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4-07-24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산72-5
경기도 안성 금광 호수 둘레길에 있다. 박두진 문학길을 걷다 보면 곳곳에서 박두진의 시를 만나게 되는데 자연 속에서 문학도 접하면서 걷는 길은 마음의 위안이 된다. 자연의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그림 같은 박두진 문학길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느리게 걷기에 좋은 곳이다. 잔잔한 금광 호수의 물결과 나무를 보며 데크길과 흙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힐링된다.
18.7Km 2024-05-17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금곡로 176
마정낚시터는 수초 군락이 자연지와 동일한 여건으로 조성되어 있다. 토종붕어 전문 낚시터인 마정낚시터는 1호지와 2호지로 구분하여 운영 중이다. 1호지는 철갑상어, 대형 향어 등의 대형 어종과 특별 어종을 방류하고 2호지는 토종붕어를 전문으로 방류하고 있다. 대물 낚시를 포함한 정통 바닥 낚시부터 내림 낚시, 중층 낚시까지 전 장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18.8Km 2024-08-30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80-100
국사암은 안성 삼죽면 국사봉에 자리한 사찰이다. 안성은 미륵(중생을 구제할 미래의 부처) 불이 많아 미륵의 고장으로도 불린다. 이는 미륵부처를 주불로 숭상하는 법상종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다. 현재 등록된 미륵만 18기에 이른다. 칠현산과 마주하고 있는 삼죽면 국사봉 궁예미륵은 ‘국사암 석조여래입상’이라고도 불리며 궁예가 좌우로 문관과 무관을 거느린 형상을 하고 있다. 이는 궁예가 안성 죽산 일대에서 후고구려를 건국하면서 스스로를 미륵이라고 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석조여래입장의 크기는 약 3m로 머리에는 3단의 원형으로 만든 보개(불상의 머리 위를 가리는 장식)가 올려져 있다. 불상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귀는 크게 만들어 어깨까지 늘어져 있다.
18.8Km 2023-06-12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161
신라스테이 동탄이 위치한 동탄 신도시는 첨단 IT산업과 주거, 교육, 문화기능이 조화된 도시로 복합쇼핑몰, 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 시설과 근접하며 놀이공원, 박물관 등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서울과 수도권 전역을 잇는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18.8Km 2024-06-07
경기도 오산시 큰말길 79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있는 홍매화쌈밥 오산점은 쌈밥 전문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싱싱한 8가지 쌈과 제육볶음, 간장 새우, 가자미 튀김 외에 기본찬 12가지를 포함한 약 16가지의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 대표메뉴인 우렁쌈밥정식을 주문하면 쌈 야채와 제육볶음, 간장새우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항상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하며 청결하게 매장을 관리한다. 넓은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하기도 편리하다. 근처에 물향기 수목원이 있어 식사 전후로 휴식을 취하기 좋다.
18.8Km 2024-06-03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105
쌍미륵사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 산 중턱에 고즈넉하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곳에 들어서면 절 입구에 갓을 쓴 미륵불 2구가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절 입구 정면에 있는 요사채 뒤편의 2층 석축 위에 10m 간격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이 2구의 미륵불을 기슬리 석불입상이라고 하며 남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키 5.4m의 미륵과 여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5m 높이의 미륵이 나란히 함께 서 있기 때문에 쌍미륵불이라고도 불린다. 기슬리 석불입상은 커다란 돌기둥에 불상 2구가 같은 형식으로 조각되어 남북으로 놓여 있다. 높이가 약 5.7m로 매우 길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이 두 석불은 모두 민머리로 그 위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튀어나와 있으며 얇은 자연석을 둥글게 가공하여 갓으로 사용하였다. 사각형의 비대한 얼굴에 가는 눈, 삼각형의 짧은 코, 두터운 입, 짧은 귀 등 윤곽이 뚜렷하고, 목에는 번뇌와 업, 고난을 상징하는 삼도가 선명하다. 법의는 두 어깨를 가린 통견으로 원통형의 신체를 감싸고 있다. 손 모양은 중생의 모든 불안을 없애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의 전형적인 지방 양식으로 안성지역에는 이러한 석불입상이 다수 남아있다. 석불입상 옆으로는 쌍미륵사의 용화전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고 경내에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의 오백 나한들이 있는 오백 나한전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신을 모신 산신각이 있다.
18.8Km 2024-02-22
경기도 안성시 삼흥로 148
더뷰는 금광호수가 보이는 다이닝카페로, 1층은 식사를, 2층과 테라스는 카페로 이용할 수 있다. 내부 통유리창 너머로 금광호수가 넓게 펼쳐진 모습이 보인다. 스테이크부터 샐러드, 리조또, 파스타, 화덕피자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8.8Km 2024-07-02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449번길 52
오산시 독산성로에 있는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1, 2층에 300여 좌석이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내부로 들어서면 깔끔한 분위기에 많은 테이블이 있다. 장강은 수타면 전문점으로 가격대별로 다양한 코스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능이버섯탕면, 소갈비 짬뽕 등 독특한 메뉴도 판매한다. SBS 생활의 달인 프로에 기스면 보다도 더 얇아 바늘귀에 들어간다는 용수면으로 출연한 셰프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오징어, 주꾸미 등의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짬뽕이 인기 메뉴다. 탕수육은 흔히 볼 수 있는 케첩 맛 나는 소스가 아닌 중국식 간장소스를 베이스로 맛을 내서 주문이 많다. 대중교통 이용 시 1호선 세마역에서 가깝다.
18.8Km 2024-08-19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
18.8Km 2023-11-29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상덕로 50
천안에 위치한 파라프라는 당일치기 글램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야외 바비큐 음식점이다. 매점에서 인원수에 맞는 고기 세트를 구매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셀프 바에 진열된 기본 야채 반찬은 무료이다. 여름에는 워터풀에서 수영을 하며 BBQ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불멍과 함께 쉼을 느끼며 BBQ를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며 애견 동반도 가능하여 애견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텐트존과 카바나존으로 나뉘어 예약 가능한데, 텐트존은 4인에서 최대 8인, 카바나존은 2인에서 최대 4인까지 사용 가능하며 인원 추가는 현장에서 추가 결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