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9.2Km    2024-10-2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인덕길 245-17

청정 완주군의 종남산 자락에 위치한 인덕마을은 유 씨 집성촌으로 예로부터 인정이 많고 덕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물과 공기가 맑아 아직도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깨끗한 마을이다. 감나무 연리지, 아름드리 당산나무, 효자비, 고인돌 등 많은 향토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물 중에 진짜 나물이라고 불리는 참나물이 마을을 대표하는 농작물이다. 마을과 완주군의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식체험, 연리지와 연계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오리

사랑오리

9.2Km    2024-08-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쑥고개로 241-6

전주시 효자동, 국립전주 박물관 입구에 있는 사랑오리는 친환경 국내산 오리를 사용하는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소나무 추출 식물성 유황 사료를 급여한 오리고기를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해 생오리로스, 오리주물럭, 양념바베큐, 참숯바베큐, 한방오리백숙 등으로 손님상에 올린다. 샐러드를 포함한 채소와 밑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해 추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2인 세트부터 4인 세트가 있어 인원수대로 주문이 가능하며, 영양밥이 함께 나오는 오리양념 바베큐가 유명하다. 다양한 맛을 원한다면 세트메뉴를 추천한다. 뚝배기에 나오는 들깨수제비도 오리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 매장이 넓고 단독 룸과 칸막이를 통해 독립된 공간의 테이블이 많아 편하고 여유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주차는 식당 앞에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전주 이강주

전주 이강주

9.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매암길 28 (원동)
063-212-5765

이강주는 조선시대 3대 명주의 하나로 전통 소주에 배와 생강이 들어간다고 해서 이강주라 불리게 되었으며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25도의 약소주이다. 이강주를 [고아내려 만든다]라는 의미로 이강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미와 누룩으로 빚은 약주를 증류한 뒤 배, 생강, 울금, 계피와 꿀을 넣어 숙성시킨다. 배의 청량한 맛과 톡 쏘는 향, 달콤하면서도 매운 계피의 독특한 향취가 어우러져 알싸하면서도 부드럽다. 이강주는 조선 시대부터 상류층에서 즐겨 마셨던 고급술로, 다양한 문헌에서 그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조선 순조 때 문신 이해응은 [계산기정]에서 조선 최고의 술 중 하나로 이강주를 추천했고, [동국세시기]와 [경도잡지] 등에도 우리나라 5대 명주로 이강주가 등장한다. 조선 3대 명주로 꼽힐 만큼 유명했던 이강주는 일제강점기 가양주 말살 정책으로 밀주로 전락하고 해방 이후에도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순곡주 생산이 금지되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갔다. 그러던 중에 정부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을 대표할 술 제조자를 발굴하는 작업을 시작했고 이강주, 문배술, 안동소주 제조자 세 명을 향토무형문화재로 지정하면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이강주는 조정형 명인(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에 의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이강주는 2022년 6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영국 2022 ISC(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에서 금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국과 네덜란드에 직판장이 있고, 한류 열풍을 타고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서도 알려지게 되었다.

전주 남고산성

전주 남고산성

9.3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641

전주 남고산성은 전주 남쪽에 있는 고덕산과 천경대, 만경대, 억경대라 부르는 봉우리를 둘러싼 산성이다. 전주 남고산성은 남고산의 주봉인 고덕산의 이름을 따서 고덕산성이라 하였고, 남동쪽으로는 남원과 고창으로 통하는 핵심 교통 지역을 지키고, 북쪽으로는 전주를 내려다보는 자리에 있다. 후백제를 세운 견훤이 이곳에 고덕산성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며, 1813년에 성을 고쳐 쌓고 남고산성이라 했다. 이 성은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이 있으며 유래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주마당놀이 - 여의주

전주마당놀이 - 여의주

9.3Km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세내로 39 (삼천동2가)
063-236-1577 / 010-4348-3130

어느 날 똭! 하늘에서 떨어진 신비한 여의주, 염라대왕과 이무기, 돼지신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여의주를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웃음 터지는 공방전이야기를 표현한 공연이다. 공연 전 후에 민속체험및 미디어아트 전시관람 가능함으로 시민분들의 많은 관람 및 참여 바란다.

관성묘

9.4Km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남고산성1길 171 (동서학동)

관성묘는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를 무신으로 받들어 제사를 지내는 사당으로 주왕묘 또는 관제묘라고도 부른다. 중국에서는 명나라 초부터 관왕묘를 건립하여 일반 서민에게까지도 그 신앙이 전파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명나라 군사들에 의해 건립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관우를 신봉하는 신당이 널리 전파된 것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군 진인이 서울의 남묘에 관우를 조각한 신상을 안치한 데서 비롯된다. 전주의 관성묘는 고종 32년(1895) 전라도 관찰사 김성근과 남고산성을 책임지던 무관 이신문이 제안하여 각 지역 유지의 도움을 받아 건립했다. 구조를 보면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가 30m 높이의 중앙에 본전이 자리잡고 좌측에는 서무, 우측에는 동무 등 특이한 구조로 된 한식 건물의 전각이다. 사당 안에는 관우의 상이 있고, 그 양쪽 벽에는 삼국지연의의 내용을 그린 벽화가 있다. 관운장과 제갈공명의 영정을 봉안하고 춘추로 제사 지낸다. 관우의 신성을 믿는 사람들은 매년 초 이곳을 찾아 한 해의 행운을 점치기도 한다.

왕의지밀 태조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왕의지밀 태조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9.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춘향로 5218-26
063-284-1004

전주에 자리한 ‘왕의지밀 태조관’은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식 시설의 편리함을 고루 갖춘 한옥 호텔로, 왕의 침소를 뜻하는 이름처럼 아늑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태조관에는 총 4개의 침실룸 객실이 있는데, 그 중 정 1품 금실․은실은 킹사이즈 침대와 월풀 욕조를 갖췄다. 통나무 서까래(금실), 벽면을 수놓은 그림, 통창 너머의 풍경이 한옥의 운치를 더한다. 한옥 카페, 단체 모임 장소 등도 있다. 전주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가 가깝다.

보은양과

9.4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2로 63-1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감성 충만한 보은양과는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완주에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할 핫플레이스다. 카페 내부는 엔틱 한 분위기의 소품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으며,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들이 입구에 있는 큰 유리창으로 새어 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왕의지밀 태종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왕의지밀 태종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9.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춘향로 5218-24
063-284-1004

전주에 자리한 ‘왕의지밀 태종관’은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식 시설의 편리함을 고루 갖춘 한옥 호텔로, 왕의 침소를 뜻하는 이름처럼 아늑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숙소의 이름은 역대 조선 왕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객실은 총 6개로, 욕실과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서까래와 통창 너머의 풍경이 한옥의 고즈넉함을 더한다. 한옥카페, 레스토랑,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운영한다. 차량 10분 정도면 전주한옥마을 어디든 즐길 수 있다.

추수경장군묘역

9.4Km    2024-05-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추동안길 14-7

추수경 장군은 명나라 신종 때의 사람으로 자는 청하, 호는 세심당이다. 명나라 귀주성 성덕산하 오현군 칠성동에서 출생했으며, 어려서부터 재예가 뛰어나고 문무를 겸비해 16세에 문과에 급제하고, 선조 24년(1591) 명나라의 무강자사가 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 때에 명나라의 신종에게 청원하여 이여송의 원군을 출병케 하였고, 자신도 위기에 처한 조선을 구원하기 위해 총병아장으로 다섯 아들과 군사 5,000명을 이끌고 조선에 들어와 함께 참전하였다. 1593년 2월 곽산 대첩을 시작으로 평양성 탈환, 개성ㆍ한양 수복 작전에 참여하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웠다. 1597년 정유재란 때는 남원 전투에 참전하였고, 전주 전투에서 중상을 입었으나 전주사고를 끝까지 지켰다. 명나라 군사들의 환국 시 조상의 나라에 남기로 하고 전투에 참여한 5명의 아들과 함께 완주군 봉동읍 추동에 남았다가 여생을 마쳤다. 추동이라는 마을 이름도 추수경 장군 때문에 생긴 것이다. 조정에서는 그의 공로를 인정하여 죽은 뒤에 충장공의 시호를 내리고 호성공신·완산부원군으로 봉하였다. 무덤 앞에 있는 비는 1973년에 새로 세운 것인데, 원래의 비는 일제강점기 때 파괴되었다고 한다. 제각으로 썼던 [봉양제]라는 건물은 다 허물어지고 지금은 그 터에 주춧돌과 정문만이 남아 있다. 훼손된 묘역은 2004년 11월에 후손들의 노력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으며 완주군에서 신도비와 사당 봉양사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