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미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크레미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크레미엘

10.4 Km    3     2022-10-12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21길 3 디와이빌딩

크레미엘은 프랑스 셰프가 건강한 재료로 만든 베이커리이다. 파티시에 부부가 운영하고 있고 서울에서 파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크레미엘은 베이커리와 키친툴을 판매하고 있다. 한쪽에는 파리 감성이 가득한 베이커리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키친툴 편집샵인 사브르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 예쁘고 컬러풀한 디자인의 키친툴이 아기자기하게 놓여져 있어 베이커리를 주문하고 잠시 구경해도 좋다.

외교사료관

외교사료관

10.4 Km    20454     2023-12-04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72 (서초동)

외교사료관은 주요 외교기록물의 훼손 및 멸실 방지를 위한 전문 보존관리시스템 확립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며, 우리나라 외교사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하여 외교문서열람실, 외교사전시실, 외교체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외교사전시실에서는 1876년 강화도 조약으로 개항한 이후 현재까지의 주요 외교 문헌, 기록사진, 기념물 등을 시대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외교체험실은 장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어린이·청소년들이 외교활동에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국제회의 연설자 되기, 외교 퀴즈, 외교권 여권 만들기 등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 평일 오전과 오후 각 2회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한 견학과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있고 토요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외교관학교도 운영한다.

금돼지식당

10.4 Km    2     2023-02-06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49

신당동 길가에 자리한, 흰색 타일에 황금색 간판이 눈에 띄는 금돼지식당은 식사 시간이 아닌데도 문밖으로 길게 줄 서있는 풍경이 낯설지 않을 만큼 인기가 높다. 이곳의 대표는 살코기의 풍부한 육즙,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 그리고 지방의 풍미가 잘 살아 있는 돼지 품종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고 한다. 갈비뼈가 붙어 있는 본삼겹과 등 목살 등의 특수 부위를 연탄불에 달군 주물 판에 구우면 고기가 타지 않고 맛있게 익는다. 그 흔한 돼지고기지만,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예약은 받지 않는다. (출처: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3)

풍납백제문화공원

1.0 Km    1     2024-03-29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14길 16

문화재로 지정된 공원이다

묘각사(서울)

묘각사(서울)

10.4 Km    28718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3가길 31

묘각사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낙산 동쪽에 있는 사찰이다. 1930년 5월에 태허 홍선 대종사가 창건하였고, 그 뒤 두 차례의 증축을 거쳐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창건 이래 현재까지 법화경을 중심으로 수행과 대중 불교 운동을 지향하는 법화 신앙의 중심 사찰이다. 현 위치에 절을 세우면 서울이 편안하고 시민 생활에 안정을 가져온다는 풍수지리설에 의해 터를 잡았다고 전하고 있다. 낙산묘각사에는 대광명전과 천수관음이 봉안된 원통보전, 마애관세음보살, 석굴암, 산신당, 낙가선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법당의 본존불은 청동불로서 합장한 특이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도심 속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한 관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명상 및 참선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사찰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산사체험 프로그램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 6호선 동묘앞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토라카츠

10.4 Km    6     2022-10-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월로1길 90

월곡역 맛집, 동덕여대 맛집 토라카츠는 제주 흑돼지 돈카츠 전문점이다. 돈카츠 전문점답게 메뉴는 등심, 안심, 특등심, 모듬 총 4가지. 부드러운 안심카츠, 바삭 촉촉 등심카츠 두 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모듬카츠가 가장 인기 메뉴이며, 돈카츠와 함께 곁들여 먹는 카레도 찾는 이들이 많다. 인기가 많아 웨이팅이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이므로 참고하여 방문해야 한다.

소설한남

10.5 Km    0     2024-02-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21-18

‘서울의 현시대를 반영한 한식(SO SEOUL)’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소설한남은 소박하고 정갈한 한식을 모던한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요리하는 곳이다. 예약제로 운영하며, 런치코스와 디너코스가 있고 식사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첫 번째 코스인 무침(낙지, 주꾸미, 감귤, 시금치)은 상큼하고, 두 번째 코스는 탕(도다리, 대게, 쑥, 양지)으로 위에 부담 없이 순하면서 맛있게 맑게 우려낸 탕이 나온다. 세 번째 코스로는 세 가지 말이(청포묵, 가지, 장어)가 있는데 비린 맛이 없고 고소하다. 이후 네 번째, 다섯 번째 코스까지 친숙한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분재박물관

분재박물관

10.5 Km    26004     2023-12-04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흥안길 40-10

분재박물관은 김재인 관장이 40여년간 키워온 분재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양재시민공원 방향 우면산 기슭에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분재와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수령 500년이 된 소사나무와 수렵수를 비롯해 금방이라도 바닷가의 내음을 풍길듯한 해송, 작은 키에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과실나무들까지 100 수종의 5000여 분재가 전시되어 있다. 작은 자연을 담아놓은 분재의 모습과 시간과 계절이 흐르며 변화하는 아름다움에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수목디자인대학이 있어서 분재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나무병원이 있어서 병든 나무를 치료할 수도 있다. 매년 10월에는 분재전시회를 열기도 하며, 도심 속 작은 자연을 통하여 한적한 여유와 쉼, 그리고 한국적인 미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디프레젠트호텔

인디프레젠트호텔

10.5 Km    3     2024-01-31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인디프레젠트호텔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있다. 경춘선 갈매역에서 300여 미터 거리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모던함과 편안함 그리고 모든 임직원의 단정함을 브랜딩으로 하는 호텔이다. 객실은 최고급 자재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였고 최고 화질의 미디어 장비 및 스마트 아이템들을 설치하였다. 호텔 공간도 동선을 생각하여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객실 용품과 비품도 검증을 통해 선택하였고 조식 식사도 신선한 유기농 재료로 조리하여 건강함을 담았다. 맨 위층의 펜트하우스는 야외 스파도 있어 편안하게 조용히 쉴 수 있는 곳이다. 예약 경로에 따라 입·퇴실 시간이 다를 수 있다.

개운사(서울)

개운사(서울)

10.5 Km    23961     2023-06-10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조선 초 태조 5년(1396)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후 정조 3년(1779)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홍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 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 헌에는 영조 6년(1730)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었고, 이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종사 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 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 되었다.조선말 고종 10년(1873)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개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