 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청룡사 쪽에서 오른다면 절 왼쪽 등산로를 따라 20여 분 오르면 개인 농장을 지나 왼쪽에 나옹선사가 기도했다는 토굴암이 있다. 울창한 숲길을 헤치고 40분쯤 오르면 차령산맥 산등성이가 한꺼번에 내려다보이는 좌성사가 나온다. 좌성사는 백 년 정도의 역사를 지닌 비교적 근래에 기도 사찰이다. 좌성사 위쪽 요사채를 지나 오솔길을 오르면 새로 지은 듯한 서운정이 나온다. 다시 오솔길을 올라 토성 앞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급경사를 오르면 가슴을 씻어낸다는 탕흉대가 나온다. 탕흉대는 서운산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힌다. 이곳은 안성, 평택, 성환, 천안까지 시야에 잡힌다. 올라온 길을 돌아 나와 토성을 따라 산길을 산책하듯 걷는 기분은 오묘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상에서 땀을 식힌 뒤 은적음을 보고 울창한 숲길을 따라 내려오면 청룡사에서 오르던 길과 다시 만난다. 이곳저곳 산세를 음미하며 둘러봐도 2시간이면 넉넉한 거리다. 정상에서 청룡사 쪽 길을 접고 동북쪽 기슭으로 내려가면 석남사 마애여래좌상 앞쪽으로 내려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