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계룡산 중악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주 계룡산 중악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주 계룡산 중악단

공주 계룡산 중악단

15.5 Km    23173     2023-09-06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 제단의 명칭은 계룡산 신 제단이라는 뜻에서 계룡단(鷄龍壇)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묘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하였다. 1651년(효종 2년)에 철거되었다가 1879년(고종 16년)에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의 안에는 산신도(山神圖)가 모셔져 있다. 산신제는 예부터 내려온 산악신앙인 바,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 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 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 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

한국자연사박물관

한국자연사박물관

15.6 Km    28217     2023-06-29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임금봉길 49-25

한국자연사박물관은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에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와 최다의 소장품을 자랑하는 교육과 체험의 명소이다. 직접투자, 발굴에 참여한 청운이라 불리는 천우호연사우르스청운엔시스 공룡의 실물 화석과 계룡산 특산식물 동물, 곤충, 자연사 관련 자료 등을 수집, 보존 및 전시 연구를 하고 있다. 고(故) 이기석 설립자는 의술을 펼치면서 교육의 터를 닦고 어려운 이웃에 헌신하며 살다간 이 시대의 거울이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희망을 안겨준 이기석 박사는 ‘노벨상은 자연사 박물관의 수에 비례한다’는 신념으로 자라나는 과학도들에게 꿈을 키워주고자 80평생 모은 힘과 열정을 박물관에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 자연 학습의 장으로 탈바꿈 중인 박물관 * 한국자연사박물관은 소중한 자연사의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보전하고 이를 전시함으로써 문화와 과학,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함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하여 자연 과학에 대한 문화 교육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심신 수련의 공간을 제공하고 호기심 및 자연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불러일으켜 자연 과학 분야에서 최고의 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자연사박물관은 웅대한 꿈을 키우게 하고 과학에 대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하여 과학의 일반 대중화와 확산을 꾀하고 있다.

백제의 숨결 가득한 역사 속으로

백제의 숨결 가득한 역사 속으로

15.6 Km    3147     2023-08-09

백제의 옛 수도였던 공주와 부여는 백제시대 역사 유적이 도시 곳곳에 남아 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했던 백제인의 은은한 숨결을 21세기에도 생생하게 살아있다. 부여는 조용하고 고고한 백제가 살아있는 곳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계룡산국립공원

계룡산국립공원

15.6 Km    79894     2023-09-25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327-6

1968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은 대전광역시, 공주시, 논산시에 걸쳐있는 충남 제일의 명산이다.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이룩된 산지로 능선이 닭의 볏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계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으며, 풍수지리에서도 명산이며, 무속신앙과 관계 깊은 신비스러운 산이다. 주봉인 천황봉 (845.1M)을 비롯하여 삼불봉, 연천봉, 관음봉 등 열댓 개의 봉우리와 서쪽에 용문폭포, 동쪽에 은선폭포, 남쪽에 암용추, 숫용추폭포를 어우르고 있는 명산 명소이다. 봄에는 동학사 진입로변의 벚꽃터널, 여름에는 동학사 계곡의 신록, 가을에는 갑사와 용문폭포 주위의 단풍, 겨울에는 삼불봉과 자연성능의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계룡산에는 유서 깊은 절과 전설이 담긴 유적들이 곳곳에 많다.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에 신원사, 동남쪽에 용화사가 있고 갑사삼신괘불탱 등 국보 2점, 쇠로 된 당간과 당간지주 등 보물 7점과 신원사 오층석탑 등 지방문화재 9점이 있다.

산세 깊은 계룡산에서 쾌적한 글램핑

산세 깊은 계룡산에서 쾌적한 글램핑

15.6 Km    1129     2023-08-10

계룡산글램핑장은 충남 공주의 유일한 글램핑장이다.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 준비되어 있으니 식자재만 준비하면 번거로운 장비설치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각 동마다 전기를 사용이 가능하며 화재나 기타 안전을 대비한 시설마련이 준비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주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숲카페

숲카페

15.7 Km    1     2024-05-07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1로 256-26

숲카페는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아포가토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수제돈가스, 고르곤졸라 피자, 디아볼라 피자, 눈꽃치즈 돈가스, 아메리카노 등 각종 먹거리도 판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과 한국자연사박물관이 있다.

세종어린이천문대(세종미리내천문대)

세종어린이천문대(세종미리내천문대)

15.7 Km    0     2024-03-19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의당전의로 4

세종 어린이천문대는 세종시 전의면 다방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인류가 탐사선을 보냈고 직접 우주로 나가 탐험하는 우주를 통해 꿈을 키우는 곳이다. 또한 우주를 통해 과학을 배우는 곳이며 인류가 상상의 나래를 펼친 우주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곳이다. 세종시 전역에서 20~25분 거리에 자리하며 은하수와 어두운 밤하늘 천체를 볼 수 있는 좋은 관측 환경을 갖추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별과 우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다.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

15.7 Km    18691     2024-06-10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양화리 은행나무로 알려진 세종리 은행나무는 세종시에서도 워낙 유명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안 임씨 사당인 숭모각 앞에 심어진 은행나무는 높이 20m, 둘레 6m 크기로 사당 방향 오른쪽이 수나무, 왼쪽이 암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암나무는 갸름한 형태로 쫑긋하게 서 있으며 수나무는 둘레가 두꺼우면서도 웅장한 모습으로 임난수 장군을 기리는 숭모각의 수호신처럼 좌우를 지키고 있다. 2022년 5월 12일 세종시 첫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이름도 연기 세종리 은행나무에서 천연기념물 ‘세종 임난수 은행나무’로 명칭이 바뀌었다. 고려말에 이곳으로 낙향한 전서 임난수가 심은 것으로 압각이라 부른다. 압각수 즉 기러기처럼 생긴 나무로 불리는 은행나무는 고려말에서 조선시대에 사대부 집안에서 많이 심는 나무이다. 기러기는 재혼은 하지 않아 정절을 의미하고 날아갈 때 질서 정연하며 대장을 중심으로 계급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 사대부의 생활방식과 일맥상통한다. 임난수 은행나무는 역사성과 상징성만큼이나 신묘한 전설이 내려온다.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위해 톱으로 나무를 베려고 하자, 나무가 웅 소리를 내고 울어 베지 못했다고 한다. 또 임진왜란 시, 한국전쟁 발발 시, 세종시 출범할 시에도 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임난수 은행나무는 기쁘거나 슬플 때 표현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밥꽃하나피었네

밥꽃하나피었네

15.7 Km    5033     2023-05-24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로 502
041-855-0696

농가맛집 '밥꽃하나피었네'는 공주지역의 대표 향토 특산물을 활용하여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체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장에서 나오는 제철 유기농 식재료들을 활용하여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주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공주 밤을 활용하여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계룡산의 전경을 한눈에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식사 후에는 야외에서 차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카페 비일상

카페 비일상

15.7 Km    2     2023-02-08

세종특별자치시 호탄길 48

카페 비일상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호탄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창문으로 하늘을 볼 수 있는 다락방 자리가 인기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라떼, 아보커피(아보카도커피), 크림슈페를, 플랫 화이트, 카푸치노, 아포카토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칸쵸쿠키, 오레오쿠키, 쨈버터스콘, 토마토바질스콘 등 각종 디저트로 판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다. 남세종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있다. ※ 반려동물 야외 테이블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