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너한옥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길건너한옥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길건너한옥마을

5.3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30
010-5873-825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길 건너 한옥마을 펜션은 전주지역에서 머물 수 있는 여행자 숙소로 합리적인 비용과 편안하고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여행정보와 더불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다가공원

다가공원

5.3Km    1885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1가

전주시를 남에서 북서로 반월형으로 휘감고 도는 전주천을 따라가다 보면 바위벼랑이 냇물에 불쑥 내민 곳이 많다. 그 중 수목이 울창하고 물에 비치는 바위의 절경이 볼 만하여 일찍부터 전주팔경으로 꼽은 곳, 5월이면 벼랑에는 하얀 꽃송이가 피어나는 이팝나무 군락으로 유명한 다가공원이 있다. 다가공원에 이르면 천년 전주를 상징이라도 하듯이 300년이 넘은 고목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다가공원에는 전주의 오랜 역사를 웅변이라도 하듯이 26기의 불망비와 선정비가 줄지어 서있다. 다가산에는 다가공원 외에도 유서 깊은 활터가 있다. 이곳은 예부터 우리 조상들의 무예의 수련장이 되기도 했다. 이 활터를 일컬어 천양정이라고 한다. 이조 숙종 28년에 전주의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다가천 옆에다가 정자 네 칸을 마련하고 천양정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과녁판은 서북방인 황학대 밑에다 세웠다. 그 후 9년이 지나 대홍수 때 떠내려가고 다시 다가산 바로 밑에 세우니 산의 이름을 따라 다가정이라 했다. 그 후 57년이 지난 정조 2년에는 앞에 정원을 만들었고 황무지를 일구어 활터를 더 넓혔다. 또 순조 30년 8월에는 다가정 구내에 일사정을 건립하고 과녁판을 남쪽에 설치했다. 그때 이름을 다시 천양정으로 부르게 됐다. 이 후 이곳은 노인들이 사용하고 북향으로 활을 쏘는 다가정은 장년들의 활터로 사용하게 되었다.

다가 여행자 도서관

다가 여행자 도서관

5.3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28 (다가동1가)

다가 여행자 도서관은 전북 전주시 다가동에 위치한 여행 특화 도서관이다. 전라감영 부근 옛 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2022년 1월에 개관했다. 연 면적 140㎡으로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옥상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의 다가독방은 아늑한 분위기의 다락방 같은 공간으로 혼자 여행 중인 사람이나 소수의 인원이 독서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용히 여행을 설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상 1층 다가오면은 여행자를 맞이하는 공간으로 가장 많은 책이 비치되어 있다. 여러 테마로 도서를 비치한 이곳은 국내외 여행가이드북과 여행 에세이 관련 서적을 비치하여 여행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야외 정원으로 조성한 책정원, 실내 수영장처럼 꾸며놓은 책풍덩 등 원하는 공간에서 독서할 수 있게 시설을 갖췄다. 2층 머물다가는 여행자들의 소통과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LP판에서 음악이 흐르고 창가 책상에는 노트북을 비치해 두었다. 마지막 공간인 옥상 노올다가는 새로운 여행의 바람이라는 주제의 공간으로 오픈된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오로지 여행을 위한 도서관답게 운영 시간도 입국, 출국으로 센스 있게 표기해 놓았다. 여행 도서 1,761권을 비롯해 아티스트북 52권, LP판 146점이 갖춰져 있는 이곳은 북카페를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도서관 주변은 한옥 마을을 비롯한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주말엔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전주 창작극회 창작소극장

전주 창작극회 창작소극장

5.3Km    21405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100

전주 창작극회 창작소극장은 1990년 개관하여 전통과 역사가 깃들어있는 연극 전용극장 창작소극장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극, 콘서트, 무용 등의 공연이 열리는 공간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된 연극 단체인 창작극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창작극회의 자체 기획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단체의 대관 공연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소극장 공연 활성화, 연극 소외지역 공연, 생활 속 연극을 위한 연극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단원들의 노력이 담긴 이곳은 50평 정도의 규모에 관람석 100석을 갖추고 있으며, 무대와 조명, 음향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낭만시대 게스트하우스(낭만시대)

낭만시대 게스트하우스(낭만시대)

5.3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102
010-5231-2487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이다. 도미토리4인실, 8인실, 온돌2인실,온돌4인실로 구성되어 있다. 각 방에 화장실이 별도로 있다.

차이킹

차이킹

5.3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남로 14
063-222-9078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가족회관

5.3Km    39855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7
063-284-0982

가족회관은 1973년에 개업해 3대째 가업을 이어온 비빔밥 전문점이다. 1대 김년임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 전통식품 명인 39호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39호 비빔밥 기능보유자이다. 메뉴는 전주비빔밥과 육회비빔밥 두 가지와 가족회관 정식이 있는데 정식은 하루 전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 비빔밥을 주문하면 나무 쟁반에 기본 찬이 정갈하게 담아져 나온다. 10여 가지가 넘는 반찬에 뚝배기 계란찜까지 푸짐한 상이 차려진다. 전주비빔밥은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농산물로 만들어지며, 사골국물로 지은 밥은 밥알이 코팅되어 식어도 굳거나 딱딱해지지 않는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곳이다.

전주 왱이콩나물국밥전문점

5.3Km    1407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88
063-287-6980

간판에 적힌 ‘손님이 주무시는 시간에도 육수는 끓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온다. 그만큼 육수에는 자신이 있다, 정성으로 모시겠다. 라는 뜻이다. 손님이 많아 왱왱거려서 왱이집이라는 왱이콩나물국밥 집은 멸치맛 국물과 물을 반씩 섞어 계약 재배한 무공해 콩나물, 묵은 김치, 약간의 해물 등을 넣고 콩나물국밥을 끓여낸다. 고소하면서 독특한 맛이 나는 왱이콩나물국밥은 오로지 콩나물국밥 하나로 십 수년째 명성을 쌓았다. 콩나물국밥 메뉴 한가지로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이 났으며, 신선한 재료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국물맛이 시원하다.
문화예술인이 밀집한 동문사거리에 위치하여 한옥마을뿐 아니라 문화예술의 거리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전주 패션, 영화의 거리도 걸어서 갈 수 있는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한섬 전주아울렛

한섬 전주아울렛

5.3Km    0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141

-

온담

5.3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10

온담은 전주에서 유명한 고깃집들 중 한 곳이다. 이곳은 고기의 퀄리티가 높고 깔끔하고 맛이 좋아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는 맛집이다. 직각목살, 온백살, 꼬들살 3가지 고기 메뉴가 있으며 처음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이곳은 고기의 중요한 요소를 크게 3가지 고기, 불, 그릴링을 온담만의 방식으로 지켜낸다. 좋은 원육을 선별하여 숙성을 한 고기에 100% 직화구이를 하고 고기 본연의 맛과 숯향을 입혀 최상의 맛을 내는 최적화된 불판을 사용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원육과 숯, 불판이 준비되었다면 그릴링으로 맛을 완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