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09-03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116길 57
강동도서관은 1984년 4월 개관하였으며, 도서 열람 외에 지역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평생교육을 위하여 독서회, 자동차를 이용한 순회문고, 문화교실 등을 운영하며, 문화행사, 장터 및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강동도서관은 문헌정보실, 어린이실, 디지털자료실, 자율학습실로 구성되어 있다. 네 가지 시설에서 폭넓은 주제로 구성된 12만 권이 넘는 일반도서뿐만 아니라 어린이 도서, 연속간행물 그리고 DVD 등 다양한 자료를 접할 수 있다. 대표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DAY, 북토크, 책 놀이터 등이 있으며, 평생교육강좌로는 서양미술사 산책, 일본어 초급, 중국어 회화 등이 있다.
4.3Km 2024-10-16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256
02-484-6554
황도에서 생산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지락을 재료로 사용하여 국물 맛이 시원할 뿐만 아니라 바지락은 거의 대합 수준일 정도로 크기가 대단하다. 바지락 칼국수 집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바지락을 먹다가 뻘을 씹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거의 뻘을 씹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해감(뻘 제거 작업)이 잘되어 있다. 이 집에서 갯벌 흙이 거의 씹히지 않는 이유는 황도에 해감을 전문으로 하는 공장을 갖고 있으며 그곳에서 7번에 걸친 해감 작업을 통해 남아있는 갯벌 흙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때문이다. 또한 칼국수, 냉국수, 수육, 왕만두와 함께 보리밥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4.3Km 2024-11-01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허브체험공원은 인근의 허브천문공원 과 연계되는 공원으로 허브천문공원에 공급되는 허브를 재배하는 곳이였다. 허브체험공원은 허브천문공원의 문화적 특징을 살린 허브체험원, 체험텃밭, 휴게시설 등이 조성돼 주민들에게 계절별 허브를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게 하고있다.
4.3Km 2024-05-28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206길 87
일자산 숲속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은 강동구 도심속 일자산 자연공원 숲속에 위치하여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지리적 특성을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적인 가족캠핑장으로써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만들어간다. 텐트가 미리 설치되어 있는 데크사이트가 있어 장비가 충분하지 않아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목적 운동장, 숲속 도서관, 냇가, 유아숲 체험장 등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4.3Km 2023-11-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7-65
수어장대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 위치한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적 목적에서 지은 누각이다. 남한산성에 있던 5개의 장대 중 유일하게 남았으며, 성 안에 있는 건물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수어장대는 산성 안에서 최고봉인 일장산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어서 성 내부와 인근 주변까지 바라볼 수 있다. 이곳은 병자호란(1636) 때 인조가 직접 군사를 지휘하여 청나라 태종의 군대와 45일간 대항하여 싸운 곳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1층 누각으로 짓고 서장대라 불렀으나, 영조 27년(1751)에 이기진이 왕의 명령으로 서장대 위에 2층 누각을 지었다. 건물의 바깥쪽 앞면에는 〔수어장대〕라는 현판이, 안쪽에는 〔무망루〕라는 현판이 걸려있는데, 〔무망루〕란 병자호란 때 인조가 겪은 시련과 아들 효종이 청나라에 대한 복수로 북쪽 땅을 빼앗으려다 실패하고 죽은 비통함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4.3Km 2024-01-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천호대로152길 13 성신빌라
신선한 재료와 건강에 꿀조합인 샌드위치, 요구르트볼, 샐러드 등 건강한 식단뿐 아니라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브라우니, 마들렌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스무디의 종류도 많고 과일과 건강한 재료로 블렌디드 되어 1일 1 음료로 좋다.
4.3Km 2024-10-22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백제의 시조인 온조가 처음 정착한 곳이 하남 위례성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 정확한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풍납토성이나 몽촌토성, 방이동 백제고분군,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총 등이 백제의 한성시대 흔적임에는 분명하다. 풍납토성은 서쪽으로는 한강이 면해 있고 남쪽으로는 몽촌토성으로 통한 길이 나 있다. 그리고 서북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아차산성을 바라보며 동남쪽으로는 멀리 남한산성이 보인다. 한강의 천호대교 남단 옆에 있는 풍납토성은 백제 초기의 유적이다. 원래는 둘레가 4km에 달하는 큰 규모의 토성이었으나 1925년 한강의 대홍수로 일부가 유실되고 현재는 약 2.7km 가량만 남아 있다. 동편에는 출입문 터로 여겨지는 흔적 4곳이 남아 있으며 특히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유적이 출토되어 백제시대 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곳임을 알 수 있다. 최근에 활발한 발굴 작업이 이루어져 이곳이 백제 왕성이었다는 견해도 제시되고 있다.