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4-07-19
경기도 오산시 문시로 110-35
카페 엘토브는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표메뉴인 소금빵을 비롯하여 다양한 빵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4층 건물 전체가 카페로 1층은 주문과 테라스, 1.5층과 2층은 카페 좌석, 3층은 카페 좌석과 제빵실, 발코니 4층은 카페 좌석과 미팅룸으로 운영된다. 1.5층과 3층은 난간과 테라스가 있어 안전을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높은 층고의 넓은 내부에는 통유리창이 있어 야외의 푸른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카페 밖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핑크 뮬리를 볼 수 있다.
19.9Km 2024-10-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20 (신사동)
010-2303-3304
"압구정트레오 페스티벌은 트렌드가 모이는 중심지, 압구정로데오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축제로, 지역 상인과 주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강남구청이 주최하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20에 위치한 도산공원에서 2024년 10월 19일,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POP UP 플리마켓을 비롯해 SALE★FESTA(상권 협업 세일페스타), K-POP CONCERT(메인 아티스트 환희),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ESG 실천을 위한 DIY 공예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 등이 마련되어 있어, 환경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19.9Km 2024-02-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5길 5
몽고네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수인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 도산공원 인근에 있다. 주차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캐치 테이블 예약을 할 수 있고 유료 콜키지 프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1층은 홀이고 2층은 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셰프 스페셜 시즌 코스 요리가 있고 CLASSICO 코스 요리는 런치와 디너로 나뉜다. 평일 디너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모임이나 식사를 하기 좋은 곳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곳이다.
19.9Km 2024-07-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26
2층 통유리의 흰색 건물로 층고가 높고 유럽풍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메종 드 라 카테고리(Maison de la Categorie)는 디저트, 커피, 빙수, 샐러드, 수프 등을 판매하는 프랑스 음식 전문점이다. 미쉐린 가이드에 여러 차례 선정된 식당으로 유명인 임세령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정갈하고 예쁘게 세팅되어 제공되는 음식과 디저트들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 사진 맛집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압구정 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19.9Km 2023-02-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1길 10
1974년 인사동에서 갤러리 삼경으로 출발한 유아트스페이스는 작지만 깔끔한 느낌을 주는 미술품 상설 전시장이다. 동양화와 서양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고, 중후한 멋의 조각품 들도 만날 수 있다. 수준 높은 작품감상과 구입을 원하는 이들이 한번쯤 들러 볼만한 곳이다.
19.9Km 2024-10-24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 347-34
매쟁이 골은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에 위치한 수리산 공원과 숲 속 놀이터를 이르는 말이다. 울창한 숲 속 놀이터는 창의력을 발휘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데크 산책길은 유모차를 끌고 여유 있게 산책할 수 있게 배려하였고 화장실과 음수대를 구비해 누구나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 공원 주변에 매점이 없어 물이나 간식은 미리 챙겨 가는 게 좋다.
19.9Km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8 (자양동, 이튼타워리버3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어린이대공원 내 방문자센터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계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유관순열사 상은 1973년 건립되었다. 태극기를 등 뒤로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열사의 석조 동상은 작은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힘이 있고, 그 간절함이 마음 깊이 와닿는 역동성을 보여준다. 검은 좌대에 간결하게 쓰여 있는 [순국처녀 류관순] 글씨체가 그녀의 옹골찬 기개를 느끼게 해 준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다쳤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