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전통발효공방 빚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촌전통발효공방 빚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촌전통발효공방 빚담

북촌전통발효공방 빚담

12.8Km    8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5-12 (가회동)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빚담은 누룩을 이용한 발효를 체험할 수 있는 한옥 공방이다. 각종 요리경연대회 전통주 부문에서 다수 수상하고 수년간 전시 경험이 있는 빚담 대표가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누룩 만들기, 알메주 만들기, 저염누룩소금 만들기, 효소 만들기, 계절 전통주 체험, 저염 주박 장아찌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통 누룩 발효에 대한 관심이 있어 더 자세히 배우고 싶은 경우, 누룩 이론과 실습, 제철 재료 손질 및 활용법, 계절에 맞춰 전통주 실습과 이론 등을 배울 수 있는 3개월 정규 과정이 있으므로 상담 후 참여하면 된다.

북촌 한옥청

북촌 한옥청

12.8Km    2     2023-10-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9-1 (가회동)

북촌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양반층 주거지로서 1920년대까지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는데, 1930년대에 서울의 행정구역이 확장되고, 도시구조도 근대적으로 변형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주택경영회사들이 북촌의 대형 필지와 임야를 매입하여, 그 자리에 중소 규모의 한옥들을 집단적으로 건설하였는데, 현재 한옥들이 밀집되어있는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삼청동 35번지, 계동 135번지의 한옥주거지들이 모두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북촌 한옥청(聽)은 가회동 11번지 언덕에 위치한 공공한옥으로, 북촌에서는 보기 드문 120평 규모의 꽤 넓은 한옥이다. 이곳은 안채, 문간채, 행랑채, 앞마당과 대관이 가능한 전시실,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함께 누리는 한옥문화콘텐츠의 장으로, 전시를 중심으로 한 연계 강연·공연·포럼 등 각종 시민 교육문화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개방하는 공유한옥의 개념을 갖는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출구에서 재동초등학교 방향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한옥포털

굿모닝안경

12.8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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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의 오래된 길을 따라 걷다

12.8Km    4078     2023-08-09

혜화동 대학로는 대학생들의 낭만을 상징하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다. 성북동 중턱의 길상사부터 대학로를 따라 걷다보면 절로 마음이 들뜨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날씨 좋은 봄날 마로니에 공원을 걸어보자.

성북동 마을과 문화 유적 이야기

성북동 마을과 문화 유적 이야기

12.8Km    5385     2023-08-09

성북동 유적 코스는 맑고 향기롭고 고느넉한 풍경 속으로 길상사에서 정릉에 이르는 길 코스다. 서울 도성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옛 자취와 터를 찾는 길로 그 시절 문화와 유적이 곳곳에 배어 있는 문화역사의 자취를 찾아가 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왕대박지지미촌

왕대박지지미촌

12.8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62-1
02-752-3337

비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삼색전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광통교

광통교

12.8Km    1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

광통교는 조선 시대 청계천에 놓인 다리 중 가장 규모가 컸으며, 도성 내 주요 도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였다. 현재는 청계광장을 기준으로, 청계천의 2번째 다리다. 태조가 조선 초 도성을 건설할 때 흙으로 놓았는데 태종 10년(1410) 큰 비로 다리가 떠내려가자, 태조의 왕비 신덕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 옛터의 병풍석 등 석물을 가져다 돌다리로 만들었다. 광통교는 조선시대 육조거리-운종가-숭례문으로 이어지는 도성 안 중심 통로였으며, 주변에 시전이 위치하고 있어 도성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던 다리였다. 특히 옛부터 서울에서는 큰 다리로 알려져 정월 대보름이 되면 도성의 많은 남녀가 이곳에 모여 답교놀이를 하던 곳으로 유명했다. 광통교는 1958년 청계천 복개 공사로 인해 철거되었으나, 2005년 청계천 복원 사업에 따라 다시 복원되었다. 복원된 광통교는 원래의 모습과 유사하게 석조 다리로 만들어졌으며, 길이 30m, 폭 6m, 높이 4m 규모다. 지금도 청계천을 건너는 다리로 사용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며 청계천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다.

서울 우정총국

12.8Km    38671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안국동 사거리에서 종각 방향으로 우정국로에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으로 민가와 나란히 위치한 조그마한 건물이 우정총국(郵征總局)이다. 이곳은 조선 말기에 우체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일본과 미국을 두루 돌아본 홍영식(洪英植)의 건의로 재래의 역전법(驛傳法)을 고쳐 근대식의 우편제도가 창설되면서, 1884년 (고종 21) 3월 옛 전의감(典醫監) 자리에 전의감의 건물을 보수해서 이용했다. 우정국은 국내의 우편사무 보다는 인천, 부산, 원산 등의 항구를 경유하는 국제서신 교류 사무에 역점을 두었다. 우정국은 최초의 근대적 우편제도가 시작된 곳이지만, 갑신정변이 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청과 민씨 척족 세력이 임오군란을 기점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가자 위협을 느낀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등의 개화파가 정권을 탈취하고자 우정국 개업 축하연 당일 정변을 일으켰다. 이날 우정국 옆 민가에 불을 지르고 이를 신호로 보수파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였다. 이들이 당시 공포한 혁신정강은 양반중심의 정치사회 지배질서를 타파하고 민중의 평등과 자유를 실현하는 부국강병의 자주독립국가의 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민중의 이해와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하고, 믿었던 일본군마저 청군에 격파되면서 정변은 '삼일천하'로 끝나게 된다. 1884년 갑신정변으로 문을 닫았던 우정총국이 128년만에 우체국 기능을 갖추고 2012년 개국하였다. 개국한 우정총국은 우정사료 전시공간과 우체국 업무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우정총국이 사적으로 지정된 건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우편서비스만 제공하여 운영한다. 우정국의 건물은 여러 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현재의 건물 한 채만 남아 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우편사업의 발상지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우편업무 주관 관청의 하나로 꼽힌다.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12.8Km    53487     2024-05-23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02-771-0500

비즈니스와 쇼핑의 최적지인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 특 1급 호텔로, 각국의 대사관, 은행, 정부부처, 고궁과 백화점과 명동에 인접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1914년 개관한 현존하는 한국 최고(最古)의 호텔로서 100여 년의 전통이 만들어낸 품격 높은 서비스와 현대적 시설, 도심이라는 위치적 편의성 등으로 세계적인 여행, 금융 잡지에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SIMMONS사에서 제작한 세계특허 포켓스프링으로 만든 매트리스와 웨스틴의 거위털 듀뱃의 만남으로 ‘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꿈의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다. 인체 곡선을 따라 따로따로 움직이는 포켓스프링이 인체를 완벽하게 받쳐주며, 특별 제작된 필로우 톱 매트리스가 깔려 침구가 몸을 감싸는 듯한 포근함을 선사한다. 전통의 스시 명가 스시조, 건강한 광동식 중식을 선보이는 홍연, 오페라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 뷔페 아리아, 모던 이탈리안 오스테리아 루브리카, 나인스 트 와인 & 다인, 총 5개의 레스토랑과 조선델리 스위트 기프트 & 파티세리와 오픈형 라운지 & 바에서 국내 최고의 미식을 즐길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연회 시설로는 대연회장인 그랜드 볼룸과 중, 소연회장이 있습니다. 그랜드 볼룸은 최대 45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최상급 스피커, 8개의 스크린, 182대의 라이트와 콘솔로 다양한 행사를 연출할 수 있다. 환구단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중, 소연회장은 최대 200명의 연회가 가능하며, 다양한 성격의 연회 진행이 가능하다.

아리아

12.8Km    1     2023-02-06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02-317-0357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저층 로비에 위치한 아리아는 일식, 한중식, 그릴, 파스타, 인도, 누들&딤섬, 수프, 콜드&샐러드 총 10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신선한 요리를 제공한다. 제철 재료로 구성한 뷔페 메뉴와 더불어 각 스테이션은 인도 요리사의 탄두리치킨과 커리, 완도전복구이, 양갈비 등 주방장이 추천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소개한다.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 잉글리시 머핀, 크루아상, 훈제연어, 우동 등을 제공하는 아침 뷔페도 운영하고 있으니 맛있게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