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계룡산국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계룡산국립공원

계룡산국립공원

15.6 Km    79894     2023-09-25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327-6

1968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은 대전광역시, 공주시, 논산시에 걸쳐있는 충남 제일의 명산이다.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사이에 이룩된 산지로 능선이 닭의 볏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계룡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으며, 풍수지리에서도 명산이며, 무속신앙과 관계 깊은 신비스러운 산이다. 주봉인 천황봉 (845.1M)을 비롯하여 삼불봉, 연천봉, 관음봉 등 열댓 개의 봉우리와 서쪽에 용문폭포, 동쪽에 은선폭포, 남쪽에 암용추, 숫용추폭포를 어우르고 있는 명산 명소이다. 봄에는 동학사 진입로변의 벚꽃터널, 여름에는 동학사 계곡의 신록, 가을에는 갑사와 용문폭포 주위의 단풍, 겨울에는 삼불봉과 자연성능의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계룡산에는 유서 깊은 절과 전설이 담긴 유적들이 곳곳에 많다.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에 신원사, 동남쪽에 용화사가 있고 갑사삼신괘불탱 등 국보 2점, 쇠로 된 당간과 당간지주 등 보물 7점과 신원사 오층석탑 등 지방문화재 9점이 있다.

산세 깊은 계룡산에서 쾌적한 글램핑

산세 깊은 계룡산에서 쾌적한 글램핑

15.6 Km    1129     2023-08-10

계룡산글램핑장은 충남 공주의 유일한 글램핑장이다.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 준비되어 있으니 식자재만 준비하면 번거로운 장비설치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각 동마다 전기를 사용이 가능하며 화재나 기타 안전을 대비한 시설마련이 준비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주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사비성 (동학산장호텔 한식당)

사비성 (동학산장호텔 한식당)

15.6 Km    20280     2024-06-21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266-4
042-825-4301

사비성은 계룡산 동쪽 자락에 있는 동학산장호텔에서 운영하는 한식당이다. 사골우거지국, 황태콩나물국, 육개장, 산채비빔밥, 불고기정식 등의 식사류와 삼겹살, 오리훈제 등 구이류를 즐길 수 있다. 현대식 건물로 신축한 호텔 안에 위치해 있어, 홀과 룸을 모두 갖췄으며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다. 동학산장호텔의 세미나&워크샵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별도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호텔 주변에는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 한국자연사박물관 등이 있다.

학림사(공주)

학림사(공주)

15.6 Km    1103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제석골길 67

학림사는 계룡산 장군봉 아래 출가 스님들이 18시간 잠을 자지 않고 용맹정진을 이어가는 대한불교조계종의 대표적인 선원이다. 3.1운동 민족대표인 용성스님의 의식개혁과 정신문화 운동을 이어가는 곳이고 학산 대원 조실스님의 뜻으로 지었다. 지금의 학림사는 옛 제석사 터에 재창건한 사찰이다. 1986년 창건하고 개칭하여 학림사라 이름 지었으며 1995년에는 학림사 안에 선원(禪院)을 건립하여 오등선원이라 명명하고 개원식을 열었다. 학림사와 오등선원은 계룡이 날개를 펴고 승천하는 듯한 뒷산과 좌측의 장군봉, 임금봉의 위엄이 조화를 이루는 곳에 자리해 있다. 전면의 갑하산은 학이 나래를 펴고 학림사를 향하여 날아오는 듯하고 동남간에는 연화봉이 솟아서 제석천왕이 연꽃을 바치는 모양이며 남쪽에는 문필봉이 우백호를 형성하였다. 좌측의 청룡계곡에는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정량옥수가 흐르고 있고 밤중에는 별빛 총총한 무공해 청정지대로서 참선수행의 도량으로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오등시민선원(五燈市民禪院)은 선원 건물 안에 자체 숙식 및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고 사무실 건물이 따로 있어서 시민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국립공원 계룡산 내에 위치하여 계룡산의 맑은 정기 속에서 심신을 단련하기 좋은 곳이다. 현대 대전, 충남은 물론 전국의 시민들이 모여서 용맹정진하고 있다.

경기식당

경기식당

15.7 Km    1     2022-12-05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1로 303

경기식당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계룡산 인근 개울가에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계룡산 한정식이며, 더덕구이백반, 산채비빔밥, 옻오리, 옻닭, 닭도리탕, 두부김치 등 여러 가지 요리를 판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 계곡과 계룡산 국립공원이 있다.

구이산

15.8 Km    2     2023-11-01

충청남도 공주시 임금봉길 88-27

카페와 베이커리, 셀프바베큐장 그리고 로스팅팩토리를 한 공간에 담은 자연복합문화공간이다. 지친 일상을 떠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꿈꾸며 좋은 음식과 프라이빗한 문화를 누릴 수 있다. 구이산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요일별 영업시간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외부 음식은 반입 금지로 필요한 음식은 시설 내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반려동물 또한 입장 불가다.

에어산

에어산

15.8 Km    0     2024-01-10

충청남도 공주시 임금봉길 88-27

에어산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는 카페다.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는 모던한 느낌이다. 야외에는 바비큐 전용 캐빈동 등 알찬 부대시설이 가득하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이며, 이 밖에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아인슈패너, 아포가토, 모카라테, 쑥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 유성컨트리클럽이 있다.

다담

다담

15.8 Km    1     2022-12-05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1로 228-1

다담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는 한식 전문 음식점이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쭈꾸미 정식이며, 불고기 정식도 찾는 사람이 많다. 이 밖에 토종닭도리탕, 오리백숙, 버섯전골, 만두전골, 돈까스 등을 판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계곡과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동학사 발리모텔

동학사 발리모텔

15.8 Km    3740     2024-02-27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임금봉길 32-23
042-825-1181

계룡산 동학사 초입에 위치한 깨끗하고 조용한 발리 모텔이다. 주변에 계룡산(동학사) 온천, 각종 식당가, 카페, 노래방 등이 있고 계곡과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휴양용 숙박은 물론 가족, 단체, 동창 모임, 연인, 출장객 등 모두에게 적합하고 편안한 숙박업소이다. 또한 세종시, 유성온천에서 10분 거리, 대전 컨트리클럽, 유성 컨트리클럽, 계룡 컨트리클럽과 3군 본부인 계룡대, 대전 월드컵 경기장이 인접하였고 골프여행에 제격이다.

공주 계룡산 중악단

공주 계룡산 중악단

15.9 Km    23173     2023-09-06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동길 1

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창건한 신원사(新元寺)의 산신각이다. 산신은 원래 산하대지(山河大地)의 국토를 수호하는 신이며 산신제는 민족정기의 고양과 모든 백성의 합일(合一) 및 번영을 기원하던 팔관회(八關會)를 후에 기우제, 산신제라 부르게 된 것이다. 제단의 명칭은 계룡산 신 제단이라는 뜻에서 계룡단(鷄龍壇)이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묘향산과 지리산 산신각을 각각 상악단(上嶽壇)과 하악단(下嶽壇)이라 하고 두 산의 사이에 있는 계룡산 산신각을 중악단(中嶽壇)이라 하였다. 1651년(효종 2년)에 철거되었다가 1879년(고종 16년)에 명성황후가 다시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궁궐 양식을 그대로 축소하여 만든 건물의 안에는 산신도(山神圖)가 모셔져 있다. 산신제는 예부터 내려온 산악신앙인 바, 현재 상악단과 하악단은 소실되었고 이 제단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 백제 시절의 고찰, 신원사 * 신원사(新元寺)는 동학사 갑사와 함께 계룡산 3대 사찰로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소재한다. 이 절은 백제 의자왕 11년(651)에 보덕화상이란 고승이 창건하고 그 뒤에 여러 번의 중창을 거쳐 1876년 보련 화상이 고쳐 짓고 1946년 만허 화상이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신원사는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현재의 위치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원래의 건물지는 신원사와 중악단 남쪽에 전개된 넓은 밭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금당지를 중심으로 신원사의 원건물지가 있을 것으로 믿어지나 조사의 결여로 자세하지 않다. 그러나 이 금당지로 믿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오층의 석탑이 세워져 있어 이곳이 본래의 사역이었음을 쉽게 알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