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쇼핑로 18
031-691-7165
안정리 부대 앞 메인쇼핑로에 위치한 한국식 덮밥을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 볶음밥이다.
12.1Km 2024-09-13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쇼핑로 11
안정리 예술인 광장은 2018년부터 평택시민과 안정리 지역 상인, 미군 및 관계자를 비롯한 전문가와 예술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0년 10월 조성되었다. 안정리 예술인 광장의 건물들은 공작 여관, 현대 안경점과 같이 지역민의 일상 속에서 함께 해온 기존의 오래된 건물 모습을 최대한 보존하며 재탄생하였으며, 건축의 가장 큰 정체성을 띠고 있는 야외광장은 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3.75%의 경사율을 가지고 있어 광장에 자유롭게 앉거나 누울 수 있는 공간감을 이루고 있다. 또한 박석을 얼기설기 깐 광장의 바닥은 경복궁의 근정전이나 종묘의 월대처럼 광장을 느린 흐름의 여유로 채우고 있다.
12.1Km 2024-08-06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무쇠막안길 2-8
고삼묵밥은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묵을 좋아하는 시어머니를 위해서 묵밥을 짓던 며느리는, 이제 팔순 할머니가 되어 세 딸과 함께 묵밥집을 운영한다. 120년 된 고택에 차린 식당이라 식사 공간이 여러 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인근 골프장 방문객들이 많이 들른다. 무쇠가마솥으로 묵밥의 육수를 만든다.
12.1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순환로126번길 30-10
031-656-6334
안정리 로데오거리 시온성교회 골목 입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평택시민이 자주 찾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해장국이다. 안정리 로데오거리 시온성교회 골목 입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12.1Km 2023-05-1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경기동로785번길 30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유명산 아래 어비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유명산, 어비계곡이 캠핑장을 둘러싸고 있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현대적인 시설과 넓은 공간으로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12.1Km 2024-09-06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쇼핑로 11
070-8874-3037
9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하는 예술제, 9월 마토예술제는 '뮤지컬'을 주제로 개최된다. 화려한 뮤지컬 갈라 공연과 함께 뮤지컬 스토리 속 등장하는 캐릭터,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분장실에서 받아보는 헤어·메이크업 무대분장, 포토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12.1Km 2022-11-08
경기도 평택시 팽성송화로 59
에메랄드 파크는 경기도 평택시 송화리에 있는 크로플 맛집 카페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넓게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얀 벽에 그린색의 문이 눈에 띄는 에메랄드파크는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길가에 있어서 한적한 편이다. 내부에 들어서면 독특한 타일 바닥에 흰색 테이블과 원목의자가 깔끔하게 놓여있고 입구 쪽엔 노란 등이 달려있어 좀 더 차분한 느낌을 준다. 뒤편 잔디마당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 아이들이나 반려견과 함께 머물기 좋다. 커피 메뉴가 다양하게 있고 티, 에이드, non coffee 도 있다. 디저트는 머핀과 케이크, 크로플 등이 있다.
12.1Km 2024-10-17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쇼핑로 11
031-692-4303
[헬로인 안정리] 축제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진행하는 가족 친화적인 가을 축제이다. 안정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 등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문화와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 지역 예술가들이 준비한 공연, 콘테스트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중심이 된다.
12.1Km 2024-06-18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이박골길 75-33
작업실과 전시장, 소나무자연미술학교가 함께 운영되는 복합미술공간으로 창작과 전시, 교육활동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표현, 특히 자연과 생태, 인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표현을 위한 연구와 발표, 교육을 실행합니다. 일반인과 예술인이 상호 교류하는 공간으로 문화적 삶의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시민사회를 형성하고자 노력합니다.
12.1Km 2024-08-29
경기도 안성시 내혜홀3길 7-1
안성시 아양주공아파트 107동 바로 뒤에 미륵 두 기가 모셔져 있다. 본래 아양동은 아롱개마을이었으나 현재는 아양동으로 부른다. 왼쪽 불상은 상체만 보이고 오른쪽 불상은 전신에 가깝게 노출되어 있다. 보이지 않는 하체는 땅속에 묻혀 있다.왼쪽 불상은 상체의 키가 훌쩍 크고 꽃무늬가 선명한 보관을 썼으며, 어깨가 곧고 당당하다. 긴 목에 윤곽이 뚜렷한데 마치 화장을 막 끝낸 도시 미인처럼 화려하다. 하얀 자갈로 눈동자를 삼은 것도 특이하며, 반면에 오른쪽 불상은 기다란 관모를 쓴 것처럼 장식 없이 소박하고, 목이 짧아 어깨가 붙어버렸다. 옷도 법의가 아닌 관복처럼 주름이 적다. 얼굴의 윤곽도 생전 다듬어본 일 없는 시골 할아버지의 형상이다. 그래서 이 마을 사람들은 두기의 보살상을 두고 왼쪽 불상은 할머니, 오른쪽 불상을 할아버지 미륵으로 부른다. 안성 미륵에서 새로운 점은 미륵이 마을로 내려오고 민간신앙화되면서 기존의 형식이 무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법의와 관복이 혼용된 모습이고 수인의 개념이 깨지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월 보름이 되면 아양동 미륵님께 치성을 드린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풍물을 치고 여자들이 제를 주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