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91
010-9668-6232
전주한옥마을 내에 자리한 이화고택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해온 한옥스테이로, 누마루, 툇마루, 쪽마루가 있는 전통 한옥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총 8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방마다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입실 시 월켐서비스로 직접 만든 식혜나 팥빙수를 제공하고, 조식으로 비빔밥이나 떡국을 방짜 유기에 담아서 낸다. 사전 예약 시 판소리, 다도,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7.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8
010-2827-2639
이가한옥은 전통 한옥 건축 기법과 친환경 공간, 한옥의 현대적 해석으로 “제 18회 전라북도 건축 문화상” 은상을 수상한 전통 한옥 게스트하우스이다.
7.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0
옛 전통은 살리고 편리함은 유지하는 전주 한옥 마을 내의 한옥 숙소이다. .과거 조상들의 얼을 본받아 전통의 멋을 살리고 현대의 편리함을 담아 고객님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늘 노력한다.
7.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0
010-2625-4336
전주한옥마을 덕수궁은 전주한옥마을 초입 건너편 주택가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로, 북적이는 관광지가 아니라서 조용하고 편히 쉴 수 있다. 객실은 커플룸 7개와 4인 룸 1개가 있고 모두 온돌룸이다. 객실마다 화장실과 미니 냉장고, TV 등을 갖췄고 전용 주차장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객실 취사는 불가하고 공용 주방에서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숙박 시 한복 대여, 레일바이크 등에 대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7.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89 (풍남동3가)
교동미술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미술관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관이 들어선 곳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공장이었던 곳으로 그 일부를 개인이 사들인 후 미술관으로 조성하였다. 미술관의 내부 지붕과 천정은 옛 공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당시 쓰던 재봉틀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교동미술관은 아담한 2층 건물로 총 2개의 전시관이 있으며 50미터 떨어진 거리에 2관이 있다. 본관과 2관 사이에는 최명희 문학관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층에 자리한 아트샵 GD ART는 한지에서 뽑은 실로 만든 넥타이, 스카프, 손수건, 양말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여행 선물이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미술관에서는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과 도슨트 프로그램, 이주 여성·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상설 체험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매번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지역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 전시하고 있는 교동미술관의 전시 일정 또한 매월 미술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정이 공개되고 있다. 북적이는 한옥마을에서 잠시 벗어나 미술관의 예술적 정취를 느끼며 최명희 문학관과 2관 미술관까지 고즈넉하게 이어지는 길을 걸어보는 것도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듯하다.
7.1Km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경기 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 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 (1442년)에 전주는 경기 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 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 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문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경기 전에 사고가 설치된 것은 1439년(세종 21년)의 일이다. 경내에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 전(유형문화재)과 그의 22대 조이며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肇慶廟·유형문화재)가 있다. 특히 태조 어진(국보)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전이 오랫동안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도심 속에 담긴 고풍스러운 모습과 우거진 수목 덕분이다. 경기 전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다. (출처 :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선 시대의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정전, 돌담, 대나무숲 등이 사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먹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어 전동성당과 함께 돌아보기 좋으며 주변에 한복대여소가 많아 한복을 입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7.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9
최명희 문학관은 작가 최명희의 삶과 문학을 체계적으로 정리 보존하고, 전통문화의 인류사 적 의미 연구와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학습하며 감동을 주고받는 도시형 시민밀착형 문학관,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문화컨텐츠를 개발하는 문학관, 작가 최명희를 비롯한 전북 지역 작가들의 문학 혼을 폭넓게 담아내는 한국 대표 문학 관으로 자리잡고자 한다.
7.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78-3
010-3677-1928
정가한옥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주한옥마을과 마주보고 있는 한옥스테이다. 전통한옥의 아름다움에 현대적인 편안함이 더해져 편하게 머물 수 있다. 객실 내부는 국산 편백나무와 황토를 이용해 꾸몄다. 특히 편백나무방은 벽과 천장까지 모두 편백나무로 마감하였고, 단풍나무방과 운행나무방에는 다락이 있다. 도보로 경기전, 전동성당, 전주향교, 자만벽화마을 등 전주한옥마을 주요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7.1Km 2024-10-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신촌2길 26
063-223-9889
고창심원풍천장어는 장어구이, 장어양념더덕구이전문점이다. 다가공원, 풍남문, 화산서원비, 한벽당, 경기전, 한옥마을, 선충사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7.1Km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93 (풍남동3가)
전주한옥마을의 중앙에 있는 부채문화관은 전주의 부채에 대한 역사적 가치와 문화사적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전라도를 통괄했던 전라감영이 있던 전주에는 부채를 제작하고 관리하는 선자청이 있었다. 2011년 개관한 부채문화원은 기획전시실인 지선실과 60여 점의 부채 유물을 상설 전시하는 청풍실, 부채 체험을 진행하는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선실에서는 전주 부채 장인 초대전, 부채와 서화, 문학, 현대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결합한 기획 전시전이 지속해서 진행되며, 단선·접선 부채그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청풍실에서는 전주 부채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선자장(전통 부채를 만드는 기능을 보유한 장인)들의 작품과 부채 유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바람가게에서는 전주 부채 장인들의 다양한 부채작품과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문화원의 마당에서는 전통 놀이 체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