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밤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베이커리 밤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베이커리 밤마을

베이커리 밤마을

154.23618479576967m    0     2024-03-05

충청남도 공주시 백미고을길 5-13

베이커리 밤마을은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공주의 대표 특산물인 밤으로 만든 각종 먹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의 방송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밤파이이며, 밤에클레어, 밤 크림치즈타르트, 밤 마들렌 등 밤과 관련한 각종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동학사계곡

동학사계곡

15.4 Km    35882     2024-07-25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계곡은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동학사 방면에 위치해 있다. 계룡팔경 중 제5경에 해당하는 야생화가 자라고 있고 언제나 푸른 숲에 둘러싸여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가 들린다. 학바위 앞에서 관음봉고개에 이르기까지 약 3.5km 길이로 흐른다. 계곡의 입구 노거수속을 신선처럼 걷노라면 비구니의 강원이 있는 동학사에 이르고, 바로 그 아래 신라의 시조와 충신 박재상을 모신 삼은각 숙모전이 자리하고 있다. 동학사 앞에서 고개를 들면 저 멀리 쌀개능선과 서북능선이 시계에 다가서고, 계곡을 1.5km쯤 거슬러 오르면 산수의 조화를 자랑하는 은선폭포에 이른다. 은선폭포를 지나, 관음봉까지는 다소 가파른 산행길이 나오나 잡목으로 우거진 숲속에서 즐기는 삼림욕이 상쾌하다. 동학사의 계곡은 항상 아름답고, 신록이 피어나는 봄의 계곡이 으뜸이다.

웰컴투신관동

웰컴투신관동

1.5 Km    2     2024-08-26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대학로 92 (신관동)
041-852-1328

공주 대학로길을 방문하는 누구나 눈이 즐겁고, 귀가 행복할 수 있도록 거리영화제, 골목뮤지컬, 골목길 EDM파티, 플리마켓, 체험존, 전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계룡산 산신제

계룡산 산신제

15.5 Km    9337     2024-03-26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보목고개로 393
010-5807-4344

예로부터 계룡산은 호서 지방의 명산 으로써 국가 3악, 하악단(지리산), 중악단(계룡산), 상악단(금강산) 이라 하였으나 현제는 모두 소실되고 신원사 중악단 만이 남겨져 있다. 조선시대에 국가의 소사(小事)로써 '조선왕조실록'에는 '매년 춘, 추로 향과 축을 내려 제사를 모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계룡산 산신제 보존회는 고종 이후 소실되어진 산신제를 1998년 다시 복원하여 전통계승과 지역민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올해 (2024년) 까지 26년째 치뤄지고 있다.

양화저수지

양화저수지

15.5 Km    24160     2024-06-12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041-855-0921

양화저수지는 계룡산 신원사 자락에서 발원한 용두천을 막아 만든 저수지이다. 1967년에 준공된 양화저수지는 면적에 비해 제방의 길이가 짧은 계곡형 저수지이고 수면의 모양은 타원형이다. 제방 왼쪽의 연안도로 밑은 경사가 급하고 수심이 깊다. 이 저수지는 계룡산이 올려다보이는 등 경치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며 산책로와 정자를 갖춰 도보여행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산책로에서 저수지를 바라보면 푸른 산을 배경으로 가슴이 탁 트이는 광경이 펼쳐진다.

신원사

15.5 Km    25070     2024-05-31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신원사는 계룡산국립공원 남서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이다.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불린다.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창건되어 여러 번의 중건을 거쳤으며 1876년, 1946년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위치를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터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있는 넓은 밭으로 추정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국보로 지정된 노사나불 괘불탱을 소장하고 있으며 대웅전, 중악단, 5층석탑, 소림원 석고미륵여래입상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공주 계룡산 중악단

15.5 Km    23171     2024-08-30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 제단의 명칭은 계룡산 신 제단이라는 뜻에서 계룡단(鷄龍壇)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묘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하였다. 1651년(효종 2년)에 철거되었다가 1879년(고종 16년)에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의 안에는 산신도(山神圖)가 모셔져 있다. 산신제는 예부터 내려온 산악신앙인 바,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 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 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 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

한국자연사박물관

한국자연사박물관

15.5 Km    28217     2023-06-29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임금봉길 49-25

한국자연사박물관은 자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에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와 최다의 소장품을 자랑하는 교육과 체험의 명소이다. 직접투자, 발굴에 참여한 청운이라 불리는 천우호연사우르스청운엔시스 공룡의 실물 화석과 계룡산 특산식물 동물, 곤충, 자연사 관련 자료 등을 수집, 보존 및 전시 연구를 하고 있다. 고(故) 이기석 설립자는 의술을 펼치면서 교육의 터를 닦고 어려운 이웃에 헌신하며 살다간 이 시대의 거울이다.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희망을 안겨준 이기석 박사는 ‘노벨상은 자연사 박물관의 수에 비례한다’는 신념으로 자라나는 과학도들에게 꿈을 키워주고자 80평생 모은 힘과 열정을 박물관에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 자연 학습의 장으로 탈바꿈 중인 박물관 * 한국자연사박물관은 소중한 자연사의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보전하고 이를 전시함으로써 문화와 과학,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함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하여 자연 과학에 대한 문화 교육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유치원,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심신 수련의 공간을 제공하고 호기심 및 자연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불러일으켜 자연 과학 분야에서 최고의 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자연사박물관은 웅대한 꿈을 키우게 하고 과학에 대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하여 과학의 일반 대중화와 확산을 꾀하고 있다.

백제의 숨결 가득한 역사 속으로

백제의 숨결 가득한 역사 속으로

15.5 Km    3148     2023-08-09

백제의 옛 수도였던 공주와 부여는 백제시대 역사 유적이 도시 곳곳에 남아 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했던 백제인의 은은한 숨결을 21세기에도 생생하게 살아있다. 부여는 조용하고 고고한 백제가 살아있는 곳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가가책방

1.6 Km    0     2024-08-14

충청남도 공주시 당간지주길 10

조용하고 고즈넉한 골목길에 자리 잡은 가가책방은 아담하고 포근한 아지트 느낌이 가득한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시간을 책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책방이다. 필요가 없어져 버려진 가구를 다시 사용하고, 버려진 목재를 이용하여 책방지기가 직접 책방을 만들어냈다. 가가책방은 DIY와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을 통해 작은 도시를 아카이빙 하고 있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1인 5,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