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동 포장마차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낙원동 포장마차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낙원동 포장마차거리

낙원동 포장마차거리

12.2 Km    0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가

낙원동 포장마차 거리는 밤이 되면 열리는 낙원상가 앞 포장마차 거리이다. 야외 테이블이 식당 밖에 주르륵 늘어서 있는데 어둑해지기 시작하면 자리들이 하나둘씩 채워진다. 주변에 익선동, 인사동 등 관광지가 많고 광화문, 종각, 시청 근처의 회사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이른 저녁 시간에도 만석이 되는 곳들이 많으니 서둘러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대부분 음식의 가격이 저렴하지만 현금으로만 결제할 수 있다. 여러 가지 꼬치구이. 산낙지, 멍게, 해삼 등 해산물과 탕, 볶음 종류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포차마다 메뉴가 다르기 때문에 취향이나 인원에 따라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동대문허파집

동대문허파집

12.2 Km    1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26
02-747-1235

한우만 사용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곱창구이다. 서울특별시 탑골공원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서울국악축제

서울국악축제

12.2 Km    1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02 (와룡동)
02-6462-7407

서울의 숨결, 국악의 물결, 우리음악의 역사가 흐르는 국악의 중심지 국악로에서 열리는 < 서울국악축제 >에서는 오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서울의 숨결’과 우리음악의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국악의 물결’이 펼쳐진다. 또한, 국악의 전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 시대 최고의 국악인들이 선보이는 명불허전의 무대, 그리고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프린스호텔

12.2 Km    32654     2024-06-04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30
02-752-7111

프린스 호텔은 명동의 정면에 위치하여 편리한 교통과 함께 쇼핑(명동,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근접)과 같은 종합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비즈니스 고객과 쇼핑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심형 호텔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호텔 앞으로 자리한 남산의 울창한 녹음은 호텔 분위기를 신선감 넘치게 조성하고 있으며 산책과 조깅의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다. 깔끔한 객실 100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 내에 레스토랑, 비즈니스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리모델링으로 한층 더 격조 높고 품위 있는 호텔로 다시 태어난 프린스 호텔은 영어와 일본어의 편리한 언어 서비스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프로젝터, 전동식 스크린을 갖춘 컨퍼런스룸, 성공적인 업무지원을 위하여 최신 컴퓨터와 프린터 및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층 로비에는 고객 여러분을 편하게 모시기 위해 안락한 소파와 인테리어로 장식한 고객 전용 레스트룸을 별도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을 위해 서울역 및 공항버스 정류장(세종호텔 앞)까지의 송영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장애우 고객을 위한 장애우 전용객실과 여러 명의 한 가족을 위한 한실(온돌), 비즈니스맨을 위한 내실 있는 객실,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의 객실 인테리어는 다양한 목적으로 서울의 명동을 찾으시는 분들께 편안함을 드리기에 충분하다.

101번지남산돈까스본점

12.2 Km    0     2023-10-24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01

남산 주변에는 남산돈까스라는 이름의 식당이 많다 보니 구별하기 쉽게 식당 이름에 아예 식당 주소의 번지수 101을 넣은 돈가스 전문점이다. 남산왕돈가스, 매운돈가스, 치즈돈가스 등 다양한 종류의 돈가스와 생선가스, 모둠정식, 냉메밀 등을 판매한다. 돈가스가 나오기 전에 수프가 제공되며, 돈가스의 느끼함을 덜어주는 초록 고추를 쌈장과 함께 제공한다. 방송에 소개되어 입소문을 타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 남산 순환로 남산백범광장 맞은편에 있다.

창덕궁 인정문

창덕궁 인정문

12.2 Km    20291     2023-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인정문은 인정전의 정문으로 태종 5년(1405) 창건한 것이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광해군 원년(1608) 재건하였다. 영조 20년(1744) 10월 승정원 화재 때 좌우 행각과 함께 소실되어 이듬해 3월에 재건하였다. 순조 3년(1803) 12월에 선정전 서행각에서 화재가 나 인정전 등이 소실되매 이듬해 12월에 재건하였는데 이 문도 그때 재건된 것으로 여겨진다. 다포계양식, 팔작지붕의 평삼문형으로 가구수범에서 조선후기의 특징이 나타나 있다. 1910년에 일제에 의해 주위건물과 함께 일부변형 되었다. 현재 외벽을 만들고 앞뒤에 문을 달았으나 원래는 중앙 고주사이에 문을 달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3급으로 쌓은 석조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원주(圓柱)를 세웠으며 기둥 윗몸에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을 짜 돌려 공포(慊包)를 받았다. 공포는 외2출목, 내2출목, 짜임은 삼제공이 중첩하는 형상이고 도리받침부재는 운형(雲形)으로 깎았다. 외부의 평방과 창방은 중앙 평주(平柱) 위에서만 초각물(草刻物)을 삽입하여 놓았으며 내부는 이제공(二提慊)까지는 직절(直絶)한 첨차 끝이 되었으며 그 위는 운궁(雲宮)처럼 되어 도리까지 나가 보 아래에서 보아지가 되었다. 천장은 연등천장이고 처마는 겹처마이며 단청은 반초머리의 모루단청이다. 인정문 좌우 행각과 인정전의 문비(門扉)는 일제 때에 왜식(倭式)이 가미되어 변형된 부분이 많다. 인정문에서는 역대의 많은 왕들의 즉위가 있었는데 효종 · 현종 · 숙종 · 영조 등이 이곳에서 즉위하였다.

왕비집

왕비집

12.2 Km    15019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26
02-3789-1945

명동 인근에 위치한 숯불화로구이 전무넞ㅁ이다. 한국적인 모티브로 모던하게 꾸민 실내가 인상적이며, 농협안심한우 살치살, 안심스테이크, 등심 등 생고기와 양념왕갈비, 양념갈비살 등 구이용 고기 메뉴와 돼지갈비 정식, 차돌박이 정식 등의 식사 메뉴가 인기 있다. 명동역에 인접한 가게이며, 전통 한식 분위기에서 숯불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2.2 Km    79092     2024-06-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사적)은 1405년 경복궁 다음으로 지어진 별궁이었다. 정궁인 경복궁의 동쪽 방면에 있다 해서 ‘동궐’이라고도 했다. 금천교가 세워지고(1411) 돈화문이 건립되는가 하면(1412) 조선 제9대 성종 때부터는 여러 임금들이 여기서 지내 본궁역할을 하는 궁궐이 됐다. 임진왜란 때에는 창덕궁은 불에 타고 만다. 선조가 의주로 피난을 가자 이에 화가 난 백성들이 궁궐을 방화한 것이다. 1611년 광해군에 의해 다시 지어진 궁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인정전, 대조전, 선정전, 낙선재 등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있어 눈길을 끈다. 창덕궁은 1997년 12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 유산위원회에서 수원 화성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태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임금을 비롯한 왕족들이 휴식하던 곳이다. 후원은 북원(北苑), 금원(禁苑)이라고도 불렀으며, 고종 이후 비원(秘苑)으로 불렀다. 낮은 야산과 골짜기에 원래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한 채 꼭 필요한 곳에만 사람의 손을 댄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정원이다. 부용정과 부용지, 주합루와 어수문, 영화당, 불로문, 애련정, 연경당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정자와 샘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가을날 단풍들 때와 낙엽질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조선의 왕들이 지극히 아끼던 공간

조선의 왕들이 지극히 아끼던 공간

12.2 Km    7377     2023-08-09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궁궐은 경복궁을 꼽는다. 그러나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은 창덕궁이다. 창덕궁은 태종부터 왕들이 경복궁보다 자주, 오래 머문 궁전이다. 이곳을 시작으로 민속박물관 등 서울 요지의 문화유산을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익선동 그집

익선동 그집

12.2 Km    8308     2023-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0길 34-4
02-747-4200

익선동 그집은 한옥을 리모델링해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살린 칼국수와 손만두 전문 음식점이다. 모든 식자재는 국내산을 사용하며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직접 일일이 주문 방식으로 만들기에 요리에 정성과 깊이가 있다. 조용히 한국의 미, 한옥을 느끼며 식사하고 싶으면 룸에서, 그렇지 않고 편하게 현대식으로 식사하고 싶으면 홀 테이블을 이용하면 좋다. 주차장은 종로세무서 옆 개인 주차장(유료)과 바로 앞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인사동점 / 유료)을 이용하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