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네 암소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뚱보네 암소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뚱보네 암소구이

17.9Km    339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5길 26
063-856-3247

뚱보네 숯불구이는 한우숯불구이, 설렁탕, 육사시미 등을 주메뉴로 많은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주변에 매일시장이 위치해 있고 새만금과 웅포, 익산의 역사유적 지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주변 관광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다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

비채야영장

비채야영장

18.0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동상로 1260-13

완주에 위치한 비채야영장은 펜션 겸 캠핑장이다. 규모가 꽤 크다. 캠핑 사이트는 총 54개가 있고, 파쇄석, 데크석, 노지가 섞여 있다. 크게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S 구역은 저렴한 편이지만 사이트가 작은 편이다. 이곳은 전용 계곡과 함께 대형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좋다. 수영장에서 당일 평상만 대여하는 것도 가능하고 가을부터는 장박도 가능하다. 인근에 대둔산 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모악산 도립공원 등 관광지가 많다.

은진향교 대성전

은진향교 대성전

18.0Km    16263     2024-07-29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탑정로427번길 14-1

은진향교 대성전은 조선 태조 7년에 은진면 용산리에 있었으나 인조 20년 (1642) 현재의 위치인 교촌리 77번지로 옮겨 지었다. 향교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있었던 지방교육기관으로서 제사공간인 문묘와 강학공간인 명륜당으로 나누어진다. 대성전은 문묘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고종 31년(1894) 과거제도의 폐지로 향교는 강학기능이 쇠퇴하고 문묘의 향사 기능이 주가 되었다. 은진향교에는 9인의 중국선현을 포함하여 27위를 배향하고 있으며 해마다 봄과 가을에 음력으로 2월과 8월 상정일에 유림들이 모여 선현들을 존모 하는 행사로 제향을 올리고 있으며 이를 석존제라고 한다. <출처: 논산시 문화관광>

은진향교

18.0Km    1778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탑정로427번길 14-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은진향교는 고려 우왕 6년에 세웠고 조선 광해군 7년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긴 후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교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조선의 유학자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봄과 가을인 음력 2월과 8월에 석전대제를 지내고 있다. 향교 인근으로는 익성군 신도비 및 무석, 와야리 벽화마을, 논산 칠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의 산책코스로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주변의 관광지는 김홍신문학관, 충남승마클럽, 은진향교가 있다.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18.0Km    1     2024-04-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23 (우아동3가)

2021년 4월 15일에 개관한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은 '책이 삶이 되는 책 여행 도시' 전주로의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조성되었다.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은 여행자를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임과 동시에 특색있고 가치있는 도서들을 담고 있는 문화공간이다.

중앙동 한바퀴

중앙동 한바퀴

18.0Km    5     2024-09-1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3길 27 (창인동1가)
053-253-0515

중앙동 한바퀴는 참가자가 익산 중앙동 일대를 누비며 중앙동 일대가 커다란 놀이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RPG 프로그램이다. 지역 상권과 협력하여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은 현실 세계에서 게임 속 캐릭터처럼 활동하게 된다. QR 코드 활용해 실시간으로 미션을 해결하며 중앙동 곳곳을 탐험하고, 지역 상인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익산시의 여러 장소와 전통시장을 탐험하며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계절별 축제와 연계된 특별한 이벤트를 경험하며, 익산의 역사와 전통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효암서원

효암서원

18.0Km    15389     2024-07-18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470번길 18-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효암서원은 강응정을 중심으로 양응춘, 김문기, 김성휘, 김필해, 남준 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원이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였다. 이 서원은 본래 강응정을 모시기 위해 두월리에 세운 것으로 원래 이름은 갈산사였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여 효자 정문을 세우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숙종 39년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지어 효암서원이라 하였다. 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25년 사우를 복원하였다. 사우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외삼문 앞에 강응정 선생의 정려가 있으며, 성종이 직접 쓴 사액 현판을 보존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는 병암유원지, 휴정서원, 탑정저수지가 있다.

익산 중앙시장

익산 중앙시장

18.0Km    0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3길 27

중앙시장은 1947년 4월에 개장한 상설시장으로 긴 세월 익산시민과 함께하며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 1층 의류, 한복, 액세서리,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2층은 한약재, 떡, 반찬류, 식육, 음식점 등의 상가들이 형성되어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몇 해 전 새 단장을 한 중앙시장은 비올 때를 대비한 천장, 특색 있는 테마거리를 갖추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지역상품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21세기형 고객 맞춤 시장으로 발돋움하고 변화했다. 또 기존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시장 간판이 있어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노력과 배려를 느낄 수 있다.

덕진공원

덕진공원

18.1Km    46211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

전주는 마한시대 이래 호남지방에서 규모가 큰 고을로 그 이름은 마한의 원산성에서 유래했다. 40여 년간 후백제의 수도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이성계의 선조가 살았던 고향이라는 이유로 완산유수부로 개칭되기도 했다. 전주에서 볼거리로 강한 인상을 받게 되는 것 중의 하나가 덕진공원에 피는 연꽃이다. 그만큼 덕진공원 연못은 전주의 명물이다. 전주 IC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팔달로변에 위치한 덕진공원은 고려시대에 형성된 자연 호수가 1978년 4월 시민공원 결정 고시에 의거, 도시공원으로 조성되었고 취향정과 더불어 유서 깊은 곳이다. 4만 5천 평의 경내에는 남쪽으로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연못과 북쪽의 보트장을 동서로 가로지른 현수교가 그사이를 양분하고 있다. 그윽이 풍기는 연못 중앙으로 아치형 현수교를 거닐면서 한없는 시정에 젖어볼 수 있다. 특히, 대대적으로 정비 공사를 하여 1998년부터 재개장한 공원의 특색은 마운딩 시공으로 향촌의 작은 숲(언덕)을 연상케 하고, 전통 정자와 창포늪을 조성하여 역사성을 극대화하였고 또한 인공폭포와 목교를 설치하여 자연 친화 시설로 시민의 정서에 맞도록 조성하였으며 단오절에는 연못물로 부녀자들이 아침 일찍 머리를 감고 한해 건강을 기원하는 단오 창포물 잔치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 덕진공원 안에는 "어린이 헌장", "신석정 시비", "김해강 시비", "전봉준 장군상" 등 9개의 석조 기념물이 조성되어 연꽃 향기와 더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전주의 정취를 안겨주는 문화공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